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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과 한류 등 다양한 컨텐츠로 관광객 늘고 있어 한국을 방문하는 캐나다인이 늘고있다. 지난 2016년에 총 175, 443명의 캐나다인이 한국을 방문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이는 지난 2015년 집계보다 20.3% 상승한 수치다. 같은 해,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은 대략 1천 7백만 명으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기존기록은 2014년의 1천 4백만 명이었다. 특히 토론토와 서울은 2016년 6월부터 직행 노선이 매일 운행되며 가까워지고 있는데, 에어 캐나다(Air Canada)와 대한 항공이 모두 운영하고 있다. 한…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7-01-17 20:12:17'한·캐나다 클린에너지 비즈니스 포럼' 개최 산업통상자원부는 1일 캐나다 벤쿠버에서 캐나다 천연자원부와 '한·캐나다 클린에너지 비즈니스 포럼'을 공동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는 양국 에너지 정부부처와 공기업, 에너지 기업간 기술협력과 정보공유를 위해 마련된 행사다. 양국의 에너지기술정책과 참여기업들의 주 비즈니스 및 연구개발 활동을 소개하고 바이오, 에너지효율, 신재생, 에너지저저장, 이산화탄소포집저장(CCS) 기술 등 분야별 미팅이 진행됐다. 포럼에 앞서 양국은 셰일가스…
온라인중앙일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6-03-01 20:57:11한국과 캐나다 정부가 20일 과학기술혁신협력협정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한국 외교부에 따르면 정병화 외교부 다자경제외교국장과 루이 마르코트(Louis Marcotte) 캐나다 외교통상부 투자혁신국장은 지난 13일 한·캐나다 과학기술혁신 협력 협정문에 가서명했다. 이 협정은 한·캐나다 양국간 과학기술·혁신 분야 협력 촉진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협정문은 양국 대학·정부·비정부기구·연구소·기업간 공동연구, 창업 분야 협력, 연구자 …
온라인중앙일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5-07-21 08:57:58한-캐나다 자유무역협정(FTA) 발효 1년 후 대형차와 화장품의 수출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트라(KOTRA)가 30일 발간한 '한-캐나다 FTA 1주년 성과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1~10월 캐나다 수입액은 전년 동기 대비 9.2% 감소했다. 한국산 수출액도 4.8% 줄었다. 하지만 3분기(7~9월)에는 우리나라의 대(對)캐나다 수출이 전년 동기 대비 1.2% 증가했다. 같은 기간 캐나다의 전체 수입규모가 12% 감소한 데 반해 우리의 수출은 선방했다는 평가다. 특히 대형차와 화장품 수출 증가세가 두드…
온라인중앙일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5-12-30 16:23:59스티븐 하퍼(56) 캐나다 총리는 2일 오는 10월19일 총선을 실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하퍼 총리의 중도 우파 보수당 정부는 지난 2006년부터 집권했으며 하퍼 총리가 이번 선거에서 승리하면 1908년 윌프리드 로리에 경(Sir) 이후 처음으로 4차례 연속 총리가 된다. 하퍼 총리는 이날 캐나다 의전적인 국가원수인 데이비드 존스턴 총독을 만난 이후 이같이 밝혔다. 그는 존스턴 총독에게 의회 해산을 요청했다. 이번 선거에서는 캐나다 경제 둔화와 테러 척결 등 안보 문제가 주요 쟁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관측통들은 보수…
온라인중앙일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5-08-02 11:25:56스티븐 하퍼 캐나다 총리는 24일 이슬람국가(IS) 격퇴를 위한 군사작전과 관련해 미국 정부로부터 추가적인 군사 지원 요청을 받았다고 밝혔다.하퍼 총리는 미국이 추가 군사 지원을 요구한 것은 며칠 전 일이라며 그러나 미국 정부가 서한이 공개되는 것을 원하지 않아 구체적인 내용을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이날 하퍼 총리는 월 스트리트 저널 편집장과 캐나다 외교관들이 주최한 공개 토론회에서 이같이 말했다.추가 군사 지원에 대해 하퍼 총리는 내각회의에서 이 사안을 논의한 후 최종 결정을 내릴 것이라고 밝혔다. 하퍼 총리의 대변인 제이슨 …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4-09-25 06:31:34스티븐 하퍼 캐나다 총리는 총선에서 승리하면 안전을 이유로 미국이 아프가니스탄 철군을 백지화한 것과 관계 없이 아프간에서 작전을 재개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고 17일(현지시간) 캐나다 일간 더 글로브 앤드 메일이 보도했다. 19일 실시될 캐나다 총선에서 4선에 도전하는 보수당 대표이기도 한 하퍼 총리는 17일 퀘벡에서 진행된 선거 캠페인에서 이라크와 시리아 사태와 관련해 더 적극적으로 개입할 의사가 없다는 뜻도 밝혔다. 캐나다는 2011년 아프간 주둔 캐나다군 대부분을 철수시켰으며 2014년에는 아프간군 훈련 프로그램…
온라인중앙일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5-10-19 05:17:56필리핀 반군에 억류되어 있던 캐나다 남성이 참수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가운데의 남성이 희생된 것으로 알려진 남성, 존 리즈델 저스틴 트뤼도 캐나다 총리 “냉혈한 살인행위(act of cold-blooded murder) “로 비난 필리핀 반군에 수개월째 인질로 잡혀 있던 캐나다 남성이 결국 참수돼 살해당했다. 25일 캐나다 공영 CBC방송, AP통신 등은 전날 필리핀 남부 술루에서 오토바이를 탄 괴한 2명이 백인 남성의 머리가 든 비닐봉지를 길가에 버리고 달아났다는 소식을 전했다. 유전자 …
온라인중앙일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6-04-25 18:32:34필리핀 육군의 알란 아로하도 준장은 14일(현지시간) 무슬림 무장세력이 최근 공개한 캐나다인 2명, 노르웨이 필리핀 각 1명 인질 동영상에 대해 진위 여부를 감식 중이며, 군은 무장반군의 어떤 요구에도 응할 생각이 없다고 밝혔다. 인질 4명이 포격 중지를 호소하는 내용의 동영상은 최근 인터넷을 통해 공개됐고, 미국에 본사를 둔 지하드 웹사이트감시 전문의 SITE정보그룹에 의해 널리 퍼져나갔다. 동영상 장면은 침울한 표정의 인질들이 공터의 풀밭에 앉아 있고 대부분 복면으로 얼굴을 가린 10여명의 총격수들이 그들의 뒤에 지켜…
온라인중앙일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5-10-15 07:26:06지난해 필리핀에서 이슬람 무장단체 아부사야프에 납치된 캐나다인 인질이 살해돼 필리핀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3일(현지시간) CNN방송 등 외신에 따르면 이날 필리핀 정부는 "백인 남성으로 추정되는 사람의 잘린 머리가 남부 졸로섬에서 발견됐다"며 "현재 신원 확인 작업이 이뤄지고 있다"고 발표했다.(사진=CNN방송 캡처 화면) 지난해 필리핀에서 이슬람 무장단체 아부사야프에 납치된 캐나다인 인질이 13일 결국 살해된 것으로 드러나면서 필리핀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3일(현지시간) …
din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6-06-14 12:5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