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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달러 하락,원화 가치 급등캐나다와 한국이 통화스와프를 체결했다는 뉴스가 한국에서는 주요 뉴스로 떠 오르고 원화 가치도 폭등 하는 등 큰 이슈가 됐지만 캐나다에서는 보도할 가치도 없는 남의 이야기로 취급됐다. 이런 캐나다의 행태는 비단 이번 통화스와프뿐 아니라 북핵 문제에서도 최대 이해 당사국인 한국의 입장을 전혀 전하지 않고 미국과 북한 간 오간 설전에만 초점을 맞추는 등 캐나다의 한국 무시가 이어졌다.한국 시각으로 16일, 캐나다 시각으로 15일 한국과 캐나다중앙은행 간 스와프 체결을 했다는 보도가 나가자 미 달러 대비 원…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7-11-16 09:26:29밴쿠버 랍슨 스트리트 [사진=flickr/RyAwesome]밴쿠버·토론토·몬트리올 임대료 내림세이색 거리·온라인 거래가 영향 미쳐캐나다에서 임대료가 가장 비싼 상권은 어디일까. 글로벌 부동산 컨설팅사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Cushman & Wakefield)가 선정한 '2017 세계 주요 번화가' 순위에서 토론토 블루어 스트리트가 제곱피트당 평균 임대료 미화 231달러(연간 기준)로 미주 대륙에서 렌트비를 많이 내는 상권 6위에 올랐다.밴쿠버 랍슨 스트리트(141달러)가 9위, 몬트리올 루 생카트린(Rue Sainte-Cath…
이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7-11-16 14:13:10인구 증가·고령화가 주요 원인2014년도에 캐나다의 사망자 숫자가 사망 관련 집계를 낸 이후로 가장 많았는데 주요 이유는 캐나다 인구가 급격하게 증가하고 또 고령자가 많았기 때문이다.연방통계청이 16일 발표한 '2014년도 사망과 원인' 통계자료에 따르면 총 25만 8821명이 사망을 했다. 이는 1921년 최초로 사망통계등록시스템(Vital Statistics registration system)이 도입된 이후 가장 많은 수치다.이에 대해 보고서는 캐나다의 인구가 크게 증가하고 있는 것을 한 요인으로 꼽았다. 캐나다는 G7 국가 …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7-11-16 08:45:08유학생 수도 2013년 대비 감소전체적으로 캐나다의 재외동포 수가 증가했지만 밴쿠버 2011년 수준을 회복하지 못했고 밴쿠버 경제의 주요 동력인 유학생 수도 감소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한국 외교부가 발표한 2017 재외동포현황 자료에 따르면 2016년 말 기준으로 캐나다에 거주하는 재외동포 수가 24만942명인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공관별로 BC주가 포함된 밴쿠버총영사관 기준으로 10만1802명이고, 토론토가 12만3912명, 몬트리올이 1만2135명, 그리고 오타와 대사관이 3093명이다. 캐나다는 세계 모든 재외동포 71만…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7-11-15 12:47:191980년 외교 관계 수립광물 수입하고 기계류 수출하고로버트 무가베 대통령(93)이 37년간 장기 집권해 온 아프리카 남부 짐바브웨에서 군부 쿠데타가 발생했다. 무가베 대통령이 41세 연하인 부인 그레이스에게 권력을 물려주려 하자 군부가 실력 행사에 나선 것이다.외신에 따르면 15일 짐바브웨 군부는 국영방송국을 장악한 뒤 성명을 발표했다. 군부는 “우리는 국가 정의를 회복하기 위해 사회·경제적 고통을 안겨주고 있는 무가베 대통령 주변의 범죄자들을 목표로 삼고 있다”고 밝혔다. 그레이스가 인접국으로 도피했다는 보도도 나왔다.캐나다는 …
이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7-11-15 09:52:42BC주 상위 1% 대부분 밴쿠버 거주캐나다 상위 1%의 소득이 최신 통계에서 모처럼 수입이 증가한 것으로 기록됐다. 연방통계청이 15일 발표한 소득 통계에 따르면 납세자 상위 1%의 2014년 대비 2015년 소득 증가가 1% 포인트 가깝게 상승했다. 이는 2006년 이후 처음으로 상위 1%의 납세자의 소득 지분이 처음으로 증가한 셈이다.상위 1%의 2015년도 소득은 전체 소득의 11.2%로 2014년도 10.3%에 비해 0.9% 포인트 상승했다. 이는 이전 최고치인 2006년 12.1%에 이어 처음 증가를 기록한 것이다. 201…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7-11-15 08:48:21앞으로 캐나다에서 비행기에 탑승 때 소형 칼은 소지가 허용되지만 분말은 금지 되는 등 반입물품 규정이 조정돼 시행된다.연방교통부는 캐나다의 보안과 이웃 나라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허용되는 물품과 새로 금지되는 반입물품을 소개하고 이를 11월 27일부터 적용하겠다고 6일 발표했다.새로 기내 반입이 금지된 품목은 분말 종류다. 구체적으로 목욕용 소금, 바다 소금, 베이비 파우더, 풋 파이더, 쿠킹 파우더, 모래 등으로 350ml 이상의 경우 기내 반입이 금지된다. 그러나 화물로 맡길 경우는 허용이 된다. 어린이 분유, 단백질 파우더,…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7-11-10 13:27:14100대 도시 중 토론토 50위, 밴쿠버 77위서울, 사드 여파로 6계단 떨어진 22위 기록캐나다의 주요 도시는 주요 관광도시 중에 하위권에 머물렀고, 한국의 도시는 사드 보복으로 중국관광객이 급감하며 세계 순위에서 큰 폭으로 떨어졌다.프랑스에 본부를 둔 세계적인 조사기업인 유로모니터가 최근 발표한 ‘2017 세계 100대 관광 도시’ 순위에서 토론토는 50위, 밴쿠버는 77위를 기록했다. 한국 도시 중에는 서울이 22위를 제주도가 88위를 기록했다.이번 순위에서 홍콩은 작년보다 3.2% 감소했지만 2569만 5800명으로 1위 자…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7-11-09 11:19:57지난 6월 21일 버나비 메트로타운 힐튼 호텔에서 공동 주최한 '잡페어'행사에서 캐나다에서의 성공적 취업에 대해 설명하는 문태진 팀장(밴쿠버중앙일보 DB)(상)지난 8월 17일 KOTRA밴쿠버무역관 정형식 관장으로부터 멘토 위촉장을 받고 있는 문태진 팀장(밴쿠버중앙일보 DB)(하)이 글은 KOTRA밴쿠버무역관의 K-MOVE의 멘토멘티 프로그램의 멘토로 참여하고 있는 한인 차세대 전문가인 문태진 NAV 팀장의 KOTRA밴쿠버무역관 홈페이지 기고글을 전재한 내용임<편집자주>문태진 NAV Canada 항공운항관제회사, 항공운항…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7-11-08 14:03:06캐나다인들이 작년보다 더 많이 리멤브런스 데이 행사에 참석하고 내년 1차세계대전 종전 100주년 행사에도 더 기념하겠다는 의사를 보였다.리서치 전문기업인 입소스 사의 조사에 따르면 이전보다 3% 높은 29%의 캐나다인이 오는 11월 11일 리멤브런스 데이 행사에 참가하겠다고 밝혔다. 그리고 내년도 리멤브런스 데이의 기념 행사에 참가하겠다는 응답자는 35%로 더 높아졌다.히스토리카 캐나다(Historica Canada)의 의뢰로 진행된 이번 조사에서 비미 리지 전투(1917년 4월 9일 – 1917년 4월 12일)과 파스샹달 전투(1…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7-11-07 08:5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