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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수익금 델타병원과 지역사회 건강 재단 기부각종 행사와 생활정보 등을 한국어와 영어로 제작365일 데일리 에세이북 에브리데이 밴쿠버(Everyday Vancouver)가 캐리 칼스버그 (Kari Karlsbjerg)와 엘레인 추(Elaine Chu)의 공동저서로 공식 출간되었다.‘Everyday Vancouver' 는 밴쿠버에 거주하는 한인 이민자들이 고향에 온 것처럼 편안한 이민 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밴쿠버 문화 및 각종 행사와 생활 정보 그리고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통한 사회적 관계 강화 등에 관한 실질…
밴쿠버 중앙일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0-07-29 08:12:45핀팔테크놀러지사(Finpal Technologies Ltd, 이하 핀팔)는 한국 본사인 핀팔 코리아와 공동으로 캐나다 거주 한국인 학생들을 위한 온라인 한국어 교실을 개설한다.핀팔은 최근 코로나19대유행으로 한국어 교실 참석이 현실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문제를 극복하고 지속적인 한국어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서 온라인을 통해 한국어를 배울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하게 되었다고 밝혔다.핀팔은 핀팔에서 제공하는 온라인 한국어 교실은 한국어 교원 자격이 있는 교사들이 한국에서 직접 해외에 있는 학생들을 온라인을 통해 교육하는 시스템으로 세…
밴쿠버 중앙일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0-07-29 07:56:46코로나19로 시민권 선서식도 온라인으로 진행됐다.(연방이민부 페이스북)북한 국적 새 시민권자도 2명전체 새 시민권자 6만 1008명코로나19로 인해 4월과 5월 새 시민권자가 거의 나오지 않으면서 한인 새 시민권자 수도 작년 동기대비 크게 줄어들었다.연방이민부(Immigration, Refugees and Citizenship Canada, IRCC)의 5월누계 전체 새 시민권자는 6만 1008명이었다. 1월 2만 4788명, 2월 2만 6720명이던 새 시민권자가 코로나19 대유행이 시작되며 9438명으로 이어 4월에 2명, 5월…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0-07-23 23:49:26밴쿠버 국제공항에서 새 영주권자를 위해 도움을 주고 있는 이민봉사단체 석세스가 운영하는 C.A.N.N 서비스 데스크작년 동기 대비 33.1% 감소캐나다 전체적로 33% 줄어코로나19로 인해 제대로 영주권 절차가 진행되지 않으면서 캐나다 전체로나 한인이나 새 영주권수가 작년에 비해 크게 줄어들었다.연방이민부(Immigration, Refugees and Citizenship Canada, IRCC)의 5월까지 새 영주권자 통계를 보면 캐나다 전체로 총 8만 4275명이 영주권자가 됐다. 작년 5월 누계 12만 5870명에 비해 4만 …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0-07-23 23:07:47걸핏하면 "네 나라 돌아가라"뉴욕 맨해튼에서 코로나19 관련 한인 여성을 상대로 한 인종차별적 범죄가 또 발생했다.온라인 매체 ‘하이퍼알러직(Hyperallergic)’에 따르면 한인 여성 케이트 배씨는 지난 7일 맨해튼 브라이언트 파크 인근에서 한 남성으로부터 폭행을 당했다고 밝혔다.미 센서스국에서 임시 근무를 하고 있는 배씨는 이날 사무실을 가던 도중 길거리에서 갑자기 한 남성이 다가와 얼굴을 가격했다.배씨는 “공격을 받고 뒤로 넘어지면서 머리를 다쳤다. 누군지 확인하기 위해 다…
미주 중앙일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0-07-10 06:30:01코로나19 대유행에 한인 제일 불안감 커인종혐오 괴롭힘이나 공격도 최다 경험캐나다에 사는 한인들이 그 어느 민족보다 코로나19로 인한 인종혐오 범죄에 있어 안전하지 못하다고 느끼고 있다.연방통계청이 8일 발표한 코로나19 대유행 관련 소수민족 인종혐오 불안 조사 결과에서 한인 43%가 혼자서 밤길을 가기가 두렵다고 대답했다.필리핀인 38%, 중국인 31%, 남아시아인과 서아시아인 각각 26%, 그리고 흑인 25%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편이다. 백인의 15%에 비해서는 3배에 해당했다.특히 소수민족 여성의 3분의 1이 위험하다고 느…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0-07-09 14:35:15연방 외국인 입국금지 7월 말까지 연장호건 BC수상 미국 육로 차단 지속 주장연방정부가 비 필수적 목적의 외국인에 대한 캐나다 입국 금지 조치를 7월 31일까지 연장한다고 공식 발표했다.연방정부는 지난 3월 18일부터 시행하고 있는 비 필수 외국인의 캐나다 입국 금지조치를 7월 31일까지 연장한다고 발표했다. 해당 조치는 연장될 수 있다는 내용도 포함됐다.당초 6월 말로 예정됐던 금지조치가 코로나19 대유행이 세계적으로 진정되지 않자 다시 연장이 된 셈이다.이번 조치에서도 가장 최악의 코로나19 사태를 겪고 있는 미국에 대해서는 예…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0-07-02 14:08:52무궁화재단은 지난 6월 29일 한인신협(Sharons Credit Union)이사회에서 9월 12월에 개원하는 버나비에 소재 뉴비스타 한인요양원기금으로 1만 달러를 기부하리로 결의했다고 알려왔다.BC주 유일한 한인사회 공유 금융기관인 한인신협은 작년에 한인신협이 기념비적인 자산 5억 달러를 달성하며, 상호부조적 조합조직인 해외의 한인신협 중에 가장 성공적으로 운영되는 자리를 굳혔다.한인신협은 매년 사회환원의 목적으로 일정액을 밴쿠버 한인사회 단체나 장학사업 등에 지원을 해 왔다. 또 한인청년 인턴직원 채용과 금융 세미나 등 한인사회…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0-06-30 17:29:4715일 LA한인회 제3차 비상대책위 회의가 줌(Zoom)을 이용한 화상회의로 열렸다. 한인회 임원들이 경과 보고를 하고 있다. [LA한인회 제공]시위 피해 업소 1000달러 지원LA한인회가 시위 피해 한인업소에 각 1000달러를 지원할 방침이다.LA한인회(회장 로라 전)는 지난 15일 제3차 커뮤니티 비상대책위원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전하면서 최근 조지 플로이드 사건 시위 관련 한인 업소들의 피해 현황을 공개했다.한인회에 따르면 제보 및 현장 조사를 통해 집계된 LA 인근 피해 업소는 51곳이며 추가로 20여곳을 확인하고 있다.피…
미주 중앙일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0-06-16 07:46:13“대립하는 모습 안타까워”화합과 협력을 강조하는데LA한인회가 LA총영사관을 공개 비판하자 주요 한인단체가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 LA한인상공회의소·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LA협의회(LA평통)·한인커뮤니티변호사협회 등 1세대가 주축인 이들 단체는 ‘화합과 협력’을 강조했다.특히 코로나19 사태 및 조지 플로이드 사망 관련 항의시위 대응을 위해서는 민관이 함께 힘을 합쳐야 할 때라고 입을 모았다. LA한인회와 LA총영사관 관계, 나아가 한인단체와 재외공관 사이 갑과 을을 …
미주 중앙일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0-06-16 07:4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