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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페이스북 사진“세계 한인의 날, 재외동포 여러분께 안부를 여쭙니다.”오늘은 ‘세계 한인의 날’입니다. 해마다 세계 각지에서 모인 재외동포 여러분을 만나 반가움을 나누었는데, 올해는 직접 뵙지 못하고 온라인으로 안부를 여쭙습니다. 추석은 잘 보내셨을지, 보지 못한 고향과 가족에 대한 그리움은 또 얼마나 깊어졌을지 헤아려봅니다.세계 193개국 750만 동포들의 삶은 조국과 한시도 떨어져 있지 않았습니다. 머나먼 이국에서 피땀 흘려 번 돈을 독립운동자금으로 보내주셨고, 조국의 경제발전과 …
밴쿠버 중앙일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0-10-05 01:44:412018년도 한인문화의 날 행사에 한복을 입고 나와 사회를 봤던 앤 캥 주의원버나비서 앤 캥, 카트리나 첸 등 재출마코퀴틀람 핀 도넬리 전 연방의원 출사표BC주 조기 총선이 본격화 됐는데, 한인 인구밀도가 높은 양대 도시인 버나비와 코퀴틀람에서도 각 당 후보자들이 지명됐다.28일 기준으로 NDP가 4개 의석을 차지하고 있는 버나비시에서는 기존의 주의원들이 모두 NDP 후보로 재출마 한다. 우선 한인사회에 가장 많이 얼굴을 내밀었던 버나비-디어레이크의 현 주의원인 NDP의 앤 캥 후보를 비롯해, 버나비-에드먼즈의 라지 코핸, 그리고 …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0-09-28 06:39:00대만경제문화부(앤디첸 부장) 와 틴엔진 리빙은 BC한인실업인협회(김성수회장)에 마스크를 21일 전달하였다. 앤디첸부장은 "한인사회와 대만사회가 앞으로 같이 할수 있는 많은 일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며 작은 선물이지만 코로나 극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실협의 김성수회장은 마스크를 필요한 곳에 쓰도록 하겠다는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다. BC한인실업인협회에서 가진전달식에는 대만 상공회의소 등에 대한 정보를 교환하는 자리도 됐다. (글 사진 장민우 서울시의회 홍보대사 제공) 밴쿠버 중앙일보
밴쿠버 중앙일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0-09-22 01:59:46아메니다 시니어 하우스에 거주 중인 이자형 옹이 지난 18일 110세 생신잔치를 가졌다. 아메니다 측은 코로나19로 인해 이 옹의 안전을 위해 외부인으로 6명 만이 참석해 조촐한 축하 잔치를 가졌다고 밝혔다. 특히 가족들이 올 수 없는 상황 속에서 각계 각층의 동영상과 편지로 축하메세지를 받았다. (글 사진 아메니다 제공) 밴쿠버 중앙일보
밴쿠버 중앙일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0-09-21 04:30:00정택운 밴쿠버 한인회장이 아메니다 양로원 로사 박 매니저에게 지상사가 기부한 KF 94 마스크 400장을 기증했다. 지난 8월 15일 밴쿠버한인회의 제75주년 광복절 경축식에서 밴쿠버 지상사협의회의 대한항공 문윤석 공항지점장이 협의회 대표로 나와 정택운 한인회장과 정병원 주밴쿠버총영사에게 '코로나 극복지원 물품전달식'을 통해 4500장의 마스크 기부를 약속했다. 한인회 이사회는 기부 받은 마스크를 한인대표 단체에 전달하기로 결정하고 한인노인회를 비롯해, 뉴비스타요양원, 아메니다 양로원, 6.25참전유공자회, 무궁화여성…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0-09-17 14:35:319일 오후 앤 캥 주의원 사무실서대만 타오이즘 협회, 기업들 기부세계에서 마스크 조기 착용으로 코로나19에서 가장 모범적인 국가로 뽑히고 있는 대만을 대표한 밴쿠버 단체가 한인사회에 마스크를 전달해 왔다.지난 9일 앤 캥 버나비-디어레이크 지역구 주의원 사무실에서 캐나다 중국 타오이즘 협회가 대만산 마스크를 6.25참전유공자회와 해오름한국문화학교에 기증을 했다.이 자리에는 강공선 6.25참전유공자회 부회장과 장민우 간사, 그리고 해오름한국문화학교 박은숙 교장 등이 한인사회에서 참석을 했다. 대만측에서는 타오이즘 협회 이사들과 앤 캥…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0-09-10 09:41:12한인회, 적극적으로 회관 이전 모색 중노인회, 이사회에서 매각여부 결정 예정한인전체 자산으로 참여와 운영안 필요메트로밴쿠버 한인사회의 물리적 중심지가 20년 전 버나비와 코퀴틀람으로 이동을 했다. 하지만 아직도 한인사회의 상징적인 중심지인 한인회관은 밴쿠버에 남아 있어 이전을 하려는 시도가 몇 번 있었는데, 다시 한인회관 문제가 수면 위로 부상하고 있다.밴쿠버 한인회 정택운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과 이사진은 기본적으로 현 한인회관을 매각하고 코퀴틀람 등 한인타운 인근으로 이전하는데 의견을 모으고 이를 적극적으로 추진 중에 있다.밴쿠버…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0-09-10 14:32:58밴쿠버선과 인터뷰 중인 Vancouver Luggage Warehouse 한인 대표 사이먼 리(밴쿠버선 유튜브 뉴스 캡쳐)주류 언론들의 집중 보도에 건물주 백기4-6월 임대로 3만~5만불 부담서 벗어나홍콩계 건물주가 연방정부 임대 보조금 지원 신청 거부로 오롯이 세입자가 코로나19로 인한 영업 불이익을 안을 뻔 했으나 많은 언론의 조명으로 구제를 받을 수 있게 됐다.롭슨과 뷰트 스트리트(Bute St) 교차로에 위치한 건물에 렌트해 가방 판매와 우체 업무를 겸한 Vancouver Luggage Warehouse 비즈니스를 운영하던 …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0-09-01 11:42:08건물주 임대료 보조 신청 거부, 강제퇴거 못시킬까봐상인들, 세입자 직접 신청토록 규정변경 정부에 호소연방정부의 임대료 보조금 지원에 대한 신청 마감이 임박한 가운데 롭슨(Robson St)가의 한인 밀집 상가 건물주가 보조금 신청을 거부하고 있어 세입자 상인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롭슨과 뷰트 스트리트(Bute St) 교차로에 위치한 이 건물의 상인들에 따르면 수개월 전부터 세입자들이 건물주 콴 개발(Kwan Development) 사를 상대로 연방정부가 실시하고 있는 긴급재난 상업 임대료 지원 프로그램(Canada Emergenc…
C.V. L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0-08-31 08:32:42포트무디-코퀴틀람 지역구에서 최초 한인으로 하원의원에 당선된 넬리 신 의원이 주토론토 총영사관을 27일 방문해 정태인 주토론토 총영사와 면담을 통해△한-캐 협력 증진 방안, △동포사회 지원 방안 등에 관해 협의했다. 또 신 의원은 26일오후 5시에 토론토 한인회를 방문해 약 1시간 가량 한인회 이사진과 민주평통 김연수 회장과 간담회를 갖었다.짧은 일정으로 온주를 방문한 신 의원은 한인사회 주요단체와 관계자들을 만나며 바쁜 일정을 보냈다. 이번 토론토 한인방문에 앞서 신 의원은 지난 22일 밴쿠버 한인회에서 한인단체장들과 언론사를 초…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0-08-28 08:1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