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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부터 '버닝'의 이창동 감독과 배우 유아인, 전종서, 스티븐 연이 지난해 칸영화제 경쟁부문 레드카펫에 선 장면. 이 모습이 올해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도 재현될 수 있을까. [AP=연합뉴스] 칸‧베니스‧베를린영화제 등을 석권한 한국영화가 단 한 번도 호명된 적 없는 영화상은? 바로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외국어영화상 부문이다. 매년 영화진흥위원회가 각 영화사의 신청작 중 한국 대표 1편을 선정해 지난해까지 29편을 출품했지만, 수상은커녕 최종 후보 진출 자격을 얻는 예비 후…
중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9-01-24 01:00:02로버트 로드리게즈 감독, 배우 로사 살라자르, 존 랜도 프로듀서가 24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영화 ‘알리타 : 베틀 엔젤’ 내한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뉴스1] ‘에이리언2’ ‘타이타닉’ ‘아바타’ 등 할리우드 영화 기술의 혁신가 제임스 캐머론 감독이 20년 가까이 매달린 역작이 드디어 나온다. 다음 달 5일 개봉하는 ‘알리타:배틀 엔젤’(감독 로버트 로드리게즈) 얘기다. 그가 ‘아바타’보다 먼저 연출하려 했지만 당시 기술력이 모자라 이제야 빛을 봤다…
중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9-01-24 01:00:02오른쪽부터 '버닝'의 이창동 감독과 배우 유아인, 전종서, 스티븐 연이 지난해 칸영화제 경쟁부문 레드카펫에 선 장면. 이 모습이 올해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도 재현될 수 있을까. [AP=연합뉴스] 칸‧베니스‧베를린영화제 등을 석권한 한국영화가 단 한 번도 호명된 적 없는 영화상은? 바로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외국어영화상 부문이다. 매년 영화진흥위원회가 각 영화사의 신청작 중 한국 대표 1편을 선정해 지난해까지 29편을 출품했지만, 수상은커녕 최종 후보 진출 자격을 얻는 예비 후…
중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9-01-23 01:00:01오른쪽부터 '버닝'의 이창동 감독과 배우 유아인, 전종서, 스티븐 연이 지난해 칸영화제 경쟁부문 레드카펫에 선 장면. 이 모습이 올해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도 재현될 수 있을까. [AP=연합뉴스] 칸‧베니스‧베를린영화제 등을 석권한 한국영화가 단 한 번도 호명된 적 없는 영화상은? 바로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외국어영화상 부문이다. 매년 영화진흥위원회가 각 영화사의 신청작 중 한국 대표 1편을 선정해 지난해까지 29편을 출품했지만, 수상은커녕 최종 후보 진출 자격을 얻는 예비 후…
중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9-01-21 22:00:01지난주 토요일부터 계속 일하다 오늘 쉬는 날이라 등산을 가려고도 생각했지만 혼자이기도 하고 날도 어떻게 될지 몰라서 영화를 보기로 하고 아침에 좀 늦장도 부리고 10시30에 집에서 출발해 코퀴틀람 극장에 도착하니 아직 문을 열지 않았다.11시45분까지 기다려야 문을 연다고 영업시간이 되어 있어서 차에서 기다리는데 나뿐만이 아니고 일찍온 사람들이 차에서 기다리는 것이 보인다. 11시45분은 좀 늦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하면서 기다리다 몇번을 사람들이 극장정문에서 기웃거리는 것을 본다. 그리고 드디어 11시45분 문이 열리고 바로 들어가…
전재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8-12-21 20:24:43사내 갑질 최근 몇 년간 하루가 멀다하고 잊을만 하면 재차 언급되고 이슈화가 되는, 진부하지는 않지만 더 이상 참신하지도 않은 정말로 신기한 뉴스 키워드다. 누군가에게는 아침 일찍 일어나는 것이 이 세상에서 가장 어렵고, 누군가에게는 초등학교 시절 도덕 수업시간에서 배운 사람을 사람답게 존중해야한다는 것이 그렇게나 어려운 일인가 보다.취업포털 인크루트(www.incruit.com 대표 서미영)의 통계자료에 의하면, 무려 97%에 육박하는 직장인들이 사내에서 상사에게 갑질을 경험했다고 밝혔다.(자료=인크루트 http://info…
황제이든 인턴기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8-11-05 13:34:13[사진 출처: Daum 영화 https://movie.daum.net/moviedb/main?movieId=104]대한민국에서 여름이란 '공포물'이라는 단어가 저절로 떠오르는 계절이다.그 중에서도 특히 6월말부터 7월말까지 대략 한 달동안 지속되는 장마철은 연중 그 어느 시기보다 공포물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는 시기이다.이에 대한 반증으로 수많은 한국 드라마 애청자들이 건국 이래 기록적인 폭염으로 기억되는 1994년 여름에는 당시 최고의 스타였던 심은하 주연의 납량특집 미니시리즈 공포 드라마 'M'을 보며 더위를 날려보냈으며 그 이후…
황제이든 인턴기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8-08-13 17:29:07[※스포일러가 있으니 주의하세요] 1940년대 후반부터 1950년대를 풍미한 뉴욕 양키즈의 위대한 포수 요기 베라. 1973년 그가 뉴욕 메츠 감독 시절 내셔널 리그 동부 디비전에서 꼴찌를 하고 있을 때 한 기자가 “사실상 이번 시즌은 끝난 거 아니냐”고 묻습니다. 이때 나온 지금까지도 회자되는 명언이 있죠. '끝날 때까지는 끝난 게 아니다(It ain’t over till it’s over)'. 실제로 메츠는 기적적으로 동부 디비전 1위를 차지했고 월드시리즈까지 진출하는 기적을 보여주죠. 뜬금없이 왠 야구 얘긴가 싶으실텐데 ‘끝날…
중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8-07-23 11:12:03김건 총영사가 톰 채리티 VIFF 매니저(우)와 함께 계약서에 서명하고 있다.VIFF와 7월12-14일까지 3일간관상, 용의자, 극비수사 등 5편주밴쿠버총영사관(총영사 김건)은 올해 7월 12일(목)부터 14일(토)까지 3일간 한국영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밴쿠버에서 처음 열리는 이번 한국 영화제는 총영사관과 밴쿠버 국제영화제(Vancouver International Film Festival, VIFF)가 공동으로 주최하며 한국의 영화를 밴쿠버에 알리는 계기가 될 예정이다. 총영사관은 이번 영화제에서 다양한 연령대와 문화적 배경을…
밴쿠버 중앙일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8-06-18 09:25:45코미디영화 최고 오프닝 스코어 기록!'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 독주 막아권상우 X 성동일 X 이광수의 어벤져스급 조합으로 개봉전부터 화제를 모았던 영화 '탐정: 리턴즈'(이언희 감독)가 개봉한지 이틀만에 누적 관객수 34만3440명을 기록하며 8일 연속 1위를 기록하던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을 제치고 당당히 1위 자리에 등극하며 새로운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세 배우의 업그레이드된 케미로 새로운 한국형 시리즈물의 탄생을 예고하며 6월 극장가의 웃음을 책임질 유일무이한 코미디 영화 '탐정: 리턴즈'는 오는 22일부터 벤쿠버…
밴쿠버 중앙일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8-06-15 11:19: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