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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달 대비 0.2% 상승에 그쳐캐나다를 찾은 외국인 주요 국가 순위에서 한국이 점차 순위가 밀리고 있으며 증가율도 다른 주요 국가에 비해 낮은 편에 속했다.연방통계청이 발표한 2월 주요 국가의 캐나다 방문자 통계자료에서 캐나다를 찾은 한국인은 2만 4000명이었다. 이는 작년 2월 2만 1000명에 비해 3000명이 늘어난 셈이다. 그러나 전달에 비해 1000명이 늘어나 증가율이 0.2%에 불과했다.전달과 비교한 증가율에서 미국을 제외한 주요 12개국 중에 중국의 마이너스 11.7%를 기록한 것에 이어 가장 낮은 성적이다.방문자 숫…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8-05-04 09:01:22노스욕 피해자를 위한 추모 행사 모습(트위터 사진)캐나다 한국학교 연합회와 온타리오 한국학교 협회가 지난 4월 23일 광역토론토 중 새 한인타운이라고 할 노스욕 영스트리트와 핀치 에비뉴에서 발생한 참사에서 희생을 당한 한인 피해자들과 유가족을 돕기 위한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발표했다.캐나다 한국학교 연합회는 "토론토 노스욕 참사로 캐나다 전체가 큰 충격과 슬픔에 빠졌다"며, "캐나다 복합문화 사회의 일원으로 한인사회는 모든 희생자들을 위로하고 돕기 위해 나서게 됐다"고 밝혔다.특히 이번 참사가 노스…
밴쿠버 중앙일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8-05-02 09:10:35세계 전체 산림의 9%를 차지절반 수목 수령이 81-120년연방통계청이 캐나다의 산림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그래픽 자료를 1일 발표했다.이 자료에 따르면 캐나다 전체 면적 중 산림지역은 35%인 347만 690k㎡였다. 이는 전 세계의 산림지역의 9%를 차지하는 셈이다. 그런데 캐나다 전체 산림면적은 1990년에 비해 2015년에 0.3%가 줄어들었다.캐나다의 주 산림은 북방침엽수림(BOREAL ZONE)대로 전국 산림의 4분의 3에 해당한다. 구체적인 수렵대를 보면 전체 산림 중 침엽수림이 68%, 혼재된 수목지역이 16%,…
밴쿠버 중앙일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8-05-01 09:33:57외교부·캐-한의원친선협회 지지 성명27일 열린 남북정상회담에 대해 캐나다 외교부가 환영한다는 공식입장을 발표했다. 크리스티아 프리랜드 외교부 장관은 발표문에서 "캐나다는 금일 열린 회담에 고무됐다"며 "한반도 상황은 단순한 지역적 현안이 아니라 국제 평화와 안보에 관한 문제"라고 전했다.또 북한에 불가역적 핵폐기를 요청하면서 일련의 양국간 고위급 회담이 지역내 평화와 안정을 구축하는 토대가 되기를 희망했다.캐-한의원친선협회도 같은날 성명서를 내고 한반도의 화해 분위기를 지지했다. 협회 공동회장인 …
이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8-04-27 16:44:43온타리오주 포드 오크빌 공장에서 생산 중인 SUV 차량. [사진 포드 캐나다]머스탱·포커스 이외 생산 중단SUV·트럭 시장에 집중키로미국 3대 자동차 브랜드 포드가 승용차 판매 중단을 전격 선언했다.포드는 향후 2년 내 북미에서 대부분의 승용차 생산을 중단할 것이라고 25일 발표했다. 발표 이후에도 계속 생산되는 승용차종은 스포츠카 머스탱과 소형 크로스오버 포커스 액티브, 단 두 종이다. 포커스 액티브는 내년부터 생산 예정이다.단종되는 모델은 초소형 피에스타(Fiesta)·하이브리드 소형 씨맥스(Cmax)·중형 퓨전(Fusion)·…
이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8-04-27 11:09:16보훈부 웹사이트의 새로 바뀐 한국 소개글. 한국 소개 첫 문단에 들어있던 중국 지배 관련 내용이 사라지고(사진 아래), "유구하고 소중한 역사를 가진 영토"라는 내용이 새로 들어갔다.(사진 위) [사진 캐나다보훈부]"중국의 지배" 삭제하고"유구하고 소중한 역사"로 교체한국사 왜곡 논란을 불러일으킨 캐나다보훈부의 한국 소개가 정정됐다.26일 오후 확인된 보훈부의 웹사이트에는 한국전쟁의 배경으로 새로 바뀐 배경이 기술돼있다.종전 "한국의 역사는 잇단 정복으로 점철됐다. 오랫…
이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8-04-26 17:17:51OECD 국가의 총임금 대비 세금 부담율 그래프임금대비 세금부담 캐나다 25위한국 가장 부담없는 국가서 3위대부분 서구 복지국가들의 임금 노동자들이 부담하는 조세와 실업보험 등과 같은 준조세 부담이 높은 편이지만 캐나다는 상대적으로 복지 선진국 중에 낮은 편에 속하며 한국은 최하위 수준에 머물 정도로 부담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OECD가 26일 발표한 2017년 기준 임금 대비 순 개인평균세금비율(net personal average tax rate) 보고서에서 캐나다는 조세가 15.4% 그리고 준조세가 7.4% 등 총 임금 중 …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8-04-26 09:06:002018년도 재미한인장학기금 캐나다 장학생 선발을 위한 지원서 접수가 진행 중이어서 많은 한인 차세대의 신청이 요구된다.주캐나다 대한민국대사관에서는 2018년도 캐나다 장학생 선발인원이 작년보다 1명 늘어난 6명이라며 신청마감은 6월 20일이라고 발표했다.장학금은 1인당 1000달러이다. 신청자들에 대한 심사는 7월 9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되고 장학금은 9월 17일 이후 지급될 예정이다.장학생 후보자 추천은 각 지역 총영사(오타와 지역은 주캐나다대사)관별로 주관해 각 지역심사위원회(오타와 지역은 중앙심사시 병행)에서 먼저 심사 후 …
밴쿠버 중앙일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8-04-26 09:01:41한국의 對캐나다 26.6억 달러캐나다가 한국에 직접 투자한 실가치 금액은 지난 4년간 점진적으로 늘어났지만 한국의 대 캐나다 직접 투자액 가치는 오히려 감소했다.연방통계청이 25일 발표한 직접해외투자 자료에 따르면, 2017년 기준으로 캐나다가 한국에 직접 투자한 장부가액은 19억 9700만 달러이다. 2014년도에 4억 9900만 달러에서 2015년 14억 1300만 달러, 그리고 2016년 16억 3100만 달러로 점차 높아졌다.반대로 한국이 캐나다에 직접 투자한 금액 가치는 2014년 35억 2200만 달러에서 2015년 14…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8-04-25 08:54:14밴쿠버의 새 첨단과학단지에 건설되는 빌딩에 삼성전자 연구소가 들어설 예정이다.(PCI 개발회사 트위터)외국기업만 못한 국적기업한인사회와 철저히 담쌓아캐나다에 많은 한국 국적 기업들이 있지만 재외 한인들이 알면 안되는 무슨 짬짜미가 있는지 현지 한인사회와는 철저하게 단절한 채 주류언론을 통해서만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몇 년 전부터 삼성전자가 버나비에 연구소를 세웠지만, 한인사회와 한인언론에 어떤 사업 분야를 담당하는지 어디에 있는 지조차 단 한 번도 공개적으로 알린 바 없다. 그런 삼성전자 연구소가 이번에 에밀리카 예술대학교(Emil…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8-04-18 10: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