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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열 오크 지역주민들의 생활 편의 증진 기대버나비 로열 오크 지역에 '한남수퍼 6호점'이 문을 연다. T-브라더스(T-Brothers Food & Trading Ltd.) 본사는 이 지역의 버나비 킹스웨이와 5609 임페리얼 스트리트에 위치한 자동차 수리소를 6,415제곱피트(180평) 규모의 소매 식료품점으로 탈바꿈시키기 위해 버나비 시로부터 최대 3년간 운영할 수 있도록 임시 사용 허가를 받았다. 6호점은 현재 공실 상태인 단층 상업 건물에 들어설 예정이다.버나비시의 구역별 조례에 따르면, 해당 지역에서는 …
밴쿠버 중앙일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4-04-02 09:53:39인종 차별 이해 및 해결을 위한 전략적 데이터 수집버나비 RCMP가 캐나다 전역에서 소수 인종 커뮤니티와의 상호작용을 분석하고 경찰 업무 개선을 목적으로 하는 전국적인 시범 사업에 참여한다고 발표했다.이 프로젝트는 '분류된 인종 기반 데이터'라는 이름으로, 원주민, 흑인 및 기타 소수 인종 개인 및 커뮤니티가 경찰과의 상호작용에서 경험하는 것을 더 잘 이해하기 위해 인종 기반 데이터를 수집, 분석, 보고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통해 캐나다 전역의 다양한 커뮤니티에 대한 경찰의 서비스 방식을 개선하고자 한다. 버나…
밴쿠버 중앙일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4-03-29 09:55:49버나비 RCMP는 지난 22일 밤 쇼핑 플라자에서 보안요원을 폭행하고 살해 위협을 한 사건과 관련해 두 남성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오후 9시경 버나비의 마켓 크로싱(Market Crossing)에서 발생한 절도범이 보안요원을 폭행하고 살해하겠다고 위협한 후 도주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현장에 도착한 경찰은 범인이 이미 도주한 상태였으나, 이후 범인과 관련된 것으로 밝혀진 54세 남성을 체포했다. 경찰은 곧이어 다른 장소에서 35세 남성 용의자를 체포했다.두 명의 용의자는 현장조사를 마치고 법원 출두 날짜를 받고 풀려났다.…
밴쿠버 중앙일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4-03-24 09:15:18BC 고등법원, 2급 살인 유죄 판결 유지BC고등법원은 7년 전 버나비의 한 노래방에서 한인 김중관씨를 칼로 살해해 형을 살고 있는 로이드 제이 소(Lloyd Jay So) 씨에 대한 2급 살인 유죄 판결의 항소를 기각했다.소 씨는 종신형을 선고받고 최소 10년간 가석방이 불가능하다.2017년 9월 18일, 사소한 언쟁 끝에 소 씨는 노래방 주방에서 가져온 10인치 날의 칼로 김 씨를 여러 차례 찔렀다.소 씨는 범죄를 부인하지 않았지만, 변호사는 그가 살인을 저지를 당시 다중 인격 장애가 있었으며 살인에 필요한 의도를 갖기에는 너무…
밴쿠버 중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4-03-17 09:40:2410일부터 1-2주간 냄새, 소음, 연기 발생 할듯메트로 밴쿠버 유일의 정유시설인 버나비의 파크랜드 정유소가 비정상적 중단 후 6주가 넘어 재가동 준비에 들어갔다.지난 1월 21일, 이례적으로 추운 날씨 후 재가동을 시도하는 도중 "선로 막힘" 사고로 인해 비계획적 배출이 발생했다. 이로 인해 지역 일부에서 악취를 경험했다. 파크랜드는 10일 일요일부터 정유소를 재가동할 계획이며, "철저한 검사"를 마쳤다고 밝혔다.재가동 과정은 약 1-2주가 소요될 예정이며, 이 기간 동안 화염이 증가하고, 냄새…
.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4-03-09 08:34:18재향군인회 캐나다 서부지회의 장민우 회장은 버나비 소방서를 방문하여 스티브 브르워 부소장과 덕 페티 사무국장과 미팅을 갖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고 전해왔다. 장 회장은 "지난 10여 년 간 한국전 기념식, 한국전 참전용사의 날, 그리고 Remembrance Day 행사에 행사마다 장비 지원 및 푸드트럭 준비하는 등 다양한 형태로 도움을 주는 버나비 소방서에 정식으로 감사 인사를 할 기회가 없었다면서 매번 행사가 잘 진행될수 있도록 도와 준 것에 감사한다"는 뜻을 밝혔다. 버나비 소방서의 덕 페티 사무국장도 참전용사를…
밴쿠버 중앙일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4-02-20 01:07:39사진=장민우 재향군인회장 제공재향군인회 캐나다 서부지회(회장 장민우)은 지난달 29일 버나비 RCMP 그래함 델 라 고겐디어 서장과 미팅을 가졌다고 밝혔다.장 회장은 지난 몇 년 간 한국전 참전용사의 날 행사와 리멤브런스데이 등 평화의 사도비에서 열리는 행사에 주신 도움에 감사하고 버나비내 한인 집중 주거 지역과 한인 비니지스 주변의 안전 치안 업무에 대하여 감사의 뜻을 표하였다.고겐디어 서장은 재향군인회이 많은 의미 있는 행사에 여러가지 형태로 참여하여 도움을 줄수 있어 감사하게 생각하며 특히 작년말 부터 진행되고 있는 Nati…
밴쿠버 중앙일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4-02-01 10:35:44파크랜드 홈페이지 사진파크랜드정유공장 재가동 위한 작업으로연기기둥 멀리서 관측될 가능성도 높아져1월 중순에 메트로밴쿠버를 덮쳤던 혹한으로 인해 앞으로 며칠간 노스버나비 지역 주민이 악취로 고생할 수도 있다.노스버나비의 마리너웨이에 위치한 파크랜드 정유사는 향후 며칠간 심한 악취가 발생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 악취는 메트로밴쿠버에 몰아친 한파 때 가동을 중단했던 정유 시설을 재가동하면서 어쩔 수 없이 발생하게 된다는 회사의 설명이다.파크랜드 정유사는 지난 12일 극단적인 저온으로 인해 정유시설 가동에 문제가 발생해 결국 임시 운영중…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4-01-25 08:50:5423일 오후 10시 30분쯤 발생새해 벽두부터 메트로밴쿠버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하고 있는데, 버나비에서도 예외가 아니다.살인사건합동수사대(Integrated Homicide Investigation Team, IHIT)는 23일 밤 버나비시의 킹스웨이 5500블록에서 총격 살인사건이 발생했다고 24일 발표했다. 이 지역은 한인 비즈니스업체인 아씨 마켓이 있는 곳에서 서쪽으로 불과 300미터도 안 떨어진 지역이다.경찰의 첫 보도자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시 30분이 막 지난 시간 버나비RCMP는 덴바이 에비뉴(Denbigh Aven…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4-01-24 12:58:31버나비시의 정책 간담회 통한 상생 모색평화의사도 헌화, 밴쿠버총영사관 방문 등한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도시인 화성시가 버나비시와 자매결연 14주년을 맞아 화성시장과 시의원 등이 버나비시를 방문했다.정명근 화성시장은 지난 12일(금) 메트로밴쿠버를 방문해 4박 5일간 화성시 홍보와 투자 유치, 제휴전략 모색 등 다양한 일정을 소화했다.정 시장 등 공무출장단은 도착 첫날인 12일에는 주밴쿠버총영사관을 찾아 견종호 총영사와 화성시-서부캐나다 간 교류활성화를 위한 자문 간담회를 가졌다.이 자리를 통해 정 시장은 화성시에 대해 소개를 …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4-01-18 13:3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