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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공원, 대규모 주거 단지로 재탄생버나비의 새로운 랜드마크, 개발2,000세대 고층 타워 건설 예정콩코드 퍼시픽 주도 대규모 개발4월 15일 브렌트우드 개발 승인버나비의 브렌트우드 타운 센터에 위치한 10개의 빨간색 산업용 창고가 곧 철거되어 그 자리에 2,000세대 이상을 수용할 수 있는 5동의 고층 타워와 넓은 새 공원이 들어설 예정이다. 버나비 시의회는 이 대규모 브렌트우드 마스터플랜 개발의 최종 단계를 4월 15일에 승인하였다. 콩코드 퍼시픽이 주도하는 이 프로젝트의 세 번째 단계에는 38층에서 50층 사이의 4개 동의 스…
밴쿠버 중앙일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4-04-26 09:55:34시 '고속도로에 차 홍보 불법'차 주인 '듣도 보도 못한 규정버나비 거리에서 자신의 차량에 '판매용' 표지를 붙인 시민이 법규 위반으로 벌금을 부과받았다. 2008년식 아우디 TT를 소유한 키스 핀친 씨는 자신의 집 앞 거리에 차를 주차한 채로 판매 표지를 붙였다가 65달러의 벌금 티켓을 받았다. 핀친 씨는 이 벌금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고 있다.시의 거리 및 교통 법규에 따르면 "누구든지 판매용 차량을 전시하기 위한 주된 목적으로 고속도로(Highway)에 차량을 주차해서는 안 된다&qu…
밴쿠버 중앙일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4-04-24 09:48:28가해자 이브라힘 알리 씨, 1급 살인죄로 유죄버나비에서 발생한 충격적인 10대 소녀 살해 사건과 관련하여, 가해자 이브라힘 알리 씨에 대한 선고 공판이 오는 6월 7일에 밴쿠버 BC고등법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알리는 1급 살인죄로 유죄 판결을 받았으며, 유력하게 가석방 없는 종신형에 처해질 것으로 알려졌다2017년, 버나비 센트럴 공원에서 13세 소녀의 시신이 발견된 이후, 알리 씨는 1년 후인 2018년 함정 수사 끝에 체포되었다. 검찰은 소녀가 공원의 오솔길을 걷다가 이어폰을 끼고 있을 때 공격을 받아 숲으로 끌려가 성폭행을 당…
밴쿠버 중앙일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4-04-23 09:33:51브렌트우드 타운쎈터 이스트 초등학교, 학생들을 위한 공간 확대 약속BC 주정부가 버나비의 브렌트우드 타운쎈터 지구에 새로운 초등학교를 건설할 계획이라고 오늘 발표했다. 브렌트우드 타운쎈터 이스트(Brentwood Town Centre-East) 초등학교는 주정부와 버나비 교육청이 함께 사업 계획을 수립하는 작업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싱 보육부 장관은 "더 많은 사람들이 BC주를 거주지로 선택함에 따라, 우리 정부는 학교를 건설하고 확장하며 업그레이드하는 작업을 계속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녀는 이 프로젝트가 버…
밴쿠버 중앙일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4-04-19 09:42:36메트로폴리스 메트로타운 야심찬 변신메트로 밴쿠버 새 랜드마크로 자리매김2025년부터 2054년까지 재개발버나비 중심지로서의 역할 강화보행자 친화적 공공 예술작품 추구5년전 공개된 메트로타운 인근에 대한 장기 개발계획이 이달 수정을 거쳐 다시 발표됐다. 주상ㆍ오피스 복합단지로 이 계획이 충실히 이뤄질 경우 메트로타운 인근에는 고층건물 20여채로 이뤄진 빌딩숲이 들어서게 된다.이 재개발의 첫 단계는 2025년부터 2054년까지아이반호 캠브리지(Ivanhoe Cambridge) 사가 소유한 몰 부지의 일부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이곳은 킹스…
밴쿠버 중앙일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4-04-16 10:00:17버나비에서 계획 중인 시내 직행버스 노선(BRT) 변경안에 대해 지역 사회와 상인들 사이에서 치열한 논쟁이 이어지고 있다. 트랜스링크는 이 BRT '퍼플 라인'이 하루 55,000명의 승객을 수송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원래의 노선은 버나비 하이츠의 헤이스팅스 스트리트를 따라 설계되었으나, 최근에 제안된 변경안은 바운더리 로드를 따라 설계되어 논란이 되고 있다.이 변경안은 버나비 하이츠 상인 협회와 '무브먼트'라는 대중교통 이용자 대표 단체 사이에서 갈등을 불러일으켰다. 변경된 노선은 주로 자동차 …
밴쿠버 중앙일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4-04-16 09:50:21로열 오크 지역주민들의 생활 편의 증진 기대버나비 로열 오크 지역에 '한남수퍼 6호점'이 문을 연다. T-브라더스(T-Brothers Food & Trading Ltd.) 본사는 이 지역의 버나비 킹스웨이와 5609 임페리얼 스트리트에 위치한 자동차 수리소를 6,415제곱피트(180평) 규모의 소매 식료품점으로 탈바꿈시키기 위해 버나비 시로부터 최대 3년간 운영할 수 있도록 임시 사용 허가를 받았다. 6호점은 현재 공실 상태인 단층 상업 건물에 들어설 예정이다.버나비시의 구역별 조례에 따르면, 해당 지역에서는 …
밴쿠버 중앙일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4-04-02 09:53:39인종 차별 이해 및 해결을 위한 전략적 데이터 수집버나비 RCMP가 캐나다 전역에서 소수 인종 커뮤니티와의 상호작용을 분석하고 경찰 업무 개선을 목적으로 하는 전국적인 시범 사업에 참여한다고 발표했다.이 프로젝트는 '분류된 인종 기반 데이터'라는 이름으로, 원주민, 흑인 및 기타 소수 인종 개인 및 커뮤니티가 경찰과의 상호작용에서 경험하는 것을 더 잘 이해하기 위해 인종 기반 데이터를 수집, 분석, 보고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통해 캐나다 전역의 다양한 커뮤니티에 대한 경찰의 서비스 방식을 개선하고자 한다. 버나…
밴쿠버 중앙일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4-03-29 09:55:49버나비 RCMP는 지난 22일 밤 쇼핑 플라자에서 보안요원을 폭행하고 살해 위협을 한 사건과 관련해 두 남성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오후 9시경 버나비의 마켓 크로싱(Market Crossing)에서 발생한 절도범이 보안요원을 폭행하고 살해하겠다고 위협한 후 도주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현장에 도착한 경찰은 범인이 이미 도주한 상태였으나, 이후 범인과 관련된 것으로 밝혀진 54세 남성을 체포했다. 경찰은 곧이어 다른 장소에서 35세 남성 용의자를 체포했다.두 명의 용의자는 현장조사를 마치고 법원 출두 날짜를 받고 풀려났다.…
밴쿠버 중앙일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4-03-24 09:15:18BC 고등법원, 2급 살인 유죄 판결 유지BC고등법원은 7년 전 버나비의 한 노래방에서 한인 김중관씨를 칼로 살해해 형을 살고 있는 로이드 제이 소(Lloyd Jay So) 씨에 대한 2급 살인 유죄 판결의 항소를 기각했다.소 씨는 종신형을 선고받고 최소 10년간 가석방이 불가능하다.2017년 9월 18일, 사소한 언쟁 끝에 소 씨는 노래방 주방에서 가져온 10인치 날의 칼로 김 씨를 여러 차례 찔렀다.소 씨는 범죄를 부인하지 않았지만, 변호사는 그가 살인을 저지를 당시 다중 인격 장애가 있었으며 살인에 필요한 의도를 갖기에는 너무…
밴쿠버 중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4-03-17 09:4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