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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에비 BC주수상이 퀘벡 주에 대한 7억 5천만 달러 지원금을 비판하자 마크 밀러 연방 이민 장관이 하루 만에 반박에 나섰다.에비 주수상은 10일 화이트호스에서 열린 서부 주수상 회의에서 서부를 희생시키며 동부에만 돈을 쓰는 또 다른 예라고 불만을 나타냈다.에비 주수상은 "퀘벡과의 단독 협정은 우리가 자주 듣는 불만을 다시 떠올리게 한다. 다른 사람에게 책임을 묻지 않겠지만, BC주로서는 퀘벡과 온타리오에 많은 자금이 지원되는 동안 우리는 소외감을 느낀다"라고 말했다.그는 "우리는 어떤 지원도 받지…
밴쿠버 중앙일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4-06-12 09:56:28BC주는 아름다운 국립공원들을 지니고 있으며 새 이민자들에게 이를 무료로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캐나다에 새로 이민 온 사람들은 '카누(Canoo)'라는 모바일 앱을 통해 캐나다 공원청(Parks Canada)이 관리하는 모든 장소에 1년 동안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이 혜택은 영주권 카드 소지자, 시민권 증명서 소지자, 유학생들에게 제공된다. 캐나다에서 발급된 신분증이 필요하며 계정을 만들 때 신분증을 제출해야 한다.메트로 밴쿠버 지역에서는 리치몬드의 '걸프 오브 조지아 통조림 공장 국립사적지(Gulf …
밴쿠버 중앙일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4-06-12 09:55:15중년층과 노년층, 이민자 축소 요구 목소리 높아져이달 초,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멕시코 국경을 넘는 망명 신청자에 대한 금지를 시행했다. 멕시코 대선이 끝난 지 며칠 후 발생한 이 조치는 전통적으로 이민 문제에 대해 관대한 입장을 취해온 민주당과 상반되는 움직임이다.캐나다는 미국이 수십 년 동안 겪어온 이민 문제와는 다른 도전에 직면하고 있다. 하지만 BC주, 온타리오주, 대서양 지역의 주민들은 주택 문제, 노숙자 문제, 빈곤 문제가 가장 중요한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정책 입안자들은 캐나다의 이민 관리 방식을 변화시켜야 할 시기…
밴쿠버 중앙일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4-06-11 09:57:26"퀘벡과 온타리오에 쏟아지는 자금, 서부 캐나다 희생시켜"데이비드 에비 BC주수상이 퀘벡과 온타리오에 연방 이민 자금이 집중 지원되는 상황을 "서부 캐나다의 희생"이라며 강하게 비판했다.에비 주수상은 10일 연례 서부 주수상 회의가 끝난 후 기자회견에서 오타와가 퀘벡의 임시 거주자 증가를 돕기 위해 7억 5천만 달러를 제공하겠다는 제안에 대해 BC주도 자금 지원을 받아야 한다고 주장했다.에비 주수상은 "퀘벡과 온타리오에 돈이 쏟아지는 것을 보면서 우리는 남은 것을 위해 발버둥치고 있다. …
밴쿠버 중앙일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4-06-11 09:48:32괜찮다 울지마라 (부제: 이민·경계인의 독백)저자: 선우보출판사: 부크크출판일: 2024년 5월 8일작가 김토마스(필명: 선우보)는 한국이 IMF 한파로 어려움을 겪던 시절, 삶의 돌파구로 이민을 선택했다. 젊은 시절 호주 이민 추진 경험과 미국에서의 교육 연수, 해외 출장 및 여행 경험이 그를 캐나다로 이끌어 캘거리에 정착했다.처음에는 담배도 끊고 막노동도 마다하지 않겠다는 의지로 아내와 두 아들을 데리고 이민을 왔으나, 현실은 냉혹했다.그는 신문 배달, 일식당 주방보조, 주차장 관리 요원등 다양한 일을 했다. 그러나…
밴쿠버 중앙일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4-06-07 09:45:11브루스 헤이먼 전 미국 대사, 오타와 회의서 경고불법 이민자 급증·낙태 금지·관세 문제 등 다각적 위험대규모 이민자 유입과 경제적 타격 대비해야도널드 트럼프가 재선되면 캐나다는 불법 이민자가 급증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트럼프는 재선 시 최대 1,100만 명에 달하는 불법 이민자를 추방하겠다고 했다. 이는 캐나다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브루스 헤이먼 전 미국 대사는 오타와에서 열린 보안 회의에서 이 같은 가능성을 경고했다. 그는 "이들이 체포를 기다리기만 하지 않을 것이다"…
밴쿠버 중앙일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4-06-05 09:52:59온주, 캐나다 뇌졸중의 40% 차지응답자 37%만 FAST 캠페인 알고 있어2013년 8월, 온타리오주 런던 출신의 기술 저널리스트 카르미 레비 씨는 자전거를 타던 중 갑작스럽게 뇌졸중을 겪었다. 긴 여름날 자전거 여행 중 목을 비틀며 강한 두통을 느낀 후 집에 돌아왔을 때 상황이 악화되었다고 했다.레비 씨는 "쓰러질 때 마치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가는 느낌이 들었다"고 회상했다. 그는 오른쪽 반을 느낄 수 없고 움직일 수 없었으며 단음절로만 말을 할 수 있었다.레비 씨의 아내는 뇌졸중 교육을 받은 교사로서 상황을…
밴쿠버 중앙일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4-06-05 09:34:012027년, 인구 110만 명 감소"더 많은 이민자 받아들여야"'노년 인구 증가'가 더 큰 문제캐나다의 최근 이민 정책 축소가 인구 감소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어 2027년에는 인구가 2.5%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로열 뱅크 보고서에 따르면 이민자들의 지출이 캐나다의 노령화 인구가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지만 이는 주택 가격 부담 문제를 악화시키고 있다.RBC의 경제학자 캐리 프리스톤 씨는 캐나다의 퇴직자들이 여전히 공공서비스를 많이 이용하고 있어 경제에 부담을 주고 있다…
밴쿠버 중앙일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4-05-30 09:58:46자료사진영주권 받기 하늘의 별 따기Express Entry 시스템, 세계 최고 인재도 통과 어렵다캐나다에서 수년간 공부하고 일한 외국인들이 새로운 이민 규정 때문에 떠나야 할 상황에 처해 있다.이란 출신의 32세 웹 디자이너 파테마 아메디 씨는 2018년에 캐나다로 와서 전 재산을 투자해 학교에 다녔다. 아메디 씨는 공부하고 일하며 세금을 납부했지만, 이제는 취업 허가가 올해 12월에 만료되어 고국으로 돌아가야 할 상황에 놓였다. 아메디 씨는 “캐나다에 많은 투자를 했지만, 아무것도 얻지 못하고 돌아가야 한다는 생각에 패…
밴쿠버 중앙일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4-05-29 09:57:51해외 거주자의 자녀에게 자동 시민권 부여하는 법안 C-71 제출노인 이민자 수 증가, 복지 부담 심화트뤼도 정부는 최근 해외 거주 캐나다인의 자녀에게 자동으로 시민권을 부여하는 법안 C-71을 제출했다. 이 법안에 따르면 자녀가 한 번도 캐나다에 와본 적이 없더라도 시민권을 받을 수 있게 된다.이 법안의 유일한 조건은 해외 거주자가 캐나다에서 최소 3년을 거주한 기록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유아 시절 캐나다를 떠난 사람도 손자나 손녀에게 시민권을 줄 수 있다. 다만 손자나 손녀의 부모 중 한 명이 캐나다에서 3년을 거주해야 한다.…
밴쿠버 중앙일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4-05-28 09:4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