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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토)에 있을 올해 지방 선거를 앞두고 부재자 투표를 시작한 밴쿠버와 써리가 “지난 2011년보다 부재자 투표 참여자 수가 크게 증가했다”고 발표했다.써리의 경우, 지난 1일(토)과 4일(화), 5일(수)까지 3일 동안 클로버데일 센터(Cloverdale Rec Centre)와 뉴튼 도서관(Newton Library) 등에서 실시되었는데, 투표 인원은 5, 698 명이었다.2011년에는 5일의 기간 동안 총 6, 396 명이 참여한 바 있다. 6일(목)의 투표자 수는 아직 집계되지 않았으며, 써리 시의 마지막 부재자 투표일은 …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4-11-07 17:09:39선거청과 유권자들 사이에 입장 크게 갈려, '소통 부재'지적목소리 높아 올해 연방총선사전투표(Advanced Voting) 마지막 날이었던 지난 13일(화), 밴쿠버의 투표소 한 곳이 예정보다 1시간 일찍 문을 닫아 원성을 사고 있다. 선거청(Elections Canada)이 제공한 정보에 따르면 사전투표는 13일 오후 6시에 마무리되는데, 다운타운의 헤이스팅 스트리트(Hastings St.) 투표소가 5시에 문을 닫은 것이다. 당시 이 곳에는 1백 명이 넘는 사람들이 투표를 위해기다리고 있었다. …
이지연기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5-10-14 12:48:26오류 용지 두 장 연달아 받은 교사, '생각보다 흔할 일수도 있어' 지난 9일(금)부터 12일(월)까지 캐나다 전역에서 사전 투표(Advanced Voting)가 실시되었다. 그런데 밴쿠버 지역에서 투표에 혼란을 일으킬 수 있는 투표 용지 인쇄 오류가 발견되어, 유권자들의 주의를 요구하고 있다. 밴쿠버 쿼드라(Vancouver Quadra) 선거구에 거주하는 교사 크리스 쿼리(Chris Quarrie) 씨는 첫날인 9일,선거에 참여했다. 그는 “투표 용지를 받고 보니 보수당 후보…
이지연기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5-10-13 11:49:07확정될 경우 15년만의 파업,스카이트레인 제외모든 서비스 영향 메트로 밴쿠버 지역의 버스 운전사 등 대중교통 인력 4천 7백여 명이 파업 여부를 두고 투표를 갖을 예정이다. 파업 가능성이 대두된 것은 트랜스링크(Translink)의 자회사인 코스트 마운틴(Coast Mountain Bus Company) 측과의 재계약 논의가 결렬된 탓으로, 투표는 오는 28일(목) 진행된다. 이들이 소속된 노동연합 유니퍼(Unifor) 측은 “재계약 논의가 2월 17일에 시작되었으나 서로 의견을 좁히지 못한 끝에 이 달 …
이지연기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6-04-20 11:41:43트랜스링크 경영 투명성, 여전히 난제로 남아지난 2일(월), 메트로 밴쿠버 지역의 시장 6명이 밴쿠버의 워터프론트 역(Waterfront Stn.)에서 기자간담회를 가졌다.다음 달부터 시작되는 주민투표(Transit Referendum)에서 대중교통 이용자들의 찬성표를 얻기 위한 캠페인 행사의 일환이었다.트랜스링크 시장의회(Mayor’s Council on Transportation) 회장과 부회장을 맡고 있는 그레고 로버트슨(Gregor Robertson) 밴쿠버 시장과 린다 헤프너(Linda Hepner) 써리 시장, 그리고 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5-02-03 16:45:22캐나다 각지대학 캠퍼스 70 곳에 특별 투표소 세워져 지난 5일(월), 캐나다 각 지역의 대학 캠퍼스에 연방총선(10월 19일)투표소가 세워졌다. 5일부터 8일(목)까지 운영되는 특별 투표소에서는 만 24세 이하의 유권자만이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점점 하락하는젊은층의 투표율 대책으로올해 처음 시행되는 이프로그램 대상에는UBC와 SFU, 빅토리아대학 등이 포함된다. 또, 캠룹스와 프린스 죠지 등 원주민 거주율이 높은 지역에는 해당 연령의 원주민계들을 위한 시설도 마련되었다.그런데 이 투표는 일반 투표와…
이지연기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5-10-05 11:15:37그레고 로버트슨(Gregor Robertson) 밴쿠버 시장이 재선에 성공하며 앞으로 4년 동안 임기를 이어가게 되었습니다. 2008년에 처음 당선된 그는 특히 2010년의 밴쿠버 동계 올림픽 당시 자신의 이름과 얼굴을 널리 알렸습니다. 덕분에 올해 선거를 앞두고 인지도 면에서 타 후보들을 압도하기도 했습니다.그러나 지난 6년 동안 그와 그가 속한 집권당 비전 밴쿠버(Vision Vancouver)가 실행한 것들 중 지역 사회의 반대에 부딛힌 것도 적지 않았습니다. 특히 지난 해부터 본격화 된 자전거 길 조성을 반대한 주민들은 “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4-11-17 05:40:11'아직 고민 안해봐' 등 여러 이유 있어0.5% 교통체증 개선 소비세 시행 여부를 결정지을 대중교통 주민투표(Transit Referendum) 3주차가 지나가고 있다. 현재까지 메트로 밴쿠버 지역 유권자 중 4%(6만 4천 명)만 참여한 것으로 집계되었다.개표는 투표 참여 마지막 날인 5월 29일이 지나면 시작된다. BC 선거청(Elections BC)의 돈 메인(Don Main)은 "하루에 15만 장의 투표 용지를 배포하면서, 유권자 인구가 가장 많은 밴쿠버와 써리 지역을 우선 순위로 두었다.현재까지 수거된 용지 역시 …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5-04-02 18:39:26납세자 연합의조던 베이트만(Jordan Bateman) 밴쿠버지부 대표납세자연합과 시장의회, 수치 두고 반목교통체증 개선 소비세(Congestion Improvement Sales Tax) 시행 여부를 결정지을 대중교통 주민투표(Transit Referendum)를 한 달 가량 앞두고 찬성과 반대 진영이 캠페인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반대 입장의 대표 인사 중 하나인 조던 베이트만(Jordan Bateman) 납세자연합(Canadian Taxpayers’ Federation)의 BC 지부 대표는 “시장의회와 트랜스링크가 소비세 인상 …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5-02-05 16:12:04메트로 밴쿠버 지역에 적용되는 0.5% 교통체증 개선 소비세 시행 여부를 결정하는 대중교통 주민투표가 시작된지 1주일이 지났다.그런데 주거용 아파트가 많은 밴쿠버 웨스트 엔드에서 “투표 용지들이 버려지고 있다”는 주민 제보가 있었다.제보를 받은 CBC는 이 지역의 아파트 로비 몇 군데를 둘러본 후 실제로 몇 개의 버려진 투표 용지를 발견했다.제보자 글로리아 데이비스(Gloria Davies) 씨는 “BC 선거청의 일처리 방식에 다소 문제가 있는 것 같다”며 “버려진 용지들이 다른 사람 손에 들어가 투표에 악용될 것이 걱정된다”고 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5-03-23 16:2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