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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단순 LMIA 취업자는 불리 오는 19일부터 새롭게 시행되는 이민법은 캐나다에서 포스트세컨더리 학력을 가진 이민 신청자에게는 크게 유리해졌지만 단순히 취업 허가를 받은 신청자에게 불리해 졌다. 연방이민부(CIC)는 14일자로 새롭게 시행되는 이민법에 대해 발표를 했다. 발표 내용에 따르면 기존 LMIA로 취업을 한 사람들에게 자동적으로 부여되던익스프레스엔트리(Express Entry, 이하 EE) 점수 600점이 사라지게 됐다. 대신 직업군 분류 (National Occupational Classification,…
JohnPar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6-11-15 09:05:28BC주와 워싱턴 주결속 다지는 자리, 나델라 CEO도 함께 자리해 마이크로소프트 공동 창시자이자 미 포브스 지가 선정한 세계 1위 부자 빌 게이츠(Bill Gates)가 밴쿠버를 찾았다. 그는 20일(화)에 있었던 비즈니스 포럼(Emerging Cascadia Innovation Conference)에 현 마이크로소프트 CEO인 사티아 나델라(Satya Nadella)와 함께 참석했다. 마이크로소프트 사가 연고를 두고 있는 BC주와미국 워싱턴 주에서 활동하고 있는비즈니스와 테크놀로지 관계자들이 모인 이 자리에서 게…
이지연기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6-09-21 13:04:55전문가, "외국인 단기고용법 규제 강화 때문"지난 2014년 4분기BC 이민자 집계가 발표되었다. 그런데 무려 10년 만에 순감소(Net Decrease)를 기록했다. 지난 10년 동안 BC 주의 신규 이민자 수는 연평균 3만 4천 명이었다. 지난 해 1분기에는 8천여 명이, 그리고 2분기에는 9천 여 명이 이민온 후, 3분기에는 크게 오른 1만 8천여 명의 순증가(Net Increase)를 기록한 바 있다.이민 변호사 리차드 쿨란드(Richard Kurland)는 이민자 감소세이유로 외국인 노동자 단기고용 프로그…
EverWhip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5-06-04 11:37:06행정 차별 겪었던 중국계 커뮤니티에 대한 사과의 일환올 봄, BC 주에서 중국계 이민자들에게 행해졌던 불공정했던, 또는 인종차별적이었던 정책들에 대해 주정부가 공식 사과를 한 바 있다. 중국계 캐나다인들에게 투표권이 주어지지 않았던 것을 비롯해 주정부가 직접 행했던 총 160가지 차별적 정책에 대해 크리스티 클락(Christy Clark) 수상이 직접 그 과오를 인정했다.그리고 현재 BC 국제무역부(Ministry of International Trade)가 BC 주에서 큰 업적, 또는 족적을 남긴 중국계 이민자들을 소개하는 도서 …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4-12-24 04:10:41내년 시행되는 익스프레스 엔트리 소개지난 16일, 크리스 알렉산더 이민부 장관은 한인 단체장들과의 라운드테이블 자리에서 내년 1월부터 시행되는 ‘익스프레스 엔트리(Express Entry)에 대해 소개했다.이날 자리에는 연아 마틴 상원의원, 이정주 한인회장, 서병길 민주평통 회장, 이인순 밴쿠버여성회 회장, 차세대 한인 모임 하이프(HYPE)의 박수연씨 등이 참석했다.알렉산터 장관은 “수십 년간 캐나다와 한국은 좋은 관계를 유지해 왔고, 이민, 교육 프로그램 등 끈끈한 인적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면서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될 익…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4-12-18 16:09:23캐나다의 각 주정부들은 독립적인 인권위원회(Human Rights Commission)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유일하게 인권위원회가 없는 주가 있는데, 바로 BC 주입니다.BC주에는 인권재판소(Human Rights Tribunal)가 있기는 하지만 그 역할이 위원회에 비하면 매우 한정적이기 때문에 위원회가 반드시 생겨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BC 주에 인권위원회가 전혀 존재하지 않았던 것은 아닙니다. 1973년에 한 차례 결성되었으나 1984년에 해체되었고, 재구성이 이루어졌지만 2002년에 또 다시 해체되고 말았습니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4-12-12 10:46:30이미그레이션 워치, "캐나다 이민제도 비윤리적"지난 19일(수), 리치몬드의 99번 고속도로(Hwy. 99) 위를 지나는 블런델 로드(Blundell Rd.)에 ‘교통 체증 반대: 이민 제도를 축소하라(Fight Gridlock: Cut Immigration)’라는 사인이 나붙었다. 이민제도에 반대하는 시민단체 ‘이미그레이션 워치(Immigration Watch Canada, IWC)’가 전시한 사인이었다.이 단체는 이민자들이 인구 중 높은 비율을 차지하는 캐나다에서 종종 인종차별적, 또는 비윤리적이라는 비난을 듣…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4-11-21 14:52:01소수 및 이민자 커뮤니티에 넓은 인맥을 가지고 있는 세피데 사라푸어 (Sepideh Sarrafpour:중앙 우측), 이번에 기소된 2인은 사라푸어를 통해 선거 몰표를 얻고자 노력했다.(이지연 기자)지난 해 주 총선 당시 자유당과 크리스티 클락 수상을 크게 위협했던 에스닉 보트 스캔들(Ethnic Vote Scandal)과 관련해 정식 기소가 이루어졌습니다.문제가 된 것은 2012년 4월의 포트 무디-코퀴틀람 선거구에서 있었던 보궐선거로, 당시 자유당의 드니스 마스덴(Dennis Marden) 후보는 신민당(NDP)의 조 트래솔리니…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4-09-10 07:43:53"이민자 기술, 활용 못해 낭비되고 있어"지난 6일(수), 밴쿠버를 찾은 제이슨 케니(Jason Kenney) 연방 고용부 장관이 “전문 기술을 갖춘 이민자들의 고용을 돕기 위해 BC 주에 3백 3십만 달러를 지원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그는 “이들의 능력을 활용하지 못하는 것은 인력 낭비”라고 말했다.이 비용은 신규 이민자들 중 본국에서 이수한 교육 과정을 통해 전문 기술을 갖춘 사람들이 가능한 빨리 캐나다에서 이 기술을 인정받고 해당 분야에서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에 투입될 예정이다.현재 BC …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4-08-08 18:24:05밴쿠버 다운타운에서 펼쳐진 건국 150주년 캐나다데이 퍼레이드에 다양한 민족출신 기수단이 캐나다 국기를 들고 행진하고 있다.(사진=표영태 기자)지난 주말 이 후로 캐나다의 150번째 생일이 지나갔지만, 특별한 해이니 만큼 이를 기념하는 분위기는 가시지 않고 있다. 그런 가운데 허핑튼 포스트가 '이민자들이 캐나다를 사랑하는 열 가지 이유'를 게재했다.1. 캐나다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넓은 국토를 가지고 있으며, 그 안에는 2백만 개가 넘는 호수를 비롯한 아름다움이 있다.2. 저스틴 트뤼도 총리는 세계적으로 가장 인기가 많은 국가 총수…
이지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7-07-05 20:5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