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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를 비롯한 서부주에서 큰 감소세2월 실업보험(EI) 수령자 수가 서부 주의 감소세에 힘입어 전달에 비해 2.1%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연방통계청이 20일 발표한 실업보험 통계자료에 따르면, 총 실업보험 수령자 수는 전국적으로 55만 4,160명이다.이는 1월 대비1만 1,690명이 줄어든 수치다.성별로 보면 남성이 3.1%, 여성이 0.2% 줄었다.주별로 보면 BC주가 2.1% 감소해 사스카추언 (-4.1%), 알버타 (-3.6%), 퀘벡 (-3.4%)에 이어 4번째로 좋은 성적을 거뒀다.온타리오와 마니토바는 1.8%가 줄어…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7-04-20 08:42:16신청자격도 완화 연방정부가 발표한 예산안에 따라 고용보험의 수혜대상은 늘리고 대기기간과 비용부담이 줄어들 전망이다. 2016년 7월부로 고용보험금 신청자격이 기존 910시간 근로에서 완화돼 5만명이 추가적으로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신청 자격 완화 수준은 각 주별로 다르게 책정될 예정이다. 수혜기간 역시 연장돼 에너지 산업에 많이 의존해 높은 실업률로 고전중인 국내 서부와 북부 지역, 뉴펀들랜드주와 레브라도주 12곳의 경우 최고 70주까지 고용보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연방정부는 고용보험 수급을 위한 대기 시간…
온라인중앙일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6-03-24 07:31:376주 휴가 12주로연방정부가 고용보험의 혜택을 확대한다.21일 연방정부는 고용보험(EI)이 적용되는 가족의 질병이나 사망 시 받는 특별 휴가의 기간을 기존 6주에서 12주로 확대할 것을 발표했다.지난 2004년 최초 발표된 이후 2006년 해당 가족의 범위가 확대된 특별 휴가는 이번 휴가 기간 연장 발표로 인해 그동안 심각한 질별이나 죽음을 앞두고 있는 가족들을 돌보기 위해 금전적으로 손해를 봐야 했던 사람들에게 큰 희소식이 될 전망이다.새로 적용되는 고용보험의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특별 휴가로 인해 근로자의 주간 수입이 40%이상…
redbear300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5-04-28 08:20:52‘여행자보험’ 꼼꼼히 살펴야 매년 캐나다 주민 수백만명이 관광과 휴가차 외국에 나가고 있는 가운데 해외 여행 의료보험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20일 국영 CBC방송은 “외국에서 병이나 현지 병원을 통한 치료를 받을 경우 엄청난 의료비를 청구받게 된다”며 “이에 대비해 여행의료보험을 구입할때 혜택 내용을 면밀히 살펴야 한다”고 밝혔다. 방송에 따르면 브리티시 컬럼비아주의 60대 부부가 지난 2012년 미국 플로리다주를 여행중현지 병…
온라인중앙일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6-03-22 08:12:22캐나다 주민중 1%가 의료비용의 36%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최근 전국의료협회측에 따르면 BC주를 포함해 전국성인 1천5백만명을 대상으로 지난 2009년~11년 기간 의료비 지출 실태를 조사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어린이와 10대연령층의 환자 1%에 대한 의료비는 1인당 평균 연 8천달러에 이르렀다. 또 18세에서 64세 연령층중 심장질환 또는 통원치료 등에 따른 1인당 의료비는 2만2천달러로 집계됐다. 반면 65세 이상 연령층 환자중 1%가 전체 의료비의 16%를 차지하고 1인당 비용은 8만3천달러로 가장 많았다…
온라인중앙일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6-01-17 01:00:10부제: ICBC,'최악의 상황 대비' 설명 향후 5년간 BC주 운전자들은 42%의 자동차 보험료 인상이라는 악몽을 경험하게 될 지 모른다. ICBC가 BC공공요금 위원회(BCUC, BC Utilities Commission)의 요청을 받아들여 향후 5년간 자동차 보험료 인상 계획안을공개했다. 올 8월, ICBC가 4.9%의 보험료 인상 허가를 신청한 후 BCUC가 '향후 4년에 대한 예상과 보험료 변동 계획을 공개할 것'을 요구하였는데, ICBC가 이를 거절해 갈등 조짐을 보였다. &…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6-11-24 09:19:31상원에 유전자 검사 이용 금지법 계류중유전자 검사 결과 보호법, 통과될까?앵커)인간의 유전자 검사를 상업적인 목적으로 사용하는 것에대해 대부분의 사람들은 윤리적인 이유로 반대하고 있습니다.하지만 유전자 검사내용의 상업적 사용 금지 법률이 아직 캐나다 상원의회를 통과하지 못한 가운데 보험사의 리스크 평가 및 가입과 보상과정에 이용하려는 시도가 있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더구나 유전자 검사의 결과는 개인의 사적인 정보범주에 드는 내용이어서 사생활 보호 위원회등 인권단체들이 들고일어났습니다.기자)캐나다에서는 유전자 검사에 대한 시행과 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4-07-14 10:57:38온주의회가 자동차 보험료의 인하방안을 통과해 자동차 운전자들의 부담이 한층 덜어질 전망이다.21일 온주 의회는 내년 8월 이전 까지평균 자동차 보험료를 15%인하하고 최근 늘어가는 자동차 보험 사기 방지를 위한 법안을 통과시켰다.그러나 법안이 통과된지 얼마 지나지 않아 온타리오 법정변호사 협회(OTLA)는 이번 온주의회의 결정을 강도높게 비난하고 나섰다.스티브 라스틴 협회장은 “이번 결정은 매우 실망스럽고 우려된다”며 “ 보험 사기와 보험료 인하에만 초점이 맞춰져 있을 뿐 운전자들이 보험료 청구가 거절당했을경우 보험사를 고소할 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4-11-22 09:35:30보험 제공 여부 및 전염병 위험 지역 방문 관련 조항 확인 필요아프리카 서부 지역에서 에볼라(Ebola) 바이러스 감염자가 계속 늘고 있는 가운데, 여행사 ‘Virtually There Travel’의 브래드 데이비스(Brad Davis)가 “의료 봉사를 위해 위험 지역으로 떠날 계획이 있다면 그 전에 의료보험 내용을 정확히 확인해야 한다”고 조언했다.데이비스는 “규모가 큰 지원 단체들의 경우 소속 스태프나 봉사자들에게 별도의 보험을 제공하지만 규모가 작은 단체에 속해 있을 경우 개별로 가입한 의료보험에 의지해야 할 가능성이 높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4-10-14 15:36:29캐나다 전역을 덮은 산불 공포, "집 잃으면 어쩌나..." 앨버타의 포트 맥머리(Fort McMurray) 대화재로 캐나다 전역의 사람들이 함께 걱정하고 있는 현재, 많은 사람들이 대형 화재 시 집을 포함한 모든 것을 잃게되는 것에 대한 공포도 함께 느끼고 있다. 주택가가 전소된 모습 등 앨버타의 피해 상황을 언론을 통해 접하며 ‘나에게도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고 여기는 사람들이 적지 않은 것이다. 이에 보험회사 ISQ1의 다니엘 머코빅(Daniel Mirkovic) 대표가 &ld…
이지연기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6-05-06 11:35: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