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49 페이지 열람 중
경찰, 묻지마 살인으로 잠정 결론버나비의 13세 소녀 매리사 센이 사망한 지 일주일이 지났지만 아직 범인을 잡을 단서는 나오고 있지 않아 시민의 제보가 필요한 상황이다.버나비RCMP와 합동살인수사팀(Integrated Homicide Investigation Team, IHIT)은 16일 지역언론사에게 직접 이메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며 이번 사건 해결을 위해 제보를 요청했다.경찰이 16일 배포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아직 구체적으로 범인에 대한 윤곽을 찾지 못했지만 개인적 원한이나 다른 범죄 행위와의 연간성이 전혀 없는 묻지마 범죄라…
이지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7-07-26 21:04:54한인들도 많이 거주하는 메트로 타운 인근 버나비 센트럴파크에서 아시아계 소녀가 살해된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버나비 RCMP는 19일 오후 1시 30분 기자회견을 갖고 이날 오전 1시 10분 센트럴 파크 테니스장 인근에서 발견된 시신이 전날 밤 실종 신고된 13살의 매리사 센(Marissa Shen)이라고 발표했다.RCMP에 따르면 센 양은 18일 오후 1시에 마지막으로 집에서 보였으며, 오후 5시에 전화로 연락이 된 연락이 끊겼다.이에 가족들이 밤 11시 30분에 실종신고를 했고 얼마 지나지 않은 다음날 오전 1시 10분…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7-07-19 11:21:55철거되는 저가 콘도들, 갈곳 잃은 주민들, "우리는 새로운 노숙자들" 한국의 용산참사와 같이 재개발에 따라 현 거주자들이 살 곳을 잃고 불안에 떠 는 일이 버나비에서도 발생하고 있다. 메트로타운 등 네 개 타운 센터들을 중심으로 한 버나비의 재개발 계획이 계 속해서 주민들과 마찰을 빚고 있다. 중 저층의 저가 임대 아파트들이 철거되며 살 곳을 잃은 사람들이다. 이들은 새 롭게 지어지는 아파트들은 임대료가 비싸 다시 입주 할수 없어 불만을 제기 해 왔다. 마찰 끝에 철거된 건물들 외에 던블레 인 스트리트(…
표기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6-11-23 09:40:31무단횡단하다 사망 어둠이 일찍 내린 저녁 무단횡단을 하던 여학생이 차에 치여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버나비 RCMP는 10대 후반 소녀가 7일 저녁 6시 경 버나비 마운틴 파크웨이와 두디 에비뉴에서 현대 제네시스에 치여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희생자는 차에 치여 몇 미터나 날라갔으며, 바로 병원으로 후송됐지만 결국 사망했다. 경찰의 초등수사에 따르면 희생자는 횡단보도로부터 20~30 피트 떨어진 곳으로 무단횡단을 하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추정된다. 운전자는 사고 직후 현장에 남아 있었으며, 약물이나 음주…
JohnPar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6-11-08 12:32:12택시 서로 잡으려다 싸움 벌어진 듯 밴쿠버 경찰(VPD)이 지난 1일(화) 새벽에 다운타운에서 발생한 사망 사건의 피해자 신원을 공개했다. 버나비에 거주하는 25세의 지아 홍 첸(Jia Hong Chen)이다. 그는 전날 밤 할로윈 파티가 있었던 한 펍 앞에서 패싸움끝에 벌어진 동시다발적인 칼부림 중 다른 두 사람과 함께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회생하지 못했다. <본지 2일(수) 기사 참조> 이들 사이에 다툼이 발생한 정확한 경위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으나, 다툼이 있었던 곳이 택시 승차장…
이지연기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6-11-03 12:10:47(2만 7천 스퀘어피트의 주택이 지어지고 있는 현장) (구글맵으로 확인된 현장의 전경) 시청 측, "주택 규모가 워낙 커 특별히 허가된 것...유명인에 대한 특허 아냐" 캐나다를 대표하는 아티스트 중 한 사람인 마이클 부블레(Michael Bublé)가 고향인 버나비로 돌아오기 위해 새 집을 짓고 있다. 그런데 그 공사 현장이 다소 논란을 낳고 있다. 담장이 지자체 규정보다 두 배나 높게 지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부블레가 밝힌 바에 다르면 주택총 면적은 2만 7천 스퀘어…
이지연기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6-10-28 12:52:48캐나다인 남편과 결혼한 미국인 아내, "캐나다인도 미국 대선에 관심 갖어야" 올 해, 세계의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는이슈 중 하나는 미국대선이다. 그런데 버나비에 거주하는 부부가 자신들의 정원에 모의투표소를 세우고 이웃들의 의견을 묻고 있어 지역 언론의 관심을 받았다. 주인공은 디어 레이크(Deer Lake)에 거주하는 제니퍼 에이프릴(Jennifer April)과마이클 매티치(MichaelMatich)다. 부인인 제니퍼 씨가미국인이다. 그는 "요즘 고향에 있는 가족이나친구들…
이지연기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6-09-12 12:57:24지역 정당 '버나비 퍼스트'가 조사 요청 코리건 시장은 "전혀 문제 없다" 입장 스카이트레인 역 중심으로 고층 아파트가 늘어나고 있는 버나비 시의 주거시설 확장 프로젝트가 BC 주정부가 임명한 옴부즈맨조사를 받게 될 예정이다. 최근 버나비에서는 고층 건물 개발자들에게 토지가 매각된 후 그 자리에 있던 저층 아파트들이 철거되며 저소득층 주민들이 갈 곳을 잃어 이들의 불만이 높은 상태다. 옴부즈맨조사를 요청한 것은 여러 차례 반대 시위를 해 온 주민들이 아니라 지역 정당인 버나비 퍼스…
이지연기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6-08-10 12:26:45근육 운동 애호가들에게 판매된 남성 호르몬 약품, 사용 금지된 성분 함유 메트로 밴쿠버 지역의 피트니스 클럽에서 캐나다 보건청(Health Canada)의 판매 허가를 받지 않은 남성 호르몬 테스토스테론(Testosterone) 약품이 발견되어 보건청이 주의 경보를 내렸다. 약품이 발견된 곳은 넥스트 레벨 피트니스(Next Level Fitness)의 버나비 지점과 써리 지점으로, 발견된 약품은 볼리스틱(Ballistic Laboratories)이 생산하는 TRT와 프릭 앤 머슬(Freak N' Muscle…
이지연기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6-08-03 12:04:56해당 수감소에 출동한버나비RCMP의 긴급 대응팀 주요 시설 부수고 방화까지, 직원들 열악한 근무 환경 토로 지난 19일(화), 버나비에 위치한 청소년 수감소 시설에서 폭력 사태가 발생했다. 직원증언에 따르면 사건은 저녁 8시 30분 경에 시작되었으며, 수감자들이 유리창을 깨고 시설을 부수며 방화까지 일어났다. 언론 보도들은 이 사건을 두고 '폭동(Riot)'이라고 표현했다. 공무원 노동 연합 BCGEU의 수감 시설 직원 대표 딘 퍼디(Dean Purdy)는 "시설 내 같은 구역에서 주거하는…
이지연기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6-07-21 12:04: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