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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무역주의 대응 및 한캐 교역확대 방안 등 논의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지난 22일(금) 정부서울청사에서 마이클 대나허 신임 주한 캐나다대사를 면담하였다.이번 면담은 새로 부임한 캐나다 대사의 홍 부총리 예방차원으로, G20, WTO 다자협력와 한·캐 FTA 등 양자경제협력 방안 등이 논의되었다.홍 부총리는 올해 발효 5년째인 한·캐 FTA를 통해 양국간 교역이 크게 증가(34%)한 점은 세계경제와 교역이 둔화되는 상황에서 큰 성과라고 평가하였다.양측은 상호보완적인 경제구조를 갖고 있는 한캐간 교역이 더욱 증가되고 SM…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9-03-22 09:24:5922일과 29일 양일간 서울과 부산에서‘2019 아메리카 대륙 취업전략 설명회’고용노동부(장관 이재갑)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김동만)은 청년들의 캐나다와 미국, 중남미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22일과 29일, 양일에 걸쳐 ‘2019 아메리카 대륙 취업전략 설명회’를 서울과 부산에서 개최한다.해외취업을 희망하는 청년은 해외취업 전문가 및 취업자 강연을 통해 국가별 취업준비 전략, 비자정보, 노동시장 환경 등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해외취업.워킹홀리데이.한미연수프로그램(WEST : Work, English Study, Tra…
밴쿠버 중앙일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9-03-22 09:24:59미중 무역갈등 불구 중국 큰 위기는 없다북미 하노이 회담 결렬 불구 큰 악재 아냐브라운백 세미나, 아론 리 투자전문가 분석6개월만에 다시 재개된 브라운백 세미나에서 캐나다 달러가치를 비롯해, 미중 무역분쟁, 그리고 북미정상회담 결렬이 향후 캐나다와 세계 경제에 어떻게 작용할 지 단초를 얻을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주밴쿠버총영사관(총영사 정병원)은 지난 20일 오후 12시에 총영사관 회의실(16층, 1090 West Georgia Street, Vancouver)에서 RBC의 아론 리(Aaron Lee) 투자전문가를 초대해,…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9-03-21 09:25:23기존 항공기 리스 연장 통해 대체타 항공사 항공기 인수, 임대 운행기 예약 고객 이메일 변경 안내미국 보잉사의 기체결함으로 의심됨에 따라 다수의 보잉 737맥스 8, 9가 운항 중단이 된 상태에서, 에어캐나다가 해당 기종의 안정성이 확인 될 때까지 운항을 중단하며, 이에 따른 대책을 공식 발표했다.24대의 737맥스 8 항공기를 보유하고 있던 에어캐나다는 갑작스런 운항금지 조치로 해당 항공기를 투입하던 노선에 많은 결항이 불가피 할 수 밖에 없었졌다. 애어캐나다는 19일자 보도를 통해, 이런 열악한 상황 속에서도 4월 30일까지 계…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9-03-19 10:57:34제5차 한-캐나다 전략대화 현장(한국 외교부 보도자료)양국간 이해와 의견 교환한반도 평화정착 지원요청윤순구 외교부 차관보는 18(월) 서울에서 도날드 바비애쉬(Donald Bobiash) 캐나다 글로벌부(외교부) 아태 차관보와‘제5차 한-캐나다 전략대화’를 개최하고, △한반도 및 지역정세, △양국 간 실질협력, △글로벌 이슈 등에 대해 폭 넓게 의견을 교환하였다.양국은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수립한 2014년부터 양국 외교부간 정례적으로 차관보급 전략대화를 개최해 왔다.윤 차관보와 바비애쉬 차관보는 한-캐나다 양국이 활발한 고위급…
밴쿠버 중앙일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9-03-18 10:33:292017년 퀘벡 총격사건 떠올려써리·버나비 모스크 순찰 강화뉴질랜드에서 발생한 이슬람사원을 대상으로 한 총격 테러 사건이 발생하면서 캐나다도 남일 같지 않게 사태를 주시하고 있다.뉴질랜드 남섬 최대 도시인 크라이스트처치 이슬람사원(모스크) 2곳에서 15일 백인 우월주의자들이 무슬림 신도들을 대상으로 총기 난사를 해 49명을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캐나다의 랄프 굿데일 행정안전부 장관은 "증오와 폭력, 극우주의자는 그 어느 곳에도 발 붙일 곳이 없다. 모든 사람들은 공포없이 자유롭게 자신의 믿음과 문화를 누릴 수 있는 권리…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9-03-15 11:44:56밴쿠버 연간 주택가격지수 6.1% 하락전국 평균거래액 작년 대비 5.2% 내려캐나다 전체적으로 주택시장이 위축되면서 2월 거래량도 크게 줄어들었다.캐나다부동산협회Canadian Real Estate Association,CREA)가 15일 발표한 2월 주택거래 통계자료에 따르면, 지난 1월에 비해 9.1%나 감소했다.Canadian MLS® Systems을 통해 거래된 2월 주택거래량은 2012년 11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계절 요인을 감안하지 않고 실제 거래량만 두고 보면 전년 대비 4.4% 하락해 2월 거래으로는 2009년…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9-03-15 10:40:15앵거스리드 연구소 보도자료 이미지 사진부모 시민권 이상자만 시민권 취득 지지율 최고한국재벌 시작, 2000년대 초 한국 따라하기 열풍한국의 재벌가나 2000년대 초 한국의 원정출산으로 미국에서 어글리 한국인에 대한 인식이 높았는데, 이제 중국인 위주의 캐나다 원정출산에 대해 캐나다인의 부정적인 인식이 높아졌다.설문조사전문기업인 앵거스리드 연구소가 14일 발표한 원정출산에 의한 캐나다 시민권 취득 여론 조사에서 절대 다수가 부모 모두 영주권 또는 시민권자 자녀에게만 캐나다 시민권을 줘야 한다는 입장을 보였다.캐나다가 속지주의에 의해 …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9-03-14 11:36:36캐나다 저가 항공사 선윙 항공사 B737 맥스8 항공기(선윙 항공사 홈페이지)캐나다 이착륙 물론 영공통과 항공기 포함마지막까지 버티던 미국도 여론에 항복세계의 모든 국가들이 5개월 만에 두 번이나 추락사고를 일으킨 항공기종에 대해 운항 중지 결정을 내리자 캐나다도 마지 못해 이에 동참했다. 그리고 마지막까지 버티던 미국도 동참하고 나섰다.마크 가뉘(Marc Garneau) 연방 교통부 장관은 12일까지만 해도 "항공기 안전 점검과 운항을 위한 다른 모든 조치를 강구하겠지만 운항 중지는 전혀 고려하지 않는다"고 밝혔…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9-03-13 09:24:10밴쿠버지역콘도열채중한채이상은외지인이소유주인것으로파악됐다.캐나다모기지주택공사(CMHC)가공개한자료를보면밴쿠버콘도중11%이상이캐나다비거주자소유였다.비교적최근에준공된콘도의경우에는그비율이19%로더높았다.CHMC는보고서에서캐나다가주생활근거지가아닌비거주자가콘도를선택할때는더비싸고더최근건물을선호하는경향이나타난다고도밝혔다.이는밴쿠버지역에서눈에띄게나타나는현상이다.단독주택을포함한모든거주용건축물중7.2%는비거주자가소유하고있었다.소유주가여러명일때이중한명이라도비거주자가있으면통계에포함된다.콘도만보면비거주자소유가11.4%로증가했다.2016년~2017년준공된건물…
밴쿠버 중앙일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9-03-13 09:13: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