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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수) 오후 10시30분 무렵 로히드 하이웨이와 로저가(Rosser Avenue) 교차로 인근 검정 인피니티 G37 차량 앞에서 알라딘 라마단(Aladdin Ramadan, 20세)의 사체가 발견됐다.수사중인 경찰은 피해자가 버나비 브렌튼우드 몰(Brentwood Mall)근처에서 살해당한 것으로 추정했다.인근 주민들은 세발의 총소리를 들었다. 주민 카일 해리슨(Kyle Harrison)은 “가까운 곳에서 큰 소리를 들었다. 두발의 총소리가 들리고 남은 한발은 나중에 났다”고 말했다.경찰은 은색·블루 색상 소형 차량을 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4-09-27 11:10:01여성 목격자도움으로 위험 면해, 가해자는 도주 버나비 RCMP가 "SFU 대학 주차장에서 성폭행 미수 사건이 발생해 조사 중"이라고 발표했다. 사건은 21일(화) 저녁 7시 반 경에 캠퍼스주차장에서 발생했으며, 어느 주차장인지는 전해지지 않았다. 피해 여성이 자신의 차로 가던 중 소음을 듣고 뒤를 돌아보았다가 가해자와 마주쳤으며, 곧 폭력과 성폭행 시도가 이어졌다. 다행히 당시 주차장을 지나던 사람들이 있어 이들의 도움으로 피해자는 비교적 신속하게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그러나 가해자는 현장에서 도…
이지연기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7-02-23 08:10:46서로 팔을 끼고 경찰에 대치하고 있는 시위자들 모습"경찰에서 지정한 시위 장소에서 시위해달라" 당부결국 경찰이 버나비 마운틴에서 킨더 모르간(Kinder Morgan) 사의 송유관 확장에 반대하는 시위자들을 체포했다. BC 고등법원(BC Supreme Court)이 제시한 시위 캠프 철거 기한인 17일(월)보다 3일 후인 20일(목) 아침 8시, 십여 명의 버나비 RCMP 인력이 현장에 도착했다. 19일(수) 아침에 파견된 2 명보다 크게 늘어난 숫자였다.존 부이스(John Buis) 서전(Sgt. Major)을 …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4-11-20 12:11:41에너지 보드에 이어 킨더 모르간 지지그러나 연방 대법원에 항소 가능BC주 대법원이 “킨더 모르간(Kinder Morgan) 사가 파이프라인 확장 공사를 위해 버나비 마운틴 내 공원의 나무를 베는 것을 금지해달라”는 버나비 시의 요청을 거절했다.시청은 지난 달 에너지 보드(National Energy Board)가 “킨더 모르간 사는 버나비 마운틴에 시설을 짓는데 시청의 허가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고 판결한 후, “공사 과정에서 나무를 베는 것이 시의 공원 보호 방침에 위배된다”고 반박한 바 있다. 본지 <11일(목) 기사 참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4-09-17 12:47:29시민단체 등 시위자들에게 "17일(월) 4시까지 철수" 명령BC 고등법원(Supreme Court of BC)이 버나비 마운틴의 자연보호 구역을 둘러싼 킨더 모르간(Kinder Morgan) 사와 지역 주민들 사이의 갈등에서 킨더 모르간의 손을 들어주었다. 지난 14일(금) 오전 10시 30분 경, 법원 측이 킨더 모르간의 가처분 소송을 인정해 시민단체 ‘케어테이커(Caretakers)’에게 “17일(월) 오후 4시까지 시위 현장에서 철수하라”고 명령내렸다. 명령서는 킨더 모르간사의 가처분 신청서가 명시한 케어테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4-11-14 16:36:23비슷한 형태로 발생, 신속대응으로 큰 피해 없어지난 23일(목) 밤, 버나비에서 방화가 의심되는 화재가 2건 발생해 경찰이 조사 중이다. 첫 번째 사건은 스펄링-버나비(Sperling-Burnaby) 스카이트레인 역에서 발생했으며, 두 번째 사건은 스퀸트 레이크(Squint Lake)에 있는 클럽 하우스에서 자정 쯤 발생했다.버나비 소방서 측은 “두 건의 방화 방식이 매우 흡사해 동일범이 의심되나 아직 증거는 찾지 못했다”고 전했다. 스튜 멀트먼(Stew Maltman) 캡틴은 “건물 밖에 폐기물을 …
EverWhip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5-04-24 11:46:03아보츠포드에서는 20대 중반 청년 총격으로 사망 지난 19일(일)밤 11시에 킬러니 스트리트와 유클리드 에비뉴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22세의 버나비 거주 남성이 총상을 입었다. 버나비경찰은 이 남성이 중상이며 병원으로 후송되었고,20일 오전 현재안정적인 상태라고 밝혔다. 밴쿠버 경찰청 주요범죄수사국의 수사관들은 이번 사건에 대해 조사 중에 있으며,이번 총격은 피해자를 노리고 일어났다는 초동수사 결과를 발표했다. 아직까지 용의자는 체포되지 않았다. 밴쿠버 경찰은 이번 사건에 대해 시민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다. 신고 …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7-02-20 10:53: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