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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예고 보도를 한 대로 오늘 리치몬드 랜스다운 몰 주차장에서 자동차 극장이 있었다. 당초 예고한 바로는 6시에 시작하는 것으로 알고 있었지만 6시부터 주차가 가능한 것이고 일몰시간에 영화를 시작한다고 합니다. 6시에 왔으면 3시간 30분을 기다리는 꼴입니다. 9시반에도 훤한 일몰시간 때문인지 일몰 시간인 9시반에 맞춰서 영화시작을 알리는 안내방송이 나오고 광고를 틀고 9시45분 되어서 오늘의 영화 크레이지 아시안이 시작되었다.어린 시절 약장수가 천막을 쳐 놓고 벙어리 삼룡이등을 무성영화 필림이 자주 끊기는 그 영화를 본적이 있…
전재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9-07-03 22:57:08스위스 워치 브랜드 ‘해밀턴(Hamilton)’이 6월 13일 목요일, 강남구 코엑스 스타필드에 위치한 메가박스에서 ‘영화의 해’를 기념하기 위한 ‘AT THE HEART OF CINEMA(영화계의 심장부에서)’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해밀턴 시계가 <상하이 익스프레스(Shanghai Express)>를 통해 최초로 영화에 등장했던 1932년부터, 영화 <인터스…
중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9-06-17 03:00:02Joffre Lake는 이미 많은 관광객을 실어 나르는 관광차로 붐비고 있다.사실 힘안들이고라는 말은 좀 어패가 있지만 비교적이란 단어를 사용하면 맞는 말이다. 조프리 레이크는 비교적 힘안들이고 밴쿠버에서 가까운 록키의 맛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그런면에서 또다른 매력의 Lake를 말하라고 한다면 이번엔 레인보우 레이크를 말할 수 있다. 물론 더 아름다운 곳을 말하라고 한다면 위슬러를 지나서 있는 웻지 마운틴을 들 수 있다. 하지만 웻지 마운틴은 사실 산행하기가 좀 힘든 곳이다.예쁜 곳을 보려면 그만큼의 노력과 댓가가 따라야 …
전재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9-06-16 06:38:58알루엣 마운틴은 메이플릿지 골든 이어스 공원안에 있다. 사실 골든이어스 마운틴은 길고 길이 험해 가는 것을 별로 좋아 하지 않는다. 하지만 알루엣 마운틴 트레일도 마찬가지이다. 원래 이 트레일은 길고 원만한 산행길이지만 우리가 다녀온 트레일은 급경사가 많은 곳이다.골든이어서 마운틴을 가기 위해 집에서 새벽부터 준비해서 도시락을 싸서 넣고 네비게이션을 켜고 골든이어스까지 가는데... 써리로 해서 골든이어스 마운틴으로 들어 가기전에 상당히 꼬불꼬불한 거리를 간다. 골든이어스 다리에서 골든이어스 웨이를 지나서 128Ave를 만나고 -&…
전재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9-06-09 04:59:55써리 모임 장소까지 가는데 하늘이 구름이 잔뜩...날씨 탓인지 아니면 매이닝 파크까지 가야 하는 긴 여정 탓인지평소보다 적은 회원의 참여로 차 두대로 이동하여 일단 95번 쉬는 곳 맥카페까지 가서좀 쉬다가 다시 출발해서 매이닝파크 까지 가는데 날씨는 계속 잔뜩 찌프렸다.매이닝 파크의 단점이라면 너무 거리가 멀다는 것이다.하지만 혼자 그곳을 다녀 오는 것보다 여러 명이 함께 다녀 온다면 그런대로 괜찮은 곳이기도 하다.매이닝 파크엔 포레스트 마운틴의 랏지 나무의 단풍과 쓰리 브라더스의 야생화때문이다.물론 야생화를 가장 인상적으로 본 …
전재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9-06-03 20:03:15오랜만에 산행에 참가해서 많은 회원들을 만나 뵐 수 있어서 즐거 웠던 하루 같습니다.비가 많이 쏟아 지는 관계로 늘 가던 저그 아일랜드 산행길 대신 택한 제독 포인트 공원 트레일.메인 주차장에서는 언제나 그렇듯이, 열린 들판과 물 위에 있는 부두를 볼 수 있습니다. 해안가 근처벨카라 공원에 비올것을 대비해서 쉘타를 예약하는 덕분에 쉘타에서 우리의 BBQ잔치를 준비하는 일부 회원들을 제외하고 모두가 비가 쏟아 지는 가운데 우산을 받쳐들고 산행길에 나섰다.주차장왼쪽에는 화장실이 있다. 제독 포인트 트레일은 화장실 근처에서 시작된다. …
전재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9-05-28 05:49:15조병화해마다 봄이 되면어린 시절 그 분의 말씀항상 봄처럼 부지런 해라땅 속에서, 땅 위에서공중에서생명을 만드는 쉬임 없는 작업지금 내가 어린 벗에게 다시 하는 말이항상 봄처럼 부지런 해라해마다 봄이 되면어린 시절 그 분의 말씀항상 봄처럼 꿈을 지녀라보이는 곳에서보이지 않는 곳에서생명을 생명답게 키우는 꿈봄은 피어나는 가슴지금 내가 어린 벗에게 다시 하는 말이항상 봄처럼 꿈을 지녀라오, 해마다 봄이 되면어린 시절 그 분의 말씀항상 봄처럼 새로워라나무 가지에서, 물 위에서, 뚝에서솟는 대지의 눈지금 내가 어린 벗에게 다시 …
로터스 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9-03-21 15:29:33게리포인트 파크는 리치몬드 No 1로드를 따라 아래로 내려 가다가 스티브 스톤을 만나서 우회전 그리고 세븐스 메비뉴를 따라 가다 보면채텀 스트리트를 만나게 되는 4웨이가 있는데 오른쪽으로 바다를 끼고 공원이 넓게 펼쳐진 것이 보인다. 이곳에서는 연중 연날리는 사람들을 볼 수 있다. 산책하는 사람들 가족이 모래사장에서 즐기는 사람들. 그리고 이곳에서 부터 5키로 테라노바까지 이어지는 자전거를 타거나 산책을 할 수 있는 강변도로가 있다. 오늘은 캐나다에서 처음으로 뱀을 봤다. 게리 포인트 파크에서 스티브 스톤을 지나 1키로 지점쯤 되는…
전재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9-03-21 12:33:46이제 랃라운딩도 마쳤으니.. 늦은 점심과 차한잔으로 즐거운 마무리 시간~~ 리츠칼튼 호텔안에 1층에 레스토랑으로 갔습니다. 뷰가 태평양과 골프장으로 펼쳐져 있어 마음과 눈이 시원~~합니다. 식사를 마치고 나오면 아름다운 바닷가와 산책로를 걸을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IceCrea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9-02-07 13:05:13미노루 스포츠 센터2019년 현재 밴쿠버 남쪽 공항과 가장 가까운 곳에 위치한 리치몬드는 그레이트 밴쿠버에서 가장 활발히 건설이 이루어 지고 발전하고 있는 도시중에 하나 이다. 늘어 나는 인구와 노년층의 증가로 인해서 노년층을 위한 여가 활동과 운동시설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어서 시에서는 2015년부터 설계에 들어 가서 미노루 아쿠아틱 센터를 건설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바로 옆에 있는 리치몬드 소방서1호 건물도 새롭게 건축을 해서 이미 입주를 마친 상태다. 리치몬드엔 이미 워터매니아가 있다. 워터 매니아는 웨이브 풀이 있어 바다에 …
전재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9-02-01 12:2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