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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건 시장, "법정 싸움 준비 완료", 스튜어트 MP, "즉시 중단하라"지난 20일(목) 저녁, 킨더 모르간(Kinder Morgan) 사가 파견한 인부들이 버나비 마운틴에서 송유관 확장 프로젝트의 선행작업을 재개했다. 이 날 아침, 버나비 RCMP 인력 스무 여명이 현장에서 시위자 24 명을 체포했으며, 그 중 10 명은 당일 석방되었다. 일부 시위자들은 인부들의 작업을 방해하지 않는 선에서 현장에 남아 시위를 계속하고 있다. 21일(금) 아침에도 한 사람이 체포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인무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4-11-21 14:50:24최소 60여 명에 이른 체포자 과반, '법원 판결 무시죄'로 기소지난 23일(일)부로 버나비 마운틴에서 체포된 송유관 확장 반대 시위자들이 60명을 넘어선 가운데, 이들 중 대다수에게 ‘법원 판결 무시죄(Civic Contempt)’로 기소된 것으로 알려졌다. 20일(목) 아침 처음으로 시위자를 체포하기 시작한 버나비 RCMP는 시위자가 2백 여명 가량 더 늘어난 지난 주말, 하루에 최소 십여 명의 시위자를 더 체포했다. 그 총 숫자가 23일 오후 1시 기준으로 63명으로 확인되었다. 23일 체포된 사람들 중에는 엄마 손을 잡고 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4-11-24 15:31:39아동 심리 전문가, "아이와 시위 함께 하는 것 자제해야" 경고버나비 마운틴에서 시위 중인 송유관 확장 반대 시위자들이 버나비 RCMP 체포에 맞서 조직화 하고 있다.이들 중 과거 시위 경험이 있는 사람들이 현장에서 시위대들과 함께 하고 있다.이들은 시위대들에게 시위 권리와 그들이 직면할 수 있는 처벌, 그리고 안전 지침 등에 대해 교육하고 있다.또, 매일 아침 현장에 도착하는 사람들에게 시위대의 현 상황에 대해서도 자세히 알리고 있다.한편, 지난 24일(월)을 기점으로 체포된 시위자 수가 70명을 넘었다.이 날 …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4-11-25 15:45:29외래종 애완동물 방생 심각, 고의성도 의심 또아리 트는 것을 좋아하는 비단 구렁이, 그러나사람을 공격하는 경우는 드물다 발견 시 SPCA나 야생동물 구조대, 또는 동물보호처에 신고해야 버나비 시의 공원관리부가 주민들에게 “버나비 마운틴에 비단 구렁이(Ball Python)가 있다. 주의하고, 발견 시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지난 10일(월), 호라이즌 레스토랑(Horizons Restaurant) 인근에서 구렁이를 발견되었으나포획에 실패했다. 버나비 마운틴에는 목격된 것 외에도 …
이지연기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5-08-11 12:36:19킨더 모르간사의 버나비시 송유관 건설에 반대하는 죠지 코시(George Khossi, 18세) 군이 인부들의 SUV 차량 아래로 들어가 인부들의 진입을 저지하고 있다.프로젝트 측 차량 아래 들어간 10대 소년에 인부들 철수킨더 모르간 사와 버나비 시의 송유관 확장 프로젝트 분쟁이 계속되고 있다.2주 전 킨더 모르간 사에 ‘버나비 마운틴에서의 건설 시공 선행 작업을 중단하라’고 명령한 에너지 보드(National Energy Board)가, 지난 주 다시 “작업을 재개해도 좋다”고 판결내렸다.이에 따라 킨더 모르간 사는 지난 24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4-10-30 23:32:10"클락 수상 더 이상 침묵하면 안돼" vs "담당 기관 NEB에 맡겨야"버나비 마운틴에서 킨더 모르간(Kinder Morgan) 사와 송유관 확장에 반대하는 시민들의 갈등이 계속되는 가운데, 두 정치 전문가들이 ‘크리스티 클락(Christy Clark) 수상과 BC주의 제 1야당 신민당(NDP)의 존 호건(John Horgan) 당수가 개입해야 하는가?’를 두고 서로 다른 의견을 피력했다.모 시호타(Moe Sihota, NDP) 전 BC주 내각 장관(Cabinet Minister)은 “크리스티 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4-11-26 16:23:30전문가, "길 잃은 새끼들 보호하는 것, 가까이 다가가지 말아야" 당부호수 등 물가에 자리한 BC 주공원에서는 거위(Canadian Goose)를 흔히 볼 수 있다. 그런데 최근 버나비 레이크 파크(Burnaby Lake Park)에서 두 마리의 거위가 무려 30마리가 넘는 새끼 거위들을 이끌며 이동하는 모습이 포착되어 눈길을 끌었다.조류학자 죠지 클럴로(George Clulow)는 “거위는 통상적으로 한 번에 4개에서 6개의 알을 부화하는데, 이렇게 태어난 새끼들은 부모 거위를 따라다니면서스스로 먹이를…
EverWhip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5-05-27 12:18:38공약 등 알려진 바 거의 없어 연방총선(10월 19일)을 보름 앞두고 메트로 지역 곳곳에서 무소속 후보홍보용 패널이 등장하고 있다. 그런데 버나비 노스-시무어(Burnaby North-Seymour) 선거구에서 영화 스타워즈(Star Wars) 속의 악역 다스 베이더(Darth Vader)이름을 담은 사인이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다스 베이더는 한국에서 ‘아임 유어 파더(I’m your father)’라는 대사로 특히 유명하다. 문제의 패널은 ‘은하계를 …
이지연기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5-10-06 11:57:05맥마혼 씨가 5일(토)에 촬영한 사진들 주민들 '쓰레기통 잠금 장치 필요해 ' 메트로 밴쿠버가 가을에 접어들면서지역 곳곳에서 곰이 나타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지난 9일(수)에는 포트 코퀴틀람주택가에서 덩치가 큰 숫곰 두 마리가 사살된바 있다. 그런데 하루이른 5일(토) 버나비 노스의 타운하우스 앞에도 곰이 출연한 것이 지역 언론에 보도되었다. 포레스트 그로브(Forest Grove) 구역의 버치 그로브 플레이스(Birch Grove Place)로, 이 곳에 거주하는 바브 맥…
이지연기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5-09-14 12:58:23무단횡단하다 사망 어둠이 일찍 내린 저녁 무단횡단을 하던 여학생이 차에 치여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버나비 RCMP는 10대 후반 소녀가 7일 저녁 6시 경 버나비 마운틴 파크웨이와 두디 에비뉴에서 현대 제네시스에 치여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희생자는 차에 치여 몇 미터나 날라갔으며, 바로 병원으로 후송됐지만 결국 사망했다. 경찰의 초등수사에 따르면 희생자는 횡단보도로부터 20~30 피트 떨어진 곳으로 무단횡단을 하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추정된다. 운전자는 사고 직후 현장에 남아 있었으며, 약물이나 음주…
JohnPar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6-11-08 12:3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