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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한 대책 마련 없이 시행과도한 어획과 질병 증가 해결책 부족수력 발전 및 자원 개발 문제 여전7년 후 연어 개체 수 회복 여부 불투명유콘강 치누크 연어(Chinook Salmon)의 급감에 대응하기 위해 캐나다와 미국이 향후 7년간 유콘강에서 치누크 연어의 어획을 전면 중단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합의는 치누크 연어의 한 생애 주기를 포함하며 이 어종의 지속적인 감소로 인해 양국이 보존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게 된 상황을 반영한 것이다.유콘 연어 하위원회의 데니스 짐머만 의장은 이번 합의가 1년간의 논의 끝에 이루어졌으며 이제는 매…
밴쿠버 중앙일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4-05-23 09:39:58'2024 혼다 셀러브레이션 오브 라이트' 날짜, 티켓 및 주요 정보밴쿠버의 대표 여름 행사인 혼다 셀러브레이션 오브 라이트(Honda Celebration of Light)가 32번째를 맞아 역사상 처음으로 잉글리시 베이 상공에서 불꽃놀이 전에 드론 쇼를 선보일 예정이다.이 3일간의 행사는 매년 40만 명 이상의 관람객을 밴쿠버 웨스트엔드 지역으로 끌어모으며, 이 중 20만 명 이상은 밴쿠버 외부에서 방문한다. 이는 매년 2억 6,500만 달러 이상의 관광 및 접대 수익을 창출하며, 밴쿠버 경제에 큰 기여를 한다.혼…
밴쿠버 중앙일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4-05-22 09:55:01식료품, 서비스, 내구재 가격 하락이 주도정책 당국, 금리 인하 시기 검토캐나다의 연간 핵심 인플레이션율이 4개월 연속 하락하면서, 정책 당국이 금리 인하를 고려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월간 인플레이션 상승률이 소폭 올라서 6월 금리 인하가 확실하지는 않다. 통계청에 따르면, 중앙은행의 두 가지 핵심 인플레이션 지표는 4월 평균 2.75%로, 3월의 3.05%보다 낮아졌다. 이는 블룸버그가 예상한 2.8%보다 약간 낮은 수치다.3개월 이동 평균은 연율 1.64%로 3월의 1.35%보다 상승했다. 이는 작년 12월 이후 처음…
밴쿠버 중앙일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4-05-21 09:54:36BC주, 국제적 명소에 뒤지지 않는 아름다움BC주는 이미 그 아름다움으로 전 세계적으로 유명하다. 그러나 일곱 가지 세계 불가사의와 비교했을 때 우리 주의 명소들이 조금 부족하다고 느낄 수도 있다. 하지만 우리는 BC주의 명소들이 국제적인 명소들에 필적할 만하다는 주장을 하고자 한다. 여기 우리가 선정한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BC주의 경이로운 7곳을 소개한다.자이언트 클레프트, 오카나간(Giant Cleft, Okanagan)오카나간은 와인으로 유명하지만, 캐서드럴 주립공원(Cathedral Provincial Park)도 빼놓을…
밴쿠버 중앙일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4-05-20 09:45:43연방 정부, 전자담배 규제 강화로 젊은 층의 흡연율 감소 기대올여름부터 캐나다에서 전자담배 가격이 인상될 예정이다. 이는 올해 연방 정부 예산안에 포함된 세금 인상 때문이다.7월 1일부터 캐나다에서 전자담배 포드(Vape pod)의 가격은 거주 지역에 따라 12센트에서 24센트까지 인상될 것이다. 이를 통해 향후 5년간 정부는 3억 1천만 달러의 세수를 기대하고 있다.오타와는 이번 가격 인상이 젊은 층의 높은 전자담배 사용률을 줄일 것이라고 밝히고 있으나 공중 보건 전문가들은 이 세금이 목표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며 의도치 않은 결…
밴쿠버 중앙일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4-05-19 11:19:54결정적 경기 앞두고 공격력 폭발에반 부샤드와 라이언 누전트-홉킨스가 각각 1골 2어시스트를 기록하고 코너 맥데이비드가 3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에드먼턴 오일러스는 토요일 밴쿠버 캐넉스와의 7전 6차전에서 5-1로 승리하여 탈락 위기에서 벗어났다.딜런 할러웨이, 잭 하이만, 에반더 케인도 오일러스의 득점에 기여하며, 오일러스는 월요일 밤 밴쿠버에서 열리는 7차전 승부를 벌이게 되었다.캐넉스의 닐스 호글랜더는 2011년 이후 처음으로 서부 컨퍼런스 결승 진출을 노리는 캐넉스를 위해 한 골을 기록했다.경기는 1피리어드 8분에 리온 드라이자…
밴쿠버 중앙일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4-05-19 11:17:31▶클릭을 하면 'The 많은 뉴스'를 볼 수 있습니다.■ 리치몬드 나이트 마켓, 대규모 개발로 국제 엔터 허브 변신■ 대다수 캐나다인, 낙태 권리 지지■ 밴쿠버에서 아이들과 함께 가기 좋은 최고의 놀이터 10곳■ "타투하면 1년치 공짜맥주", 당국 제동으로 행사 취소■ 스카이트레인 직원 폭행 남성에게 징역 10년 선고■ 탈레반과 전투 중 부상자 구조와 포로 확보한 전 중대장의 생생한 증언■ 포트 맥머리 산불 진화에 큰 도움 준 지속적인 비, 관광업계 우려 지속■ 에비 주수상, 합병 논란 비판 &quo…
밴쿠버 중앙일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4-05-17 09:47:52CFIB,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한 경제적 부담 경고최저임금 20달러 도입 시 43억 달러 추가 비용 발생물가 상승 대응 방안, 생활임금이 아닌 세금 개혁 필요캐나다 독립 비즈니스 연맹(Canadian Federation of Independent Business, CFIB)은 BC주가 생활임금 기준을 도입할 경우 경제와 소규모 비즈니스에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경고했다.오는 6월 1일부터 BC주의 법정 최저임금은 현재의 16.75달러에서 17.40달러로 4% 인상된다. 그러나 CFIB는 정부가 추진 중인 생활비 현실화 방안 정책이 …
밴쿠버 중앙일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4-05-16 09:55:24약속된 최소 50달러에 크게 못 미쳐 보상에 실망2019년 LifeLabs 사이버 공격으로 피해를 입은 캐나다인들이 집단 소송을 통해 보상금을 받기 시작했지만 지급된 금액이 기대에 크게 못 미쳐 분노하고 있다. 해커들은 LifeLabs 고객의 건강 정보 데이터베이스에서 약 860만 명의 정보를 탈취했다. 이 사건으로 인해 LifeLabs는 980만 달러의 집단 소송 합의금을 지불하기로 했고 피해를 입은 사람들은 50달러에서 150달러 사이의 보상금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2024년 4월 6일까지 청구서를 제출한 사람들은 보상금 지…
밴쿠버 중앙일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4-05-14 09:56:14지난해 2.2%에 이어 인플레이션과 금리 상승 이유5월 1일부터 캐나다인들은 우유 값을 더 많이 내고 있다. 연방정부가 최근 조류독감 검사를 한다고 발표했지만 이번 가격 인상과는 무관하다.이번 우유 값 인상은 캐나다 낙농위원회(CDC)의 연례 원유가격 검토 결과에 따른 것이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캐나다 원유가격이란 낙농 농가가 농장에서 받는 우유 가격을 말한다. 이는 캐나다 정부가 공급 관리 제도를 통해 규제하며 낙농 농가의 안정적 소득을 보장하는 한편 국내 수요에 맞춰 우유 공급량을 관리하는 것이 목적이다.낙농위원회는 사료…
밴쿠버 중앙일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4-05-09 09:4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