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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리타운쉽의 포로에제 시장이 지난 18일 가평석이 시의 수목원에 들어서게 됐다고 공식 선언을 했다.(상)랭리타운쉽 섬머페스티발에 참가한 노름마치가 흥겨운 한국 전통 문화를 선보였다.(하)노름마치 공연 앞서 공식 발표데렉더블데이수목원 설치 예정한국의 전통예술을 선보이는 자리를 기회로 한국전에서 캐나다 참전군인의 가장 빛나는 업적을 기리는 상징물 설치를 알리는 공식행사가 열렸다.랭리타운쉽의 윌로우바이 커뮤니티 파크 야외공연장(Willoughby Community Park Amphitheatre)에서는 2018년 섬머페스티발의 일환으로 …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8-07-19 09:39:35BC주에서 중소기업을 하기에 좋은 도시 중에 한인들의 중심지인 코퀴틀람과 새 주거지로 떠오르고 있는 랭리가 상위권 도시로 꼽혔다.캐나다자영업연합( Canadian Federation of Independent Business, CFIB)이 미스터리쇼퍼(secret shopper) 기술을 이용한 조사에서, 캠룹스가 중소기업을 하기 제일 좋은 BC주의 자치시로 꼽혔다.20개 도시를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캠룹스는 100점 만점에 86점을 받았다. 이어 델타가 81점으로 2위를, 랭리가 78점으로 3위, 그리고 코퀴틀람이 76점으로 4위…
밴쿠버 중앙일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8-06-21 13:24:2215일 대피주의보가 발령된 랭리 글렌밸리 지역. <자료 랭리지역청>메트로밴쿠버 위험 수위 8m 넘지 않을 듯제방 밖・저지대 주민 주의해야빙하가 녹아 불어난 물로 BC주 내륙에 큰 피해가 발생한 데 이어 로워메인랜드 일부 지역에도 대피령이 내려졌다.메트로밴쿠버지역청은 16일 오전 8시를 기해 반스튼 아일랜드(Barnston Island)에 주민대피주의보를 발령했다. 반스튼 아일랜드는 프레이저 리버 하류 핏 메도우즈와 써리 사이에 있는 섬으로 주민 200여 명이 거주하고 있다."대피주의보는 예방 차원이며 해당 지역 …
밴쿠버 중앙일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8-05-16 12:18:21H-Mart 랭리점은 지난 11년동안 랭리점을 방문한 고객들의 많은 성원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10월 20일부터 3일간 ‘개점 11주년 기념 주말 내내 할인 릴레이’행사를 연다고 밝혔다.행사 기간 중에는 100여 품목의 다양한 상품을 준비하였으며 쌀, 라면, 고추장, 김치 등 장바구니 물가에 민감한 주요 생필품 중심으로 엄선했다. 이번 랭리점 11주년 개점행사는 H-Mart Express점을 제외한 광역 밴쿠버 내 전 H-Mart 지점에서 세일을 진행할 예정이다.특히 개점을 준비하는 랭리점에서는 광고 상품 이외에도 다양한 상품들에 대…
밴쿠버 중앙일보 편집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7-10-18 10:12:52하늘은 높아지고 마음도 깊어져 뭘 보든 따뜻게 품고 싶은 날이 있다. 바로 그런날, 스카이 트레인과 버스에 오랜시간 몸을 싫고 1800년대, 우리가 살고있는 밴쿠버가 속한 브리티시 컬럼비아의 시작이 숨쉬는 포트랭리로 떠났다.포트랭리는 벤쿠버 도심으로부터 동쪽으로 약 40km 떨어져있다. 또한, 포트랭리는 요새를 뜻하는 Fort Langley로 표기하는데 Fort는 요새, 교역시장을 뜻한다. 그도 그럴것이 원주민들이 살던 곳을 사이먼 프레이져가 발견하고 1888년 허드슨 베이 컴퍼니가 모피무역의 중심지로 건설한 곳이다. BC주의 탄생…
정다미 인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7-10-06 13:22:09소방서, "당분간 주민들 귀가 어려울 듯" 입장 지난 11일(일), 랭리의 콘도 건물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 이 사로로 대략 60 가구가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두고 집을 떠나게 되었다. 화재는 오전 10시 경에 56번가와 201A 스트리트가 만나는 곳에 위치한 건물 지붕에서 발생했다. 연기가 자욱하게 피어올라 멀리서도 보일 정도였다. 랭리는 물론 인근 지역 소방서에서도 인력을 더해 50여 명의 소방관이 현장에 투입되었다. 4층에서 구조된 주민 1명과 소방관 2명이 호흡곤란을 일으켜…
이지연기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6-12-12 11:49:37빅토리아 데이(Victoria Day, 5월 25일 앞 월요일)를 낀 지난 롱 위크엔드, 메트로 밴쿠버 각 지에서 메이 데이 퍼레이드(May Day Parade)를 비롯한 각종 행사가 열렸다. 특히 올해 94회를 맞는 포트 랭리(Fort Langley) 지역의 행사는 주민 천 여 명이 함께 해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지역 다운타운을 누빈 퍼레이드는 커뮤니티 파크(Fort LangleyCommunity Park)에서 마무리되며 그 외 다양한 행사로 이어졌다. 기획자 베이즈 블랙홀(BaysBlackhall) 씨는…
이지연기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6-05-24 11:53:58스미스 크레슨트(Smith Crescent)를 지나는 기찻길 주변 광경 차량과 보행자안전 장치 미흡 공영방송 CBC가 ‘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기찻길’을 조사해순위를 발표했다. 이것은지난 2000년 이후교통안전청(Transportation Safety Board)에 접수된 사고 기록들을 토대로 한 것이며, 순위에 이름을 올린 기찻길들은 모두 안전 장치가 부족하거나 시설이 노후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반적으로 중부 내륙 지역에 위치한 철도길이 상위권을 차지한 가운데, 1위는 온타리오 주…
이지연기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6-04-14 12:59:29RCMP, '다른 지역으로 확산될 가능성 우려' 이달 초, ‘메트로 밴쿠버 곳곳에서 자동차 도난 및 차량 내 물품 도난이 계속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고 보도된 바 있다. <본지 5일(금) 기사 참조> 당시 도난이 가장 잦은 차종으로 혼다(Honda) 사시빅(Civic)과 어코드(Accord)가 꼽혔는데, 이번에는 랭리 RCMP가 “이 두 가지 차량의 도난이 급증하고 있다”고 전하며 “가능하면 밤 중에 외부에 주차해 두지 말라”고 …
이지연기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6-02-25 11:49:34지난 10일(수) 저녁, 랭리에서 대형 주택 화재가 발생해 남성 1명이 사망했다. 화재는 9시 경 76B번 크레센트(76B Cres.)에서 발생했다.본 주택이 아닌 수영장 뒤에 위치한 별도의 소형 시설에서 발화가 시작되었다. 사망자 신원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나, 랭리 RCMP는 “소형 주택에 거주한 임대인”으로 추정했다.당시 주택에도 두 사람이 있었으나 모두 안전히 대피했다. 랭리 소방서의 러셀 젠킨스(Russell Jenkins) 소방대장은 “현장에 도착했을 때 이미 불…
이지연기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6-02-11 11:4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