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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캠비 로타리 클럽(회장 배규도)은 지난 1일 코퀴틀람 파스타 폴로에서 정기 미팅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는 로타리 월드 헬프(Rotary World Help)의 제리 지드릴 회장과 댄 갈란트 운송 담당 이사가 초청되어 그들의 인도주의적 사업에 대한 설명이 이루어졌다. 제리 지드릴 회장은 월드 헬프가 1997년 밴쿠버에서 시작해 국제 로타리클럽의 지원을 받아 지금까지 61개국에 430개 대형 콘테이너의 의료장비 및 교육 물품을 보냈다고 전했다.특히 올해는 아프리카 가나와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에 의료 장비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
밴쿠버 중앙일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4-04-04 09:37:022027년 완공 예정, 자금 조달 방식 불확실성 속 진행코퀴틀람 시가 새로운 버크마운틴(Burke Mountain) 커뮤니티 센터 건설을 위해 건축가 선정에 들어갔다. 이 센터는 약 1억 1,660만 달러의 비용이 예상되며, 기존 2026년 완공 목표가 2027년으로 연기되었다. 크레이그 호지 시의원은 재정 문제에 대한 우려를 표하며 프로젝트의 신속한 진행을 강조했다.초기 계획은 개발자들이 건물 높이와 용적률을 올리는 대가로 도시에 지불하는 비용을 통해 대부분의 자금을 조달하는 것이었다. 그러나 새로운 주택 법안으로 인해 커뮤니티 …
밴쿠버 중앙일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4-03-26 09:40:33경찰 다녀간 후 15일 만에 사망해 연관성 수사최근 코퀴틀람의 한 주택에서 주민이 사망한 사건이 발생해, 경찰 감독 기관인 독립 조사국(Independent Investigations Office, IIO)이 조사를 시작했다. 이 사건은 지난 4일 경찰이 코튼우드 드라이브 500번지 구역의 주택을 방문했을 때부터 시작되었다. 경찰은 남성의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그 집을 방문했으나, 남성과 대화를 나누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15일이 지나고 경찰이 다시 한 번 그 남성의 안부를 확인하기 위해 주택을 방문했을 때, 그는 사망한 상태로 …
밴쿠버 중앙일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4-03-26 09:35:36새벽에 불꽃과 소음 일으켜 난폭운전 26세男 검거코퀴틀람에서 지난 주말, 한 쪽 타이어가 없는 상태로 고속 운전을 하던 픽업트럭 운전자가 경찰에 체포되었다. 23일 새벽 5시 15분경, 코퀴틀람 시내 중심부에서 빠른 속도로 달리는 검은색 픽업트럭에 대한 신고가 접수되었다. 차량은 파인트리 웨이를 따라 북쪽으로, 그 후 링컨 애비뉴를 동쪽으로 이동하던 중 타이어가 없는 상태로 발견되었으며, 불꽃과 소음을 일으키며 질주하고 있었다.경찰은 파이프라인 로드와 윈저 게이트 근처에서 정차한 차량을 발견하고 26세 남성 운전자를 위험한 운전 혐…
밴쿠버 중앙일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4-03-26 09:22:16경찰 소유 레이더, “재판매 가치가 없어”경찰은 최근 포트 코퀴틀람에서 일어난 특이한 도난 사건에 대해 시민들의 도움을 요청했다. 보도에 따르면 경찰이 시타델 드라이브 인근에 설치한 '블랙 캣' 레이더 장비가 도난당한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이 장비가 지난 6일에 길 건너편 우편함 근처에 안전하게 설치되었다고 전했다. 하지만, 설치된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장비가 사라졌으며, 장비를 찾으러 간 경찰은 잠금장치가 파손되고 장비 자체가 없어진 것을 확인했다.경찰은 이 장비가 지역사회의 과속 문제에 대한…
밴쿠버 중앙일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4-03-24 09:30:05공공 장소 음주 증가 우려 속 시범 진행이미 포트 코퀴틀람시, 코퀴틀람시 , 밴쿠버시 , 노스 밴쿠버시 등의 일부 공원에서 음주를 허용하고 있는 가운데 메트로 밴쿠버 행정위원회는 일부 공원에서 음주를 시범적으로 허용하기로 결정했다.해당 공원은 바운더리 베이(Boundary Bay), 캠벨 밸리(Campbell Valley), 카필라노 강(Capilano River), 더비 리치(Derby Reach), 이오나 비치(Iona Beach) 공원에서 진행된다. 시범 기간은 6월 28일부터 10월 14일까지로, 공원 이용 시간 내 술을 마…
밴쿠버 중앙일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4-03-23 09:50:15'차 문 열림 사고' 인한 위험성 경고리처드 스튜어트 코퀴틀람 시장이 지난 21일 아침 자전거로 출근하던 중 콘테이너 트럭 운전사가 갑자기 차 문을 열어 아찔한 사고를 경험했다. 스튜어트 시장은 이 사건을 카메라로 촬영해 페이스북에 게시했으며, 영상에서 그가 피하기 위해 소리치며 급히 방향을 바꾸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시장은 우회전을 시도하던 중 불법으로 주차된 콘테이너 트럭 옆에서 이 사고가 발생했다."운전자는 사과했지만, 운전자와 자전거 타는 사람들에게 차 문을 열 때의 위험을 상기시키는 사건이었다&q…
밴쿠버 중앙일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4-03-23 09:42:12BC주 보건 기관들, 공공 장소 음주 확대 반대BC주의 주요 두 보건 당국이 메트로 밴쿠버에 6개 지역 공원에서 음주를 허용하는 계획을 거부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메트로 밴쿠버 행정위원회 이사회는 이번 주 직원들로부터 2024년 6월 28일부터 10월 14일까지 6개 지정된 공원에서 음주를 할 수 있는 시범 프로젝트를 제안받을 예정이다. 이 프로젝트는 지정된 지역에서 공원 운영 시간 동안 술을 "규정대로" 마실 수 있도록 허용할 것이다.이 공원들은 리치몬드, 델타, 써리의 해변 및 습지부터 밴쿠버 북부의 숲길 및…
밴쿠버 중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4-03-19 09:25:47[자료 사진]화재로 100여 명 대피, 주민 지원 및 복구 작업 진행 중코퀴틀람의 임대 아파트에서 발생한 화재로 100명 이상의 주민이 임시 대피한 사건의 원인이 아직 조사 중에 있다. 이 화재는 지난 3월 7일 목요일 새벽 2시경 센추리 플레이스(523 Gatensbury St.과 Ridgeway Ave.)에서 발생하여세입자들이 긴급히 대피했다.포트 코퀴틀람, 포트 무디, 버나비의 소방대원들이 5층짜리 아파트 단지에서 화재 진압을 위해 현장으로 출동했다. 캐슬린 빈센트 코퀴틀람시 대변인은 필요한 주민들을 위해 긴급 사회 서비스(단…
밴쿠버 중앙일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4-03-18 09:11:25가격 안정화 법률로 주택 공급 영향코퀴틀람 시는 현재 13,000여 세대의 임대주택을 개발 중이다. 이 중 2,225세대는 현재 건설 중이며, 그중 445세대는 시장 가격보다 낮은 가격에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11,000여 세대가 시정부 개발 신청 과정의 여러 단계에 있다.2023년에는 274세대의 새 임대주택이 완공되어, 2015년 말부터 현재까지 총 980세대가 완공되었고, 이 중 400세대는 저가 주택이다. 시는 2015년 말에 채택된 주택 가격 저렴성 전략에 따라 이러한 발전이 이루어졌다고 보고했다.코퀴틀람은 메트로 밴쿠…
밴쿠버 중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4-03-17 09:36: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