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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호남향우회 총회에서 이용훈 현 회장(좌)은 회장 임무를 넘기는 의미로 김형구 신임 회장에게 호남 향우회기를 전달했다.(표영태 기자)내년 5.18광주민주화운동 40주년 준비차세대 인재 발굴 통해 향후회 발전 도모세계적인 조직을 가지고 있고, 밴쿠버 한인사회에서 유일한 향우회인 호남향우회가 내년부터 임기가 시작하는 신임회장을 선출하고, 재외동포로 내년에 5.18광주민주화운동 40주년을 준비하기 위한 중지를 모으는 시간을 가졌다.밴쿠버호남향우회는 지난 19일 오후 5시부터 써리 만리장성에서 정기총회를 열어 차기 회장으로 올해 말로 …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9-12-20 14:05:10"한인 3세 시대 개막 새미 삼촌처럼 뛸 것"NAPABA 리더십상 데비 손 변호사메리 손의 딸, 새미 리 박사 조카첫 아시안 여성 NBA 이사 이력이민 역사 120년을 향해 가는 한인 커뮤니티가 이제 3세들이 활약하는 시대를 맞이했다.한인 여성으로는 첫 선출직 교육자로 활약했던 고 메리 손(1916-2010) 여사의 장녀인 데비 손(사진) 변호사가 최근 전국아태변호사협회(NAPABA)에서 ‘2019년 여성 리더십 어워드’와 ‘대니얼 이뉴에 트레일블레이저 어워드’ 수상자로 동시에 선정되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조지타운…
미주 중앙일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9-12-06 10:13:05캐나다 채식인구 300만, 비거니즘 열기몸짱 식단 등 5가지 이색 틈새시장 부상,한국 기업들, 제품 현지화 전략 필요캐나다의 채식식품(육류/유제품 대체식품) 시장규모 2억2142만 달러로 전년대비 14%의 높은 판매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 그 결과 채식식품이 식품에서는 유일하게 2018년 캐나다 최고 성장(FMCG, Fast Moving Consumer Goods) 소비재 품목으로 선정됐다.캐나다 채식주의자 비중은 전체 인구의 9.4%로 G7 국가 중 독일(10%)에 이어 2위이다. 하지만 이를 다시 세분화해 보면 베지테리언 230…
밴쿠버 중앙일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9-10-18 10:17:55몬트이올에서 10월 1일 선거한국 1952년부터 ICAO가입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지난 24일(화)부터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개최된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제40차 총회에 참석하여 대한민국의 이사국 7연임을 달성하기 위하여 전방위적인 교섭활동을 전개하였다.ICAO는 국제 민간항공 발전을 위한 UN 산하기구로 현재 193개국이 활동 중인데 한국은 1952년 가입했으며, 매3년마다 개최하는 총회에서 회원국의 투표로 이사국 선임한다.ICAO 이사국은 36개 회원국으로 구성되어, 항공관련 국제표준 및 주요 정책방향을 설정하는 민간항공 …
밴쿠버 중앙일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9-09-26 13:39:383년간 프레이져지역 대변포트 무디에 거주하는 김봉환 박사는 BC주의 노인권익보호법(Seniors Advocate Act)에 의해 2013년에 만들어진 노인들의 권익 보호감시기구(Office of Seniors Advocate)의 제 6항에 근거로 무보수 자문직인 자문위원회(Council of Advisors)으로 뽑혀 오는 10월 1일 부터 3년간 자문위원으로 봉사하게 되었다. 첫 자문위원회는 2015년에 구성됐었다.이 기구는 주로 노인들의 문제를 다루는데, 예를 들면 주택 문제, 의료 관리 (medical care), 소득, 교통…
밴쿠버 중앙일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9-09-20 11:16:4731일 밴쿠버 한인 대상 안보강연회북한 도발 막는 9.19군사합의 지지군 고위장성출신들이'남북 9.19 군사합의' 폐기를 주장하는 가운데, 군합참의장 출신으로 재향군인회장으로 이에 대한 지지 선언했던 김진호 재향군인회장이 밴쿠버를 방문해 왜 지지를 했는 지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2017년 8월 11일에 제 36대 대한민국재향군인회 회장으로 당선된 김진호 회장은 지난 31일 오후 6시부터 이규젝큐티브 호텔에서 100여 명의 한인사회 단체장과 관계자들이 모인 가운데 안보강연회를 가졌다.김 회장은 고려대를 졸업하고 1964년 학군…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9-08-01 13:45:39"내 소원은 우리나라 대한의 완전한 자주 독립이요"국가보훈처(처장 피우진)는 “광복회, 독립기념관과 공동으로 김구(1876.8.29.~1949.6.26.) 선생을 2019년 8월의 독립운동가로 선정하였다.”고 밝혔다.선생은 1876년 7월 11일(양력 8.29) 황해도 해주(海州) 백운방(白雲坊) 텃골(基洞)에서 태어났다.선생은 1896년 국모를 살해한 원수를 갚기 위해 일본인 스치다를 살해하고 옥고를 치렀다. 1904년 신지식인을 길러내는 애국계몽운동을 펼치기 시작하였으며, 황해도 문화군 초리면(신천군 초리면)의…
밴쿠버 중앙일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9-07-31 09:22:11지역심사 거쳐 캐나다 총 6명서부캐나다 몫 캘거리대 조완재주캐나다대한민국대사관(대사 : 신맹호)은 2019년도 캐나다 지역의 재미한인장학기금(The Korean Honor Scholarship) 장학생 6명(우수에세이상 포함)을 선발했다고 온라인을 통해 30일자로 발표했다.이번에 선발 된 장학생을 보면 주밴쿠버총영사관 관할 지역인 BC주에서는 에밀리카예술대학교의 김예진 학생이, 알버타주에서는 캘거리대학교의 조완재 학생이 포함됐다.이외에 맥마스대학교의 서영훈, 맥실대학교의 이종환, 맥길대학교 박사과정의 전연선, 그리고 토론토대학교 석…
밴쿠버 중앙일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9-07-30 09:25:20김남현전주밴쿠버총영사관경찰영사가치안감으로승진했다.한국정부는1일경찰고위직인사에서김남현경찰청자치경찰추진단장을한계급승진시켜 전남지방경찰청장에 내정했다.김치안감은2009년주밴쿠버한국총영사관에부임해3년을근무한후본국으로돌아가서울광진경찰서장과광주지방경찰청제1부장을역임했다.이후주중한국대사관경찰협력관을거쳐2018년부터자치경찰추진업무를맡아왔다.같은해경찰의날에는광역단위자치경찰제도입과관련해주요선진경찰운영사례를연구하고시범운영을통해한국현실에적합한제도마련에기여한공로로홍조근정훈장도받았다.한편김치안감과같은시기에주토론토한국총영사관에서경찰영사로근무한진정무서울경찰청교…
이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9-07-01 16:33:30대중교통 경찰인 제니 정 경관은 캐나다사법기관이 전국적으로 지명수배 중인 한인 김병섭이 메트로밴쿠버 지역에서 목격됐다는 신고에 따라 그에 대한 한인사회의 제보를 요청했다.몬트리올 거주자인 김병섭은 캐나다 교정국의 가석방 정지에 따라 수배가 됐다. 그는 1978년 3월 22일 생으로 41세로 한국어와 프랑스어가 능통하다.[인상착의]5피트 8인치155파운드검은 머리, 갈색눈아래 입술 밑 큰 사마귀그에 대한 신고전화는 911이다.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9-06-20 16:2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