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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는 후식문화로 유명한 도시는 아니다. 스위스의 초콜렛이나 프랑스의 마카롱, 이탈리아의 젤라또처럼 대표적인 디저트가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도시가 세계적으로 알려져 있고 많은 이들이 모여드는 곳인 만큼, 곳곳에 많은 카페들이 있다. 밴쿠버에 오는 유학생이라면, 골목골목 숨어있는 카페들을 찾아 다니는 것도 영어를 배우고 견문을 넓히는데 좋을 것이다.밴쿠버의 ‘메인스트리트 사이언스 월드 역’ 주변에는 Earnest(이하 ‘어니스트’)라는 아이스크림 집이 있다. ‘earnest’는 ‘진심 어린’이라는 뜻인데, 이 가게…
유동은 인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8-08-10 11:24:10작년 9천4백명…전년보다 1천여명 늘어 캐나다가 유학 선호 국가로 떠오르고 있으며 유학생 출신 영주권자도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26일 영국의 대학평가 기관인 QS에 따르면 2016~2017년 전세계 유학 희망자 1만6천5백6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캐나다가 미국과 영국에 이어 선호순위 3번째를 차지했다. 특히 아시아와 남미권 응답자들은 캐나다를 두번째로 꼽았다. 이와관련, 조사 관계자는 “앞으로 곧 캐나다가 영국을 제치고 2위에 오를 것”이라며”비용이 상대적으로 적게 들고 복합문화주의를 내세운 친이민 국…
중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8-04-12 12:16:01지난해 말 기준…상대적 비용 저렴 지난해 말을 기준으로 캐나다 대학들에 재학중인 유학생수가 50만명선에 이른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연방정부의 최근 자료에따르면 유학생은 2011년 25만명에서 2015년 35만명으로 급증한 후 계속 증가추세를 보이며 지난해엔 50만명선에 달했다. 지난 2014년 연방정부는 오는 2020년까지 유학생 45만명을 유치한다는 목표를 세웠으며 이를 5년만에 달성했다. 이에따라 캐나다는 미국과 영국, 중국 다음의 유학생들의 선호국가로 부상했다.전문가들은 2016년 미국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가 당선된후 반 …
중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8-04-03 13:35:28한국인 신규유학생이 2년 연속 증가했다.연방이민부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캐나다에 들어온 한국인 유학생은 1만6,825명으로 전년도 1만5,965명에 비해 860명(약 5%) 늘었다.유학생이 늘어나면 유학업계를 비롯, 식당·여행사·식품점 등 한인 경제에도 도움이 된다.지난해 가장 많은 신규 유학생을 보낸 나라는 인도(8만3,750명)였다. 최근 수년째 1위를 차지했던 중국(8만3,515명)은 2위. 한국은 3위를 기록했다. 4위는 프랑스(1만3,385명)지난해 신규유학생 수는 총 31만8,535명으로 전년(26만5,445명)보다 약 …
중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8-03-21 12:02:102016~2017회계연도 F-1 비자 발급 39만 건으로 전년 대비 16.6% 감소 한국 출신도 9.9% 적은 2만2856명 자료: 국무부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취임 첫 해인 지난 회계연도에 미국으로 오는 외국 유학생들이 급감해 각 대학들에 비상이 걸렸다. 국무부가 최근 발표한 2016~2017회계연도 비자 발급 현황에서 외국 유학생에게 발급되는 학생(F-1) 비자 발급은 총 39만3573건으로 2015~2016회계연도의 47만1728건에서 16.6%나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2년 전인 2014~2015회계연도의 64만4233건에…
중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8-03-20 18:11:52일부 지역 3년새 2배↑캐나다로 오는 외국인 고교 유학생들이 증가 추세다.온타리오와 BC주 일부 지역 교육청에는 고교 유학생들이 최근 몇 년 새 2배 이상 늘었다.토론토교육청(TDSB)에 따르면 관할지역 유학생 수는 매년 5~10% 늘고 있다. 지난해엔 약 2천 명의 유학생들이 토론토교육청 관할 학교에 등록했다.온주 남서부의 테임스밸리교육청은 유학생 유치 프로그램을 시작한 지 3년 만에 유학생이 133명에서 293명으로 크게 증가했다.BC주 서리교육청엔 현재 1천 명 이상의 유학생들이 등록돼 있는데 이는 2009년에 비하면 2배 가…
중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8-03-20 13:56:22학생비자 16.6% 줄어한국 유학생도 10%나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취임 첫 해인 지난 회계연도에 미국으로 오는 외국 유학생들이 급감해 각 대학들에 비상이 걸렸다.국무부가 최근 발표한 2016~2017회계연도 비자 발급 현황에서 외국 유학생에게 발급되는 학생(F-1) 비자 발급은 총 39만3573건으로 2015~2016회계연도의 47만1728건에서 16.6%나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2년 전인 2014~2015회계연도의 64만4233건에 비해서는 38.9%나 감소했다.한국 출신 유학생은 2만2856명으로 직전 회계연도 2만5355명…
중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8-03-13 17:52:44브리티시 컬럼비아(BC)주 대학들에 유학생이 몰려 정원을 확대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28일 사이몬 프레이져 대학(SFU) 당국에 따르면 올 9월 학기 시작전에 유학생 정원이 모두 차 더 이상 받아 들이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이 대학 관계자는 “수년전부터 유학생들이 급증하고 있다”며 “정원에 묶여 내년 봄학기 신청을 받지 않았다”고 말했다. “한해 1천6백여명의 유학생을 유치하고 있다”며 “그러나 지난 10년새 두배나 늘어났다”고 덧붙였다.SFU의 유학생수는 2007년 2천82명으로 전체재학생의 9.6%였으나 지난해엔 4…
중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8-03-13 16:24:06비씨주의 종합대학과 전문대학들은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최대 연간 5만 달러 가량의 등록금을 받고 있는데 이는 캐나다 학생들이 지불하는 학비의 3배 이상에 달하는 큰 액수이다.특히 언어 코스와 대학교 정규과정 진학을 위한 준비과정에 등록하는 외국인 학생들에게 이토록 많은 액수의 등록금을 받는 것으로 알려져 형평성 문제가 크게 부각되고 있는 실정이다.일부 비평가들은 대학들이 돈벌이에만 급급해서 유학생들을 유치하기 위해 혈안이 되는 바람에 정작 캐나다 자국 학생들이 대학에서 교육을 받는 기회가 줄어들 수 있다고 비판하고 있기도 하다.하지만…
중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8-01-29 11:49:59BC주정부가 외국인 고등학교 유학생을 위한 웹사이트(BCforHighSchool.gov.bc.ca)를 개설, 적극 활용해달라고 주문했다.BC주정부는 30일 "BC주로 유학을 오는 유학생들의 수가 꾸준히 늘고 있다"며 "안정적인 현지 정착과 다양한 교육적 효과를 지원하기 위해 유학생 전용 웹사이트를 만들었고, 내년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유학생 전용 웹사이트는 유학생활에 필요한 각종 정보를 한번에 볼 수 있다.BC주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와 함께 학교, 홈스케이, 생활편의정보, 대학·전문…
중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8-01-10 11:34: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