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37 페이지 열람 중
기후변화 대응 물 사용조절적설량 감소에 따른 조치잔디밭 주 1회 급수 제한현재 적설량 56%에 불과손이나 점적 관수는 제외메트로 밴쿠버 지역에서 물 부족 사태에 대응하기 위해 오는 5월부터 물 사용 제한 조치가 시행될 예정이다. 이번 조치는 지역의 적설량이 예년 평균의 절반 수준에 머물고, 올해 여름 역시 덥고 건조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이루어진 결정이다.메트로 밴쿠버 이사회 조지 하비 의장은 9일 제한 조치를 발표했다. 하비 의장은 지역의 수원지와 적설량이 부족하고, 예상되는 더운 여름철에 대비하여 주민들이 5월 1일부…
밴쿠버 중앙일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4-04-10 09:55:51사진=CityNews코퀴틀람 경찰 수색 작업코퀴틀람의 마쿠비크 공원 보트 램프 인근에서 프레이저 강으로 차량이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건은 지난 6일 새벽에 발생했으며, 오전 12시 15분경 버비지 스트리트 근처에서 발생한 것으로 신고되었다. 코퀴틀람 경찰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차량은 불이 켜진 상태로 완전히 물에 잠겨 있었다.알렉사 호지킨스 경장에 따르면, 코퀴틀람 경찰과 소방 구조대는 차량에 접근하는 데 실패했으며, 차량 내부에 사람이 있는지 여부를 확인하지 못했다. 사고 현장에서의 수색 작업 도중, 두 명의 경찰관이…
밴쿠버 중앙일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4-04-06 22:31:47밴쿠버 캠비 로타리 클럽(회장 배규도)은 지난 1일 코퀴틀람 파스타 폴로에서 정기 미팅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는 로타리 월드 헬프(Rotary World Help)의 제리 지드릴 회장과 댄 갈란트 운송 담당 이사가 초청되어 그들의 인도주의적 사업에 대한 설명이 이루어졌다. 제리 지드릴 회장은 월드 헬프가 1997년 밴쿠버에서 시작해 국제 로타리클럽의 지원을 받아 지금까지 61개국에 430개 대형 콘테이너의 의료장비 및 교육 물품을 보냈다고 전했다.특히 올해는 아프리카 가나와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에 의료 장비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
밴쿠버 중앙일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4-04-04 09:37:022027년 완공 예정, 자금 조달 방식 불확실성 속 진행코퀴틀람 시가 새로운 버크마운틴(Burke Mountain) 커뮤니티 센터 건설을 위해 건축가 선정에 들어갔다. 이 센터는 약 1억 1,660만 달러의 비용이 예상되며, 기존 2026년 완공 목표가 2027년으로 연기되었다. 크레이그 호지 시의원은 재정 문제에 대한 우려를 표하며 프로젝트의 신속한 진행을 강조했다.초기 계획은 개발자들이 건물 높이와 용적률을 올리는 대가로 도시에 지불하는 비용을 통해 대부분의 자금을 조달하는 것이었다. 그러나 새로운 주택 법안으로 인해 커뮤니티 …
밴쿠버 중앙일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4-03-26 09:40:33경찰 다녀간 후 15일 만에 사망해 연관성 수사최근 코퀴틀람의 한 주택에서 주민이 사망한 사건이 발생해, 경찰 감독 기관인 독립 조사국(Independent Investigations Office, IIO)이 조사를 시작했다. 이 사건은 지난 4일 경찰이 코튼우드 드라이브 500번지 구역의 주택을 방문했을 때부터 시작되었다. 경찰은 남성의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그 집을 방문했으나, 남성과 대화를 나누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15일이 지나고 경찰이 다시 한 번 그 남성의 안부를 확인하기 위해 주택을 방문했을 때, 그는 사망한 상태로 …
밴쿠버 중앙일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4-03-26 09:35:36새벽에 불꽃과 소음 일으켜 난폭운전 26세男 검거코퀴틀람에서 지난 주말, 한 쪽 타이어가 없는 상태로 고속 운전을 하던 픽업트럭 운전자가 경찰에 체포되었다. 23일 새벽 5시 15분경, 코퀴틀람 시내 중심부에서 빠른 속도로 달리는 검은색 픽업트럭에 대한 신고가 접수되었다. 차량은 파인트리 웨이를 따라 북쪽으로, 그 후 링컨 애비뉴를 동쪽으로 이동하던 중 타이어가 없는 상태로 발견되었으며, 불꽃과 소음을 일으키며 질주하고 있었다.경찰은 파이프라인 로드와 윈저 게이트 근처에서 정차한 차량을 발견하고 26세 남성 운전자를 위험한 운전 혐…
밴쿠버 중앙일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4-03-26 09:22:16경찰 소유 레이더, “재판매 가치가 없어”경찰은 최근 포트 코퀴틀람에서 일어난 특이한 도난 사건에 대해 시민들의 도움을 요청했다. 보도에 따르면 경찰이 시타델 드라이브 인근에 설치한 '블랙 캣' 레이더 장비가 도난당한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이 장비가 지난 6일에 길 건너편 우편함 근처에 안전하게 설치되었다고 전했다. 하지만, 설치된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장비가 사라졌으며, 장비를 찾으러 간 경찰은 잠금장치가 파손되고 장비 자체가 없어진 것을 확인했다.경찰은 이 장비가 지역사회의 과속 문제에 대한…
밴쿠버 중앙일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4-03-24 09:30:05공공 장소 음주 증가 우려 속 시범 진행이미 포트 코퀴틀람시, 코퀴틀람시 , 밴쿠버시 , 노스 밴쿠버시 등의 일부 공원에서 음주를 허용하고 있는 가운데 메트로 밴쿠버 행정위원회는 일부 공원에서 음주를 시범적으로 허용하기로 결정했다.해당 공원은 바운더리 베이(Boundary Bay), 캠벨 밸리(Campbell Valley), 카필라노 강(Capilano River), 더비 리치(Derby Reach), 이오나 비치(Iona Beach) 공원에서 진행된다. 시범 기간은 6월 28일부터 10월 14일까지로, 공원 이용 시간 내 술을 마…
밴쿠버 중앙일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4-03-23 09:50:15'차 문 열림 사고' 인한 위험성 경고리처드 스튜어트 코퀴틀람 시장이 지난 21일 아침 자전거로 출근하던 중 콘테이너 트럭 운전사가 갑자기 차 문을 열어 아찔한 사고를 경험했다. 스튜어트 시장은 이 사건을 카메라로 촬영해 페이스북에 게시했으며, 영상에서 그가 피하기 위해 소리치며 급히 방향을 바꾸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시장은 우회전을 시도하던 중 불법으로 주차된 콘테이너 트럭 옆에서 이 사고가 발생했다."운전자는 사과했지만, 운전자와 자전거 타는 사람들에게 차 문을 열 때의 위험을 상기시키는 사건이었다&q…
밴쿠버 중앙일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4-03-23 09:42:12BC주 보건 기관들, 공공 장소 음주 확대 반대BC주의 주요 두 보건 당국이 메트로 밴쿠버에 6개 지역 공원에서 음주를 허용하는 계획을 거부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메트로 밴쿠버 행정위원회 이사회는 이번 주 직원들로부터 2024년 6월 28일부터 10월 14일까지 6개 지정된 공원에서 음주를 할 수 있는 시범 프로젝트를 제안받을 예정이다. 이 프로젝트는 지정된 지역에서 공원 운영 시간 동안 술을 "규정대로" 마실 수 있도록 허용할 것이다.이 공원들은 리치몬드, 델타, 써리의 해변 및 습지부터 밴쿠버 북부의 숲길 및…
밴쿠버 중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4-03-19 09:25: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