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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개국 대상 평가 결과 “복합문화주의 모범, 관용 포용력 으뜸” 인권, 교육 ‘우수’ ---- 한국은 28위 복합문화주의와 복지제도를 자랑하는 캐나다가 세계에서 두번째 사회적 진보국가로 평가됐다. 미국 비영리단체인 사회발전조사기구가 최근 발표한 세계 133개국의 사회진보지수(SPI) 순위에서 핀란드 다음으로 2위를 차지했다. 캐나다에 이어 덴마크와 스의스, 스웨덴, 노르웨이, 네덜란 등이 상위권에 랭크됐다. 이 지수는 기본적 인간의 욕구충족, 사회적 기회, 웰빙의 기초조건 등 3…
din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6-06-29 15:27:31인력-경제력 ‘전적 의존’ 미국과 유럽에서 반 이민정서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캐나다는 경제적으로 거의 이민자들에 의존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21일 연방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5월 말을 기준으로 지난 1년 기간 이민자 출신 근로인력이 이전 기간과 비교해 6.6%가 증가한 26만 1천 2백 명에 이르렀다. 반면 캐나다 태생 인력은 지난 1년간 9만 3천 3백 명이 줄어들었으며 이는 지난 10년간 처음으로 나타난 감소 현상이다. 2011년 인구조사자료에 따르면 15세 이상 전체 근로인력은 1천 8…
din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6-06-22 13:10:02판사 ‘백인천하’…복합문화 무색 캐나다 전국에 걸쳐 판사들이 백인 일색으로 사법제도가 현재 인구 분포 상황과 복합문화주의 정책을 외면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18일 공개된 달하우지대학의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오래전부터 사법시스템도 인종 다양성을 반영해야 한다는 지적을 받아왔으나 거의 진전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보고서는 “캐나다 전체 인구중 유색계가 25%선을 차지하고 있으나 전국의 판사 2천1백60명중 유색인종 출신은 3%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이와 관…
din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6-07-19 14:42:00“메이드인 캐나다 김치도 맛있어요!”캐나다의 젊은이들이 김치 담그기 체험행사를 가져 눈길을 끌고 있다.토론토 한식당 아리수에서 4일 열린 김치담그기 체험행사는 한-캐나다 문화교류모임인 ‘세이 김치 클럽(Say Kimchi Club)’ 회원을 비롯한 40명의 캐나다 젊은이들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는 한국관광공사 토론토지사(지사장 김두조)가 페이스북 회원들을 위한 오프라인 행사의 일환으로 한국에 대한 관심이 높은 캐나다 젊은이들에게 한국의 문화관광 매력을 보다 직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한식 전문 요리사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4-12-05 15:36:05스위스 제네바에 본부를 둔 ‘세계 경제 포럼(World Economic Forum)’이 27일(월) 2014년 ‘성 격차 지수(Gender Gap Index)’를 발표 했다.지수는 여성에 대한 보건·생존률, 교육, 경제적 기회, 정치 참여 등 항목으로 측정된다.캐나다는 142개국 중 19위를 차지, 작년 20위 보다 한 단계 상승해 성 차별 환경이 다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1위는 아이슬랜드가 차지했고 핀란드, 노르웨이, 스웨덴, 덴마크가 뒤따라 북유럽 국가들 강세가 작년에 이어 계속됐다.리포트는 조사가 시작된 2006년 이후 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4-10-28 19:33:32‘억만장자’ ‘인생역전’ ‘한 방에 1조8000억원’. 미국 복권 ‘파워볼’ 1등 당첨금이 15억달러(1조8000억원)을 넘어서면서 미국 전역은 물론 국경 밖 캐나다에서도 복권 광풍이 불고 있다. 수천명이 국경을 넘어 복권을 구입하는 추세다. 파워볼 홈페이지. 한 때 접속자 폭주로 전산이 마비되기도 했다. [홈페이지 캡쳐] 미국 CBS는 12일(현지시간) 역사상 가장 큰 상금이 걸린 복권 티켓을 사기 위해 캐나다인 수천명이 …
온라인중앙일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6-01-13 00:01:02캐나다의 첫 번째 대륙 횡단 철도인 캐나다 태평양 철도회사의 엔지니어와 운전자 등이 15일 파업에 돌입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이에 따라 캐나다 전역의 운송에 차질이 빚어질 뿐 아니라 석유 수출 운반을 지연시킬 것으로 예상된다.캐나다 태평양 철도회사의 노동조합과 회사 관계자는 현지 시간으로 14일 자정까지 노사협상을 벌였으나 합의에 실패했다. 3100명의 근로자를 대변하는 대표 더글라스 핀손은 “고용주의 양보 요구가 정말 얼마나 심각한지 밝힐 것”이라며 “파업은 캐나다 전역에서 일어날 것”이라고 밝혔다.노동조합은 운전자 등이 …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5-02-16 09:45:19캐나다 트라이움프(TRIUMF) 연구소를 방문했다.한국 중이온가속기 건설구축사업단(이하 한국 가속기 사업단)이 해당 연구소와 기술 교류를 하기 때문이다.9일(화), 기자는현장을 방문 해 현재 실험과 양국 협력관계에 대해 취재했다.<편집자 주>트라이움프는 캐나다 밴쿠버 UBC(University of British Columbia) 캠퍼스에 위치한 세계적으로 유명한 물리학 연구소다.연구소는 한눈에 봐도 큰 실험 시설들을 구축 할 만한 대규모 실험실이였다.이 때문인지 스케일이 큰 중이온 가속기(heavy linear acce…
허정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5-06-24 22:26:54캐나다 총선에서 총 의석수 338석 가운데 자유당이 184석으로 압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뉴시스]
온라인중앙일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5-10-20 09:53:11[사진= CBC 캡쳐] 하퍼 총리는 온타리오 렌터스터에서 진행한 주말 유세에서 자신과 보수당 정부가 집권을 연장할 수 있다면 2014년 계획했던 2017년 까지의 농촌지역 광대역 통신망(rural broadband) 구축 완료를 위한 정책을 계속 유지할 수 있으며 이를 위해 2억불의 예산을 집행하겠다고 공약했다. 그는 2014년 당시 약 28만명에 이르는 캐나다 농촌지역 시민들을 위해 초고속 인터넷망을 연결하는 계획을 수립, 추진해 왔다면 이를 계속 시행할 경우 당초목표를 초과해 약 35만명이 혜택을 보게 될 것이라고…
온라인중앙일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5-08-26 23:2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