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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7 정상회의, 8일과 9일 양일간 캐나다 퀘벡에서 열리는 가운데, 연방통계청은 8일자로 2017년도 캐나다와 G7국가와의 통상관련 인포그래프를 발표했다. 이 자료에 따르면 캐나다는 프랑스에는 광물, 독일에는 보석류, 이탈리아에는 의약품, 일본에는 석탄, 영국에는 금, 그리고 미국에는 원유를 수출했다. 반대로 프랑스에서는 주류, 독일에서는 자동차, 이탈리아에서는 주류, 일본에서는 자동차, 영국에서는 항공부품장비, 그리고 미국에서는 자동차를 주로 수입해 왔다.표영태 기자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8-06-08 08:42:44세계평화지수 2018 보고서한국 49위, 북한 150위, 미 121위사회 안전 및 안보, 지속되고 있는 대내외 갈등, 군비 수준 등 평화와 관련한 내용을 근거로 한 세계평화 순위에서 캐나다는 상위권을 차지했다.오스트레일리아 시드니에 소재하는 경제ㆍ평화 연구소(Institute for Economics and PeaceㆍIEP)가 6일 발표한 2018년도 ‘세계평화지수(Global Peace Index,GPI)’ 보고서에서, 캐나다는 1.372점으로 6위를 차지했다.전 세계 163개국을 대상으로 한 순위에서 한국은 1.823점으로 4…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8-06-06 09:06:43전달 대비 4.6% 감소캐나다 전체적으로 부동산 시장이 안정세를 찾으면서 새 건축 허가 액수도 감소하는 모습을 보였다.연방통계청이 6일 발표한 4월 건축 허가액 통계에 따르면, 총 78억 달러가 허가돼 3월에 비해 4.6% 감소했다. 이는 주로 주거용 건축 허가액이 감소했기 때문이다.주거용 건축 허가액은 총 51억 달러로 4.3%가 줄어들었다. 특히 BC주의 허가액 감소율이 전국을 주도했다.BC주는 총 12억 3970만 달러로 전달에 비해 22.6%나 급감했고 작년 4월과 비교해도 1.9%가 줄어들었다. 이중 주거용은 총 9억 52…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8-06-06 09:03:53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캐나다 및 멕시코와 함께 맺은 나프타(NAFTA·북미자유무역협정)를 깨고 두 나라와 개별적으로 통상협정을 다시 맺고 싶어 한다고 미국 측 협상단이 밝혔다.래리커들로(Kudlow) 백악관 국가경제보좌관 겸 국가경제위원장은 5일“트럽프 대통령이 나프타 협상을 매주 주의 깊게 들여다보고 있다”며“대통령이 원하는 바는 캐나다 및 멕시코와 각각 통상협정을 맺는 것이며 이를 추진하라고 지시했다”고 설명했다.커들로 보좌관은 4일 저스틴 트뤼도 캐나다 총리와 가까운 최고위층과 트럼프 대통령이 제기한 의제를 토의했다며 캐…
밴쿠버 중앙일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8-06-05 20:17:46대외경제정책연구소, '글로벌 부동산 버블 위험 진단'캐나다 여러가지 버블 모델 분석에 다 위험수준 진단한국의 한 연구소가 다양한 버블 분석 모델을 동원해 세계 각 국의 부동산 상황을 알아본 결과 캐나다가 아주 위험한 국가로 꼽혔다.대외경제정책연구소는 5일자로 '글로벌 부동산 버블 위험 진단 및 영향분석' 보고서를 통해 캐나다 부동산에 거품 위험이 크다고 진단했다.보고서에서 세계 부동산 가격의 추이를 2007년도 글로벌 금융위기를 기준으로 3가지로 나우었다. 우선 지속적인 상승세, 글로벌 금융위기 직후 하락 후 상승세, 그리고 글로벌…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8-06-05 13:15:33연방통계청이 캐나다와 미국의 고용상황과 임금 수준을 보여준 인포그래프에 따르면, 25-54세의 핵심 노동자 중 2017년 현재 캐나다인의 66% 그리고 미국인의 63%가 학사학위이다. 그런데 2017년에 캐나다 남성의 83.8%, 그리고 여성의 75.2%이 고용율을 보여 미국의 81.8%와 66%보다 양호했다. 이들 캐나다 남성의 주요 직업군은 건설, 도소매업, 그리고 제종업이었어며, 여성은 교육의료사회지원서비스, 요식숙박업, 그리고 도소매업에 종사했다. 2000-2017년 사이에 실제 중간 시간당 임금 변화에서 캐나다는 여성이 9…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8-06-05 09:23:40토론토대, UBC, 매길대 순캐나다 내 대학 3곳이 세계 상위 50위 권에 이름을 올렸다.대학 평가기관인 영국의 타임스고등교육(THE)이 최근 공개한 ‘2018 세계 대학 평판 순위 평가’에서 토론토대학교가 22위로 스위스 취리히연방공과대학교와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브리티시콜럼비아대학교는 38위로 지난해 평가보다 2계단 상승했다. 매길대학교는 41위로 2017년보다 한 단계 나아졌다고 평가받았다.올해 전 세계에서 가장 평판이 좋은 교육기관은 미국 매사추세츠주의 하버드대학교로 8년 연속 1등 자리를 굳혔다. 그 뒤를 매사추세츠공과대학…
밴쿠버 중앙일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8-06-05 12:39:11EE 이민 10개 주요 국가 미포함인도, 중국, 나이리지아 상위권2017년부터 향후 3년간 캐나다가 총 100만명의 이민자를 받아들인다는 계획이 발표되자 한국의 언론들은 마치 캐나다에 한인들이 거저 들어갈 수 있을 것처럼 호들갑을 떨었지만 실제로 캐나다의 가장 일반적인 이민방식인 EE(Express Entry)카테고리 이민자 상위권 국가에서 한국은 포함되지 않는 등 한인의 캐나다 이민이 실제로 더 힘들어진 사실을 확인하는 자료가 나왔다.연방이민부(IRCC)가 발표한 2017년도 EE 이민자 분석자료에 따르면 총 8만 6022명이 작…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8-06-02 22:09:26한국의 국가보훈처의 초청으로 캐나다를 비롯해 연영방 참전용사들이 한국을 재방문해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피우진 국가보훈처장은 지난 31일 오후 서울 그랜드앰버서더호텔에서 영연방 참전용사 재방한 감사만찬을 개최했다.이 자리에는 캐나다 토머스 오리건 보훈국방부 장관을 비롯해 아놀드 헤이먼 참전용사와 가족 등 80여 명이 함께 했다.이날 행사에서 피 처장은 참전용사대표들에게 평화의 사도메달을 수여했다. 그리고 이들 참전용사들을 위한 축하공연도 펼쳐졌다.이에 앞서 지난 29일 참전용사들은 전우들이 묻혀 있는 부산 유엔기념공원에서 열린 추…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8-06-01 10:17:33캐나다 건국 1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밴쿠버 다운타운에서 작년 7월 2일 펼쳐진 캐나다데이 퍼레이드에 참가한 한인팀의 길거리 공연 모습(밴쿠버 중앙일보 DB)캐나다 출생자 4만 3280명15세이상 한인실업률 8.5%중국 출생 한인도 1660명2016년 인구센서스에서 자신을 민족적 뿌리(Ethnic origin)를 한인이라고 밝힌 인구가 최초로 밝혀졌다.연방통계청은 30일자로 각 민족적 뿌리를 근거로 한 분석자료를 발표했는데 자신을 한인이라고 밝힌 인구는 총 19만 8210명이었다. 이중 남성은 9만 3685명, 여성은 10만 45…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8-05-30 12:1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