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165 페이지 열람 중
현재 캐나다 BC주 브리티시 콜롬비아 대학교(이하 UBC)에서 시행하는 Vantage College Program이 캐나다 사회의 주목을 받고 있다. 교내 홈페이지에서 설명하는 Vantage College는 단과대학으로서 영어 점수가 기준 미달인 학생들을 선발해 11개월 동안 교육하는 프로그램이다. Vantage College은 국제학생만 지원 가능하며 캐나다 시민이나 영주권자들은 선발이 불가능하다.UBC 학교 홈페이지는 Vantage Program이 많은 국제학생들이 세계화, 도시화, 새로운 형태의 정책에 맞추어서 적응해 나갈 수…
하늬바람 기자단 이기범 인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9-01-31 09:18:18기존 이민자 순위에서 9위최초 한인 하원의원도 기대BC주에 한국 출생 이민자가 과거보다 최근 10년에 온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고 캐나다 전체로도 유일하게 유입국 순위에서 10위권 안에 들어가는 등 상대적으로 영향력이 크다는 통계가 나왔다.연방통계청은 28일 '캐나다 이민과 언어, 2011년과 2016년'이라는 분석보고서를 통해, BC주에 최근 외국 출생 이민자 출신국가 순위에서 한국은 2011년과 2016년 모두 5위를 차지했다. 2011년 조사는 2006년에서 2011년 사이를, 그리고 2016년2011년 전국가계조사는 2006년…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9-01-28 09:12:55밴쿠버에 단기 거주 한인들이 주로 거주하는 지역에서 발생한 성추행 사건의 범인이 법의 심판을 받게 됐다.BC 검찰은 2018년도에 밴쿠버웨스트앤드에서 발생한 성추행 사건과 관련해 35세의 밴쿠버 거주자 타일러 에머슨 개그넌을 기소했다고 25일 발표했다.작년 11월 17일 오전 3시 직전 한 남자가 여성을 따라서 아파트 건물로 들어갔다. 그리고 여성을 공격하고 난 후 달아났었다.경찰은 수사를 통해 다음날 바로 용의 남성을 체포했다. 개그넌의 혐의는 무기로 위협을 한 성폭력, 불법 감금, 강도, 그리고 구두협박죄 등이다. 경찰은 개그넌…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9-01-25 15:20:13한인 노인들만을 위한 40병상이 한 개층을 차지하는 뉴비스타 새 요양원 건물 착공식에 참석한 오유순(우측 3번째) 무궁화재단 이사장 등이 착공 기념으로 첫삽을 뜨는 포즈를 취했다.2020년 완공 목표, 한인 40병상프레이져 보건소 관할 최대 규모남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한인 노인들을 위해 맞춤형으로 설계 될 예정인 공립 요양원이 마침내 공식적으로 건설에 들어갔다.노인들에게 거주형 요양원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공익 단체인 뉴비스타 재단은 총 240병상의 새 뉴비스타 요양원 건물에 대한 공식 착공식을 25일 오후 1시에 거행했다.버나비…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9-01-25 16:16:222018년 '충청예술 초대작가상’ 공모전에 당선된 전재민 작가의 사진 작품밴쿠버의 문학계와 사진계에서 활발하게 활동을 하고 있는 전재민 작가의 작품이 제1회 충청예술초대작가 초대전에서 추대패를 수상했다.전 작가는 "지난 24일 오후 2시 대전 중구문화원 전시실에서 ‘제1회 충청예술작가초대전’이 개최됐는데, 여기서 충청예술 초대작가 인증패를 수상하게 됐다"고 말했다.초대전에서는 5명의 예술가 ‘충청예술 초대작가 추대패’를 수여했으며, 16명 예술인에게는 ‘충청예술 초대작가 인증패’를 각각 수여했다.전 작가는 행사가 …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9-01-25 09:49:27UBC는 캐나다에서 두번째로 많은 학생들이 재학 중인 학교 답게 수많은 강의들을 제공하고 있다. 새 학기를 맞이하여 수강 신청에 대해 고민이 많은 학생들을 위한 수강 신청 꿀팁들, 그리고 UBC 재학중 한번쯤은 들어볼 만한 이색적이고 인기 많은 강의들을 소개하고자 한다.FNH 330/335 - Introduction to Wine Science바쁜 일상에 치여 동아리 오리엔테이션과 엠티를 못 가는 학생들을 위해 FNH 330/335 를 소개해보려고 한다. 이 수업은 와인을 만드는 과정에 관련된 미생물학과 화학을 다루고 있다. 또한 …
김현정 인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9-01-24 11:25:17사진출처=ICBC 페이스북리치몬드 올해 최초 보행자 사고로 기록우기철, 보행자 사고 관련 한인 주의환기겨울철 밴쿠버가 우기철로 접어들고 해도 일찍 지면서 보행자 교통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해 주의가 요구되는데, 리치몬드에서 한인 여성이 연초에 머리는 다치는 사고를 당해 다시 한번 한인들의 조심할 필요성이 제기됐다.리치몬드 RCMP는 지난 8일 오후 6시 직전 세인트 알반스 로드와 제너럴 커리 로드 교차로에서 보행자가 차에 치이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9일 발표했었다.경찰은 공식적으로 인종이나 어느 국적자인지 발표를 하지 않았지만 이 교통사…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9-01-24 09:48:292017년 새 한인 영주권자보다 520명 초과캐나다 전체 새 영주권자 11월까지 30만명2017년도에 전년보다 새 영주권자 수가 감소했지만, 연방 자유당 정부가 2018년부터 3년 계획으로 매년 인구의 1%를 이민자로 채운다는 계획을 세운 이후 작년에 다시 새 영주권자가 크게 증가했다.연방이민부가 최근 발표한 2018년 11월까지의 새 영주권 취득자 통계에서 한인 영주권 취득자는 총 4500명이었다. 이는 2017년도 11월까지의 3670명보다 800명 이상 늘어났을 뿐 아니라 2017년 총 3980명보다도 520명이 많은 수치다.…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9-01-18 11:46:34캐나다 한인사회는 물론 세계 한인사회와 캐나다의 미래에 기여할 인재를 위한 장학사업을 펼치고 있는 밴쿠버한인장학재단이 신임이사장으로 한인 차세대 리더 중의 한 명이자 재단의 이사인 김지훈 변호사를 신임 이사장으로 선출했다.밴쿠버한인장학재단의 오유순 전임이사장은 15일 이사회를 통해 2019년도 이사장으로 김지훈 이사를 선출했다고 알려왔다.김 신임 이사장은 밴쿠버한인장학재단의 장학생 출신으로 5년 전부터 장학재단 이사로 참여해 왔다. 김 이사장은 주밴쿠버총영사관의 자문변호사를 맡고 있으며, 한인 워킹홀리데이 청년들을 위해 노동법 관련…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9-01-16 12:06:27한인여행사 유일 실시간 항공 & 투어 예약다양한 이벤트로 항공권과 숙박권 무료 제공한국 유명 여행사가 신뢰하는 현지투어상품밴쿠버와 캘거리 그리고 미국 시애틀 등 서북미 지사는 물론 한국에도 지사를 두고 있는 캐나다 서부의 대표 한인 여행사인 투어클릭이 온라인 실시간 항공과 여행 예약 시스템을 앞세운 비즈니스 혁명을 통해 새로운 도약을 모색한다.투어클릭(대표 고영춘)은 1월 15일부터 캐나다 한인여행사로는 유일하게 온라인으로 실시간 항공과 여행 예약을 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를 대폭 개편해 서비스를 제공한다.1998년에 설립된 …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9-01-16 12:1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