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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중앙일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4-06-07 09:50:10기준 금리 0.25% 인하...인플레이션 억제 새로운 국면캐나다 중앙은행이 2020년 3월 이후 처음으로 기준 금리를 인하했다.캐나다 중앙은행은 5일 기준 금리를 0.25% 포인트 내리며 인플레이션 억제를 위한 중요한 전환점을 맞았다. 이번 금리 인하로 정책 금리는 4.75%가 되었다. 여섯 차례 연속 동결된 이후의 결정이다. 이 금리는 캐나다 전역의 대출 이자율에 영향을 미치며 주택 담보 대출 및 기타 대출에서 지불하는 이자율에도 큰 영향을 준다.변동 금리 주택 담보 대출을 가진 주택 소유자와 중앙은행의 정책 금리에 연동된 다른 …
밴쿠버 중앙일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4-06-05 09:55:20일본의 사소 유카가 트로피를 들고 있다. AP=연합뉴스.3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 필라델피아 인근 랭카스터 골프장에서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대회인 US여자오픈에서 일본의 사소 유카가 합계 4언더파 276타로 우승했다. 아버지가 일본인, 어머니가 필리핀 출신인 사소는 2021년 필리핀, 이번엔 일본 국적으로 우승했다.톱 10에 든 한국 선수는 한 명도 없었다. 일본은 5명, 태국은 3명이었다. 미국이 2명, 호주가 1명으로 뒤를 이었다.US여자오픈은 한국 골프의 상징적인 대회다. 1998년 경제위기 시…
성호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4-06-04 09:13:25밴쿠버 시의회, 설립 지지 결의안 승인'필리핀 문화 센터' 설립, 주민 참여로 공청회 시작BC주는 가까운 미래에 필리핀 문화 센터(Filipino Cultural Centre)를 설립할 계획이다. 지난달 31일, 주 정부는 필리핀계 캐나다인의 유산과 기여를 기념하기 위해 문화 센터 설립을 위한 첫 공청회를 시작했다.최근 필리핀 커뮤니티의 문화 관계자들과 협의한 후, 웹사이트와 온라인 설문조사가 개설되었다.라나 포팜 문화 체육부 장관은 "필리핀계 캐나다 커뮤니티의 기여는 우리 주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성공에 …
밴쿠버 중앙일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4-06-02 11:57:21효율적인 군 운영 위협, 인력난 해결 시급캐나다군이 심각한 인력 부족 문제에 직면해 있다. 국방부에 따르면 지난해 7만명이 군 입대를 지원했으나 합격자는 겨우 4,000명에 불과했다. 이 문제는 현재와 미래의 군 운영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빌 블레어 국방부 장관은 최근 국회 국방위원회에서 "군의 인력 부족 문제는 심각하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현재 군은 1만6,500명의 병력이 부족하며 새로 도입되는 국방 정책에 따라 그 수치는 3만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군은 오랫동안 인력 …
밴쿠버 중앙일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4-05-31 09:40:37도시별 집값과 주택 유형 분석캐나다의 평균 주택 가격이 70만 달러를 넘어섰다. 최근 캐나다 주택 시장 보고서에 따르면 4월 캐나다의 평균 주택 판매 가격은 703,446달러로 나타났다. 부동산 전문 사이트 Realtor.ca를 통해 70만 달러로 캐나다 주요 도시에서 어떤 집을 살 수 있는지 알아보았다.▶밴쿠버, BC – 699,900달러밴쿠버 도심에서는 668ft²의 2베드룸, 욕실 1개의 아파트를 구입할 수 있다. 이 아파트는 상점, 레스토랑, 대중교통과 가까운 거리에 있으며, 중앙 에어컨과 저장고 등 다양…
밴쿠버 중앙일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4-05-30 09:48:59자료사진새 시스템 도입으로 티켓 판매 지연BC주 복권 공사(BCLC)는 지난 주말 새로운 시스템을 도입했지만, 일부 소매점에서는 28일까지도 티켓을 판매하지 못하고 있다. 로또 맥스 잭팟이 최고 금액인 7천만 달러에 도달했지만 새로운 컴퓨터 시스템 때문에 일부 복권 단말기가 여전히 작동하지 않고 있다.BCLC 미디어 관계자 셸리 웡 씨는 문제가 있었음을 인정했으나 28일 정오까지 BCLC의 소매점 95%가 새로운 시스템을 통해 티켓을 판매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웡 씨는 "오래된 시스템에서 새로운 시스템으로 완전히 전환하고…
밴쿠버 중앙일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4-05-29 09:50:27자료사진비용 증가와 COVID 여파로 소방차 구매 계획 조정버나비 소방서는 새로 구입할 4대의 소방차를 위해 970만 달러를 투자하기로 했다. 시의회는 27일 이 계약을 승인했다.크리스 보콕 소방서장은 "차량 비용이 많이 올랐고, 소방차 제작 기간도 길어졌다"고 시의회에 보고했다. 이번에 새로 구입하는 소방차는 현재 사용 중인 4대를 대체하며, 새 차량이 도착하면 기존 차량은 판매될 예정이다.보콕 서장은 "보통 매년 한 대씩 소방차를 교체하지만, COVID로 인해 교체가 중단되었다"고 설명했다. …
밴쿠버 중앙일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4-05-29 09:44:57로히드 몰 근처에 사는 한 남성이 스카이트레인 역과 집이 가까워 재산 가치가 올라 재산세가 1년 만에 5,800달러에서 9,394달러로 크게 올랐다며 항의하고 나서 관심을 끌고 있다.스티브 맥컬록 씨는 현재 집에서 8년 동안 살았고 그 전에 몇 블록 떨어진 곳에서 10년을 살았다. 그는 "작년에 재산 평가서를 받았는데 금액이 매우 높았다"며 "재산세 청구서를 받았을 때 약 70%나 올라서 깜짝 놀랐다. 이 지역의 미래 개발 가능성 때문에 평가가 높아졌다고 한다"고 말했다.평가법 제19.8조에 따르…
밴쿠버 중앙일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4-05-28 09:58:24콜롬비아 앞바다에서 발견된 스페인 보물선 산호세 호 주변에 널린 금화들. AFP=연합뉴스27조원에 달하는 금과 은 에메랄드로 가득 찬 보물선을 인양하기 위한 탐사 작업이 시작된다.26일(현지시간) 영국 BBC 방송은 300여년간 카리브해에 잠들어 있던 스페인 보물선 ‘산호세’ 호의 소유권을 주장해 온 콜롬비아 정부가 탐사 작업을 본격적으로 개시했다고 보도했다.콜롬비아 정부는 카르타헤나 앞바다 해저 900m에서 침몰한 채 발견된 산호세 호 주변 해역을 ‘고고학적 보호 구역’으로 지정하고 원격…
배재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4-05-28 09:3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