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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밴쿠버의 유일한 한인 청소년 오케스트라인 포트무디 청소년 교향악단(단장 박혜정)이 봄 방학 기간에도 실력을 배양하기 위해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양일간 미션에 있는 루더 캠프장에서 열린 봄 캠프를 가졌다.이번 봄 캠프에는 학생 단원 24명을 비롯해 성인 지도자 5명 등이 참여했다. 또 봄 캠프는 1년을 마무리하기 위한 정기 공연을 준비하기 위한 과정이기도 하다. 포트무디 청소년 교향악단은 오는 6월 17일 다운타운에 있는 크라이스트 처치 대성당(Christ Church Cathedral, 690 Burrard St, Van…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3-03-23 14:47:28작년 12월 10일 한인회 송년회에서 K-POP 댄스를 선보인 유니크 댄스팀. (표영태 기자)25일 코퀴틀람 센터의 에버그린문화센터밴쿠버와 버나비서 15세 이상 수업 진행K-POP이 세계적인 트랜드로 사랑받고 있는 가운데, 메트로밴쿠버에서 K-POP 수업을 진행하는 팀이 이번 주말 첫 정기공연을 펼칠 예정이다.유니크 댄스(Yunik Dance, https://www.yunikdance.com)는 오는 25일(토) 오후 7시 30분에 코퀴틀람 센터, 라파치레이크 스카이트레인역 옆에 위치한 에버그린문화센터Evergreen Cultura…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3-03-23 11:15:32TRANSLINK FACEBOOK4억 7900만 달러 지원, 12세 이하 무료 탑승 유지교통 서비스, 기반시설 확충, 노선 폐쇄 방지 사용메트로밴쿠버의 대중교통 인프라가 시민들에게 절대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매년 교통요금 인상 등 시민의 고통이 가중되며 주정부가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재정 지원을 약속하고 나섰다.데비드 이비(David Eby) BC주수상은 주정부의 4억 7900만 달러의 트랜스링크 지원금이 교통요금을 안정시키고, 대중교통 서비스와 인프라를 지원하고, 12세 이하 어린이의 대중교통 무료 이용 정책을 유지하…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3-03-16 08:08:48한인빌리지에서 로히드 하이웨이로 이어지는 도로. (구글맵 캡쳐)한인 비즈니스 중심지의 희생을 강요하는 코퀴틀람시 입장한인 관리기업, 진출입로 변경 반대 표명 불구 무조건 압박한인 추진 개발 인허가 안나다, 주류 시행사는 즉각 인허가메트로밴쿠버의 각 자치시에서 건축 개발 관련 공무원과 개발 회사간 불법 유착 정황이 속속 주류 언론에도 보도되고 있는 가운데, 한인 중심지인 코퀴틀람에서도 합리적 의심을 할 일이 벌어지고 있다.한남슈퍼로 대표되는 코리안 타운센터와 한아름으로 대표되는 한인 빌리지를 관리하고 있는 ALS는 한인 빌리지의 로히…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3-03-16 08:04:291월 새 영주권자 중 12.2%가 선택토론토 28.8%, 몬트리올 9.3% 등밴쿠버가 여전히 새 영주권자들이 정착지로 선택하는 인기 도시로 올해를 시작했다.연방이민난민시민부(Immigration, Refugees and Citizenship Canada, IRCC)가 발표한 이민 통계 자료에 따르면, 올 1월 총 5만 885명의 새 영주권자 중 6205명이 (광역)밴쿠버를 선택했다. 이는 새 영주권자의 12.2%에 해당한다.가장 많은 새 영주권자가 선택한 도시는 (광역)토론토로 전체의 28.8%인 1만 4640명의 선택을 받았다.그…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3-03-14 08:53:43코퀴틀람 시의회의 6일 회의 영상 캡쳐작년 1000명 당 범죄 건 수 47건폭력, 폭언, 위협은 3년 연속 늘어코퀴틀람의 치안이 숫자로는 안정돼 보이지만 내용으로 보면 더 위험해 보인다.코퀴틀람RCMP의 대런 카(Darren Carr) 경찰서장이 6일 오후 코퀴틀람 시의회에 보고한 2022년도 범죄 분석 내용에 따르면 인구 1000명 범죄 건 수는 47건으로 사상 최저 수준을 보였던 2020년의 46건에 근접했다.이렇게 범죄 비율이 감소한 원인 중의 하나는 재산 관련 범죄가 크게 감소했기 때문이다. 또 인구도 크게 늘어 상대적으로 …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3-03-07 09:51:502월 21일 오전 12시 경 글렌와 랜즈다운 드라이브에서코퀴틀람센터 인근 주택가에서 장난감 공기총으로 지나 가는 시민을 쏴 부상을 입히는 사건에 대해 용의자 검거를 위해 시민의 협조가 필요하다.코퀴틀람RCMP는 지난달 21일 자정이 막 지난 오전 12시 20분에 글렌 드라이브(Glen Drive)와 랜즈다운 드라이브(Lansdowne Drive) 교차로 인근에서 2명의 남성이 장난감 공기총(pellet gun)을 맞아 부상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밝혔다.피해자들은 글렌 드라이브를 따라 걸어가고 있었는데, 뒤에서 따라오던 용의자들이…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3-03-03 07:36:42재향군인회 캐나다 서부지회는 지난 25일(토) 코퀴틀람 리전에서 개선총회를 통해 장민우 사무처장을 신임 회장으로 선임했다.재향군인회 대의원 40여명이 참석한 1부행사에서 단독 회장후보로 출마한 장민우 입후보자에 대해 찬반 투표를 통해 선출했다. 이어 열린 이취임식에서는 손상열 전회장과 장민우 신임회장의 회기 이양을 했다.손 전회장은 이임사를 통하여 지난 3년간 팬데믹의 어려움속에서 재향군인회를 이끌어 준 회원분과 임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신임 장회장을 중심으로 발전하는 재향군인회가 되기를 희망했다.장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하여…
밴쿠버 중앙일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3-03-02 10:13:07코퀴틀람RCMP는 관할지역 내에서의 교통위반 단속을 3월까지 지속할 예정이다. (사진=코퀴틀람RCMP 페이스북)뉴웨스트민스터 보행자 교통사고 사망코퀴틀람RCMP 1월 교통위반 딱지 392개우기철 메트로밴쿠버에서 보행자 관련 교통사고가 집중되는 경향이 있는데 뉴웨스트민스터에서 보행자 사망사고가 발생했다.뉴웨스트민스터 경찰서는 지난 19일 오후 12시 30분에 관내에서 보행자 관련 교통사망사고가 발생했다고 발표했다.뉴웨스트민서터 경찰은 이날 이스트 콜럼비아 100블록에서 소형트럭에 보행자가 치여 결국 사망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현재…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3-02-21 09:22:11코퀴틀람 RCMP가 공개한 트라이시티 지역 마약 조직의 마약 압수물들,5명 구금, 8명 입건 등 총 13명52kg 메스암페타민, 3kg 코카인BC주에서 소량의 마약 소지가 허용된 가운데, 캐나다 한인 사회 중심지인 트라이시티에서 다량의 불법 마약이 단속됐다.코퀴틀람RCMP는 불법 마약 거래 수사 끝에 지난 1월 25일 대규모 마약 조직을 소탕하고 다량의 불법 마약을 압수했다고 16일 발표했다.코퀴틀람마약조직범죄수사대(Coquitlam Drugs and Organized Crime Unit, DOC)는 2021년 여름 몇 명의 불법 …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3-02-16 12:3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