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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캘거리보다 두 배 이상 높은 수치 기록 메트로 밴쿠버 지역자전거 길 조성과 함께 자전거 인구가 크게 늘면서자전거와 헬멧도난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 밴쿠버 경찰(VPD)이 자전거 도난 사건 해결에많은 관심을 쏟고 있는 가운데, 캐나다의 주요 도시들의 인구 비례 자전거 도난률 순위가 발표되었다. 그 결과 밴쿠버가 1위의 불명예를 안았다. 보험회사 스퀘어 원(Square One Insurance)의 조사 결과 밴쿠버 시에서는 인구 10만 명 당 513 대의 자전거가 도난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위는 캘거리인데 역시…
이지연기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6-07-28 12:10:54터키, 이집트 등 사회혼란으로 관광업계 타격받는 가운데 프랑스는 굳건 유럽발 테러 소식이 연이어 전해지는 가운데, 밴쿠버 여행사들이 "유럽을 여행하는 캐나다인들의 목적지가 일정을 앞두고 변경되는 일이 자주 발생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나 "테러 소식들에도 불구하고 유럽을 찾는 캐나다인의 발길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업계 종사자 브래드 데이비스(Brad Davies, Virtually There Travel) 씨는 "유럽 여행의 경우 유럽이라는 테투리 안에서 목적…
이지연기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6-07-27 12:07:42몬트리올이 'A+++ 받아 ' 1위 차지 메트로 밴쿠버 대중교통인 트랜스 링크(TransLink)가 캐나다 주요 도시를 대상으로 한 교통시스템 평가에서 2위 성적을 거두었다. 트랜스 링크는 평가에서 ‘A’ 등급을 받았다. 가장 최상 등급은 몬트리올이 받은 ‘A+++'다. 밴쿠버 뒤를 이어 캘거리와 에드몬튼, 토론토, 그리고 해밀턴과 오타와가 ‘B’등급을 받았다. 평가단 일원인 랭리 시의원 나탄 파살(Nathan Pachal)은 “메…
din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6-07-18 15:49:23캐나다에서 가장 좋은 호텔로 선정된 웨지우드 호텔 밴쿠버 다운타운에 위치한 웨지우드 호텔(The Wedgewood Hotel & Spa)이 캐나다에서 가장 좋은 호텔로 선정되었다. 여행 전문 잡지 트래블 레저(Travel + Leisure)가 조사한 '캐나다에서 가장 좋은 호텔' 순위 결과다. 가족이운영하고 있는 웨지우드 호텔은 작년 조사에서는 5위를 차지했다. 호텔 공동 소유주면서 운영 책임을 맡고 있는 엘피 마리나키스 잭슨(Elpie Marinakis-Jackson)은 "권위있는…
din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6-07-12 12:43:48과속 사망률은 중하위권 캐나다의 음주운전 사망률이 서방 선진국들 중 가장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질병관리 센터(US Centre for Disease Control, CDC)가 국민 소득이 가장 높은 20개 국가의 2013년 데이터를 기반으로 비교∙분석한 보고서를 발표했는데, 그 중 '교통사고 사망자 중 음주 운전으로 인한 사망의 비율'에서 캐나다가 가장 높은 34%를 기록한 것이다. 음주운전 반대 캠페인을 벌이는 시민단체 MADD(Mothers Against Drunk Driving)의 앤드루 …
이지연기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6-07-12 12:15:09UBC 아파트에서 아기 시절 보내 "부모님의 관저 방문 기대" 지난 해 아빈드 굽타(Arvind Gupta) 전 총장이 사퇴한 후 한 차례 홍역을 앓았던 UBC 대학이 새 총장을 발표했다. 산타 오노(Santa Ono, 53세)박사다. 그는 밴쿠버 출신이다.UBC 대학에서 수학을 가르쳤던아버지와 함께 지내며영유아 시절을 UBC 대학 인근 아파트에서 지내기도 했다. 오노는 미국 시카고 대학에서 생물학을 전공한 후 몬트리올 맥길 대학에서 생물의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이후 하버드 의대와 존스 홉킨…
이지연기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6-06-14 11:12:00캘거리 지점의 한 곳의 2일(목) 저녁 풍경. 제품 품절로 주유소 운영이 중단된 모습. 가스 제품이 모두 품절되었음을 알리는 안내장 대변인, "포트 맥머리 화재 영향에 에드먼튼 시설 정전 겹쳐, 정상화에 시간 걸릴 것" 앨버타의 포트 맥머리(Fort McMurray) 화재 영향이캐나다 서부 지역 주유소에서 나타나고 있다. 지난 2일(목), 앨버타의 캘거리와 에드먼튼, 그리고 BC 주의 켈로나와 캠룹스에 있는 페트로-캐나다(Petro-Canada) 지점에 "가스가 부족하다. 이미 …
이지연기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6-06-03 11:41:45워싱턴 주 벨리엄의 벨리스 페어 몰 (혼란을 낳은이벤트에 대한 홍보 자료.) '캐나다 달러와 미 달러 가치 동일시하는 이벤트' 알고보니 25% 할인 캐나다 루니의 가치가 하락하며 BC주 경제는 여러 잇점을 누리고 있지만 이웃한 워싱턴 주는 캐나다 원정 쇼퍼들이 끊겨 곤란해 하고 있다. 이러한 와중에 맞이한 지난 롱 위크엔드, 벨링엄(Bellingham) 지역의 쇼핑몰에서 캐나다인을 대상으로 한 할인 행사를 둘러싸고 촌극이 벌어졌다. 그리고 몰 측의 사과로 일단락되었다. 사건의 전말은 이렇다…
이지연기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6-05-25 11:22:22캐나다에서 가장 작은 도시는 어디에 있을까. 바로 BC주에 있다. 오소유스를 지나 하이웨이 3번 도로에 위치한 그린우드(Greenwood) 시가 정답이다. 1897년에 조성된 도시로 676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다. 그런데 요새 이 그린우드에 많은 사람들이 몰리고 있다. 도시에 있던 건물의 절반 이상을 외지인들이 구매한 것이다. 그린우드 시장인 에드 스미스 (Ed Smith)는 “외부인들의 투자로 도시가 활성화 되고 있다”며 “그린우드는 BC주를 포함한 캐나다 전역에 비해 매우 저렴한 부동산 …
din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6-05-06 15:32:33미 워싱턴 주, 마리화나 합법화 후 약물 관련 교통사고 사망률 크게 늘어 캐나다 연방 정부가 마리화나(Marijuana, 대마초) 합법화정식 논의를 시작하면서 이와 관련된 다양한 목소리가 사회 곳곳에서 들려오고 있다. 그 와중에 이웃한 미국 워싱턴 주에서 “합법화 이후 운전자의 마리화나 복용으로 인해 발생하는 교통사고가 늘어날 것”이라는 경고 메시지가 전해졌다. 이미 2년 전에 마리화나를 합법한 이 곳에서 관련 교통사고 사망률이 눈에 띄게 높아졌기 때문이다 워싱턴 교통안전 위원회(W…
이지연기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6-04-28 11:56: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