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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 "라이선스 없으면 불법"6개월 징역에 1000불 벌금최근 미국 LA한인타운의 한 한인 업소가 약초 등으로 만든 술을 고객들에게 사은품으로 무료 제공하다 적발돼 주의가 요구된다.가주주류통제국(ABC)에 따르면 현재 이 업소의 업주는 LA시 검찰에 고발 조치된 상태다.ABC의 존 카 공보관은 "주류 판매 라이선스가 없는 경우 판매는 물론 끼워팔거나 공짜로 제공하는 것도 명백한 불법"이라며 "일부 아시아 국가들에서 전통적으로 담근 술이 건강에 좋다고 생각하는 문화가 있는 것은 알고 있지…
미주 중앙일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8-03-09 11:57:29토론토에서 여자친구를 살해후 도주하다 체포된 조셉 장. [사진 필지역경찰]총격 살인 후 도주당일 저녁 체포사귀던 여성을 살해하고 도주한 토론토 한인 남성이 경찰에 검거됐다.필지역경찰은 5일 새벽 토론토 인근 미시사가 주택에서 25세 여자친구를 총으로 쏴 숨지게 한 후 자신의 차를 타고 도주한 조셉 장(39)을 같은 날 오후 7시 44분 검거해 1급살인 혐의로 기소했다.현지 언론은 기소된 장씨가 한국계라며 숨진 여성은 비한인으로 토론토 지역 한인인 장씨와 수 년간 연인 관계로 지내왔다고 보도했다. 장씨는 마약사범으로 기소된 전력도 있…
이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8-03-09 11:51:30싱 대표, 지역구 의원과 함께 한인회관 찾아이제우 코퀴틀람 시의원 후보 주선자그미트 싱(Singh) 연방NDP 대표와, 뉴웨스트민스터-버나비 지역구의 피터 줄리앙 연방하원의원, 그리고 밴쿠버 이스트 지역구의 제니 콴 연방하원의원이 8일 오후 3시 이스트헤이스팅에 위치한 한인회관을 찾아와 한인 언론과 기자회견 시간을 가졌다.지난 10월 1일 새 연방 NDP 대표로 뽑힌 자그미트 싱 당대표는 지난 5일부터 BC주의 밴쿠버섬을 방문하는 것을 시작으로 BC주 유권자와의 만남을 갖고 있었다. 8일에는 메트로밴쿠버의 한국과 중국 언론과 각각 …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8-03-09 13:56:56차세대 한인 음악가가 2003년 공동설립한 밴쿠버메트로폴리탄오케스트라의 2018년 봄공연 첫 무대에 메조 소프라노 예니 리가 나와 열창하고 있다.정성 변호사, VMO 명예이사성악가 예니 리,봄콘서트 출연메트로밴쿠버의 다양한 예술분야에서 한인 젊은이들이 두각을 보이면서 관련 행사에 주역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밴쿠버메트로폴리탄오케스트라(VMO)의 모리히로 오카베 시넨 봄 콘서트 2018(Morihiro Okabe Kinen Spring Concert 2018)이 10일 오후 2시 버나비 Michael J. Fox 극장에서 열렸다. 메트…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8-03-12 09:03:10WHITE WAVE Young Soon Kim Dance Company오는 24일까지 밴쿠버에서 열리는 2018년 밴쿠버국제댄스페스티발에 뉴욕에서 활동 중인 한인 무용단이 참가한다.WHITE WAVE Young Soon Kim Dance Company (www.whitewavedance.com)는오는 15일에서 17일까지 3일간 오후 8시에 라운드하우스퍼포먼스센터에서 공연을 펼친다.이 무용단은 뉴욕에서 한인 김영순 씨가 1988년에 창단해 30여년간 활동해 왔다.이번에 WHITE WAVE Young Soon Kim Dance Com…
밴쿠버 중앙일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8-03-02 10:03:31우리 속담에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 라는 말이 있다. 우리는 이 말의 속 뜻을 ‘가까운 사람이 잘되는 것을 기뻐해 주지는 않고 오히려 시기하고 질투한다’ (네이버 국어사전)로 알고 있다.하지만 우리가 알고 있는 속뜻이사실일까? 사실 이 속담엔 대부분의 사람들이 모르는 본 뜻이 존재한다.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 라는 속담의 본래의 뜻은 “사촌이 밭을 사면 그 밭에 가서 배가 아플 정도로 대변을 보아 거름이 되도록 보태준다” 또는 “잔치를 벌여 많이 먹게 되니 배가 아프다” 라는 의미로 경조사를 기뻐하고 축하하는 의미를…
김무원 인턴기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8-02-27 12:56:54University of British Columbia (이하 UBC)의 학생들은 2019년부터 나노 스튜디오 (Nano Studio)에 입주를 시작하게 된다. 약 3.9평 (140 sq.ft)의 스튜디오는 주방, 화장실, 침실 등 최소 생활이 가능한 시설을 구성되어 있다. 기숙사는 1년 계약 (Year round) 시스템이며 가격은 매달 $675-$695로 예상된다. 가구는 침대, 책상, 책꽂이, 의자 등이 구비되어 있다. 하지만 방의 공간을 절약하기위해 침대와 책상은 일체형으로 되어있어 동시에 두 가구를 사용하는 것은 불 가능하…
김예림 인턴기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8-02-27 12:52:022014년 여름부터 작품의 디자인, 장소, 시기 등 세세하게 계획하고 준비한 소나무 그림자 작품이 2018년 2월 UBC 네스트 건물 앞 광장에서 예술 자태를 드러냈다. 프랑스의 공공 미술가 에스터 샬레브 게르츠 (Esther Shalev Gerz)의 지휘 아래 소나무 그림자가 제작되었다.에스터 샬레브 게르츠는 이 작품을 실체와 허상의 융합, 문화와 자연 조화, 또한 과거 현재 미래를 연결해주는 역할로 표현했다. University Commons Plaza에서 처음 자란 소나무를 모델로 선정한 이 작품은 길이 100m, 폭 22m,…
황영준 인턴기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8-02-27 12:48:22Minestilo 브랜드 작품(상)Queeiezoe 김보민 디자이너 작품(하)76명 디자이너 중 2명밴쿠버패션위크(VFW)가 환태평양시대에 북미와 아시아 패션 시장을 잇는 중요한 마케팅 장 역할을 하지만 올 봄에 열리는 행사에서 한인 디자이너의 모습을 찾아 보기 힘들어 보인다.밴쿠버패션위크의 홈페이지에 27일자로 올라온 76명의 디자이너 리스트에서 한인 디자이너는Minestilo 브랜드의 디자이너와 Queeiezoe 김보민 디자이너 단 두 명만 보인다.매년 밴쿠버패션위크에 적어도 5-6명 이상의 한인 디자이너가 참가했던 것과 비교해…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8-02-27 11:56:50한국 젊은이가 사망한 사고 현장 모습과 사고지점 지도(글로벌 뉴스 캡쳐)사고 소식 한인사회에 뒤늦게 알려져캐나다에 취업을 위해 왔던 한인 젊은이가 알버타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한 사건이 뒤늦게 한인사회에 알려졌다.지난 1월 2일 오후 6시 경 알버타주 스타라스모어 인근 하이웨이 840과 564가 만나는 교차로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해 운전자인 한국 남성이 사망하고 동승자인 한국 여성(24세)은 중상을 입었다.현지 RCMP에 따르면 한국 젊은이는 564번 하이웨이를 타고 서쪽으로 향하며 교차로에 있는 스톱 사인을 무시하고 달리다 840번 하…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8-02-22 11:4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