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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보고서 “근로인력 확보, 경제성장 유지위해 필수” 지난해 연말 연방자유당정부가 발표한 이민정책은 바람직한 방향이지만 앞으로 이민쿼터를 더 확대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민간싱크탱크 ‘컨퍼런스 보드 오브 캐나다(CBC)’는 최근 관련보고서를 통해 “올해부터 새 이민자 정원을 늘려 오는 2020년엔 34만명을 유치한다는 정부의 목표는 올바른 것”이라고 지적했다. 보고서는 “그러나 인구 고령화와 출산률 감소 추세를 감안할때 이민자들 더 많이 받아 드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지난해 주요선진국들 앞선 3%의 경제 성장률을 기…
토론토 중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8-04-12 12:14:03주호석의 이민스토리(6) 2007년 미국 텍사스주에서 한국인 이민자 부부가 빗속에서 운전하다가 길을 잃고 헤매던 중 차가 강물 속에 잠겨버렸다. 911에 전화했지만 영어가 미숙해 설명 부족으로 목숨까지 잃게된 안타까운 사고였다. (내용과 연관없는 사진). [AP=연합뉴스]지난 2007년 미국 텍사스주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미국에 이민 온 지 20여년 된 60세 전후의 한국인 이민자 부부가 빗속에 운전하다가 길을 잃고 헤매던 중 차가 강물 속에 잠겨버렸습니다. 폭풍우가 몰아치는 험한 날씨에다 혼란스러운 도로표지판 때문에 길을 잃었던 …
주호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8-04-06 13:07:371분기 연방 EE 1만 7500명 통과BC PNP 2034명 초청장 받아한인 언어점수로 통과점수 미달캐나다 연방정부가 작년에 점진적으로 이민자 수를 늘려가겠다는 발표하고 이를 실천해 가고 있지만 한인 이민희망자에게는 아직 훈풍이 와닿지 않고 있다.캐나다 연방의 올 1분기 EE(Express Entry) 카테고리 이민 초청자 수는 1만 7500명으로 작년 1분기 2만 4632명에 비해서는 크게 줄어들었다. 이는 2018년도 EE 카테고리 목표치인 7만 4900명의 4분의 1인 1만 8725명에 비해 1225명이 부족한 수치다.그래…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8-04-05 13:16:15본토박이 대부분 ‘긍정적 시각’ 미국과 유럽에서 반이민 정서가 높아가고 있는것과 달리 새 이민자와 난민에 대한 캐나다 국민의 인식은 여전히 긍정적인 것으로 밝혀졌다. 21일 여론조사전문 엔바이론닉스에 따르면 지난달 5일부터 17일까지 전국 본토박이 성인 2천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조사에서 응답자 10명중 8명이 “이민자는 캐나다 경제에 기여하고 있다”고 답했다. 또 ‘이민자를 너무 많이 받아 들인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10명중 6명은 “동의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아울러 “새 이민자들이 캐나다 가치관을 잘 받아들…
토론토 중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8-03-30 13:10:17주호석의 이민스토리(1)많은 사람이 한국을 떠나 이민을 하고 싶어합니다. 쓸데없는 일로 스트레스받지 않고, 자녀 공부 때문에 골머리 아프지않고, 노후 걱정할 필요 없는 곳에서 행복하게 살고 싶은 꿈을 꾸면서 말입니다. 그러면 그런 꿈을 안고 이미 한국을 떠나온 사람들은 과연 얼마나 더 행복하게 살고 있을까요. 캐나다 이민 17년 차의눈으로 그들이 살아가는 모습을 여러 각도에서 들여다봅니다. <편집자> 캐나다를 새로운 삶의 터전으로 선택하는 이유는 공평한 사회와 좋은 복지제도가 마련되어 있다는 인식 때문이다. [사진 pi…
주호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8-03-27 13:34:09주호석의 이민스토리(2)많은 사람이 한국을 떠나 이민을 하고 싶어합니다. 쓸데없는 일로 스트레스받지 않고, 자녀 공부 때문에 골머리 아프지 않고, 노후 걱정할 필요 없는 곳에서 행복하게 살고 싶은 꿈을 꾸면서 말입니다. 그러면 그런 꿈을 안고 이미 한국을 떠나온 사람들은 과연 얼마나 더 행복하게 살고 있을까요. 캐나다 이민 17년 차의 눈으로 그들이 살아가는 모습을 여러 각도에서 들여다봅니다. <편집자>어느 나라가 됐든 그 나라의 이민자로 살아가기 위해서는 영주권을 취득해야 합니다. 나라마다 영주권 제도가 다르고 영주권…
주호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8-03-27 13:32:43[더,오래] 주호석의 이민스토리(3)많은 사람이 한국을 떠나 이민을 하고 싶어합니다. 쓸데없는 일로 스트레스받지 않고, 자녀 공부 때문에 골머리 아프지 않고, 노후 걱정할 필요 없는 곳에서 행복하게 살고 싶은 꿈을 꾸면서 말입니다. 그러면 그런 꿈을 안고 이미 한국을 떠나온 사람들은 과연 얼마나 더 행복하게 살고 있을까요. 캐나다 이민 17년 차의 눈으로 그들이 살아가는 모습을 여러 각도에서 들여다봅니다. 지난 회차에서 캐나다에 한인이민자가 늘어나게 된 배경과 연도별 이민자 수, 이민 수속을 위한 제도 등을 알아봤는데요. 이번 회차…
주호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8-03-27 13:30:5919일 밴쿠버공립도서관에서 열린 한-카 사회보장협정 설명회에서 국민연금공단 김영일 부장이 양국의 사회보장제도를 설명하고 있다. [사진 이광호 기자]한-카 사회보장협정 설명회캐나다로 이주하는 경우 한국의 국민연금을 해지하지 않고 유지하는 편이 낫다고 전문가가 조언했다.19일 오전 밴쿠버공립도서관에서 열린 한국-캐나다 사회보장협정 설명회에서 국민연금공단 국제협력센터 김영일 부장은 한국과 캐나다가 1999년 발효한 보험료 면제와 가입기간 합산 등 사회보장협정을 설명했다.김 부장은 캐나다의 가입 기간만으로 연금 수급을 위한 최소 가입기간이…
이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8-03-19 14:16:17캐나다 중앙은행(Bank of Canada)의 스티븐 폴로즈 총재가 13일 온타리오주 퀸즈대학 강연에서 이민자가 캐나다 경기 성장과 부족해지믄 숙련노동자 문제를 해결하는 데 핵심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폴로즈 총재는 이민자들이 고령화 되는 캐나다 노동시장을 균형잡히게 하는데 아주 중요하며 동시에 인플레이션도 낮추는 효과를 내고 있다고 평가했다.현재 캐나다 경기는 가장 최적화된 상태(sweet spot)로 수요가 급증하고 기업들도 풀가동 상태에서, 새로운 일자리들이 계속 창출되고 따라서 아직 주인을 찾지 못한 빈 일자리가 증가세를 보이…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8-03-13 11:26:40보다 나은 생활환경과 자녀 교육환경을 꿈꾸며 이민을 통해 제2의 삶을 준비하는 청년층과 맞벌이 부부들이 늘어나고 있다.그 중에서도 캐나다는 가족 구성원 모두 함께 영주권 취득이 가능하며 자녀 무상 교육,양질의 공교육,모든 의료혜택100%지원,탄탄한 사회보장제도,무한한 자연환경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국가로 선호도가 높은 이민국가로 꼽힌다.이에 캐나다로의 이민을 고려하는 이들은 많지만,컨설팅 비용만 챙기려는 이민 업체들과 유학원들로 인해 떠나기도 전에 어려움에 봉착하는 경우도 종종 발생하고 있다.이민은 한국에서의 삶을 정리하…
중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8-03-13 16:07: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