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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를 입은 차량 중 한 대의 모습 대부분주민 모두 겪어봤을 정도로 자주 발생 지난 19일(월), 버나비 사우스의 허솀 에비뉴(Hersham Avenue)에서 무려 10대의 차량이 유리창이 깨진 상태로 발견되었다. 차 안에 남겨졌던 물건 중 도난된 것이 있다는 신고는 없는 상태나, 주민 한 사람은 “매번 겪고 있는 일”이라며 적극적인 경찰 조사를 촉구했다. 모니카 아담(Monica Adame) 씨는 “이 곳에서 5년 째 살아왔다. 그런데 최근 2년 여동안 범죄 빈도수가 크…
이지연기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5-10-23 12:44:31지난 20일(일)메트로 밴쿠버와 선샤인 코스트, 그리고 밴쿠버 아일랜드 북부 지역 등에서 또다시 정전이 발생했다. 메트로 지역에서는 버나비와 코퀴틀람, 포트 무디 등지에서 1천 6백 가구 이상이 피해를 입었다. 원인은 지난 8월 마지막 주말의 대규모 정전 사태와 마찬가지로 나무들이 비바람으로 인해 전선 위에 쓰러진 것이었다. 같은 날 캐나다 환경청(Environment Canada)은 ‘오후까지 강한 남향 바람이 불어올 것이며, 선샤인 코스트 지역에서는 최대 시속 70킬로미터에 이를 것’이라고 …
이지연기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5-09-21 11:45:13IIO, "사망자 발생해 조사 중" 지난 18일(금) 아침, 노스 버나비에서 경찰이 연루된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 사건은 오전 7시 경 프란시스 스트리트(Frances St.)와 에스몬드 에비뉴(Esmond Ave.)가 만나는 곳에서 발생했다. 사고구역에는 중무장한 경찰 인력이 투입되기도 했다. 인근 주민 한 사람은 “거의 스무 차례 가까이 많은 총성을 들은 것 같다. 총성 이전에는 쿵쾅거리는 소리와 비명 소리도 들려왔다. 이후 구급차가 현장에 도착했다”며 …
이지연기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5-09-18 12:56:02맥마혼 씨가 5일(토)에 촬영한 사진들 주민들 '쓰레기통 잠금 장치 필요해 ' 메트로 밴쿠버가 가을에 접어들면서지역 곳곳에서 곰이 나타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지난 9일(수)에는 포트 코퀴틀람주택가에서 덩치가 큰 숫곰 두 마리가 사살된바 있다. 그런데 하루이른 5일(토) 버나비 노스의 타운하우스 앞에도 곰이 출연한 것이 지역 언론에 보도되었다. 포레스트 그로브(Forest Grove) 구역의 버치 그로브 플레이스(Birch Grove Place)로, 이 곳에 거주하는 바브 맥…
이지연기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5-09-14 12:58:23운전자, 현장에서 사라지고 도난 차량으로 밝혀져 지난 19일(수) 새벽, 버나비주택가에서 차량이 폭발하는 사고가 있었다. 발생 지점은 힐뷰 스트리트(Hillview St.)의 막다른 길로, 70대 노부부가 거주하는 집 앞이었다. 재닛 헤이즈(Janet Hayes) 씨는 “누군가의 목소리가 들렸고 곧 큰 폭발음이 들려왔다. 차가 집을 박은 듯한 굉음이었다”며 당시 정황을 전했다.곧 그의 남편 돈(Don) 씨가 밖으로 나가 차가 불타고 있는 것을 확인했고 호스로 불을 끄기 시작했다.…
이지연기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5-08-19 11:41:01외래종 애완동물 방생 심각, 고의성도 의심 또아리 트는 것을 좋아하는 비단 구렁이, 그러나사람을 공격하는 경우는 드물다 발견 시 SPCA나 야생동물 구조대, 또는 동물보호처에 신고해야 버나비 시의 공원관리부가 주민들에게 “버나비 마운틴에 비단 구렁이(Ball Python)가 있다. 주의하고, 발견 시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지난 10일(월), 호라이즌 레스토랑(Horizons Restaurant) 인근에서 구렁이를 발견되었으나포획에 실패했다. 버나비 마운틴에는 목격된 것 외에도 …
이지연기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5-08-11 12:36:19지난 해 가을, 버나비 시를 둘러싼 가장 큰 이슈는 킨더 모르간(Kinder Morgan)파이프라인 프로젝트와 이를 반대하는시위였다. 그동안 소강상태에 있었던이 사안이 최근 다시 부각되고 있다.에너지보드(National Energy Board, NEB)가 주최하는 공청회를 둘러싼 갈등 때문이다. 첫사안은 공청회에 참석할 논평자들의 논평 등록 시일이다. 에너지보드는 오는 12일(수) 프로젝트 안전 조건에 대한 첫번 째 수정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그리고 논평자들은 이에 대한 의견을 6일 후인 18일(화)까지 제출해야…
이지연기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5-08-04 12:45:10일요일 오전 10시경 버나비 마운틴에 산불이 나서 산불관리처가 긴급 진화에 나섰다.관련 부처는 신속한 처리로 더이상 커지지 않도록 방재 및 잔불처리작업에 들어갔으며 지역에 큰 위협이 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화재진압부서의 차장인 Chris Bowcock씨는 최근 건조한 날씨와 뜨거운 날씨로 산불에 대한 위험이 최 고조에 이른 상태에서 발생한 화재로 충분한 대비책을 가지고 대처했다며 계속된 건조한 날씨를 우려하며 이에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그는 산불의 원인에 대해 인간에 의해 촉발 된 것으로 파악하지만 좀더 정확한 발화 원인에 …
redbear300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5-07-05 16:58:21(당일 오후 1번 고속도로의 버나비 구간 모습)(도로 정체의 원인은 한 캠핑카 내부에서 발생한 화재였다.)지난 28일(일) 1번 고속도로의(Hwy. 1)의 버나비 구간에서 캠핑카 화재가 발생해1시간 동안의 도로 정체로 이어지는 사건이있었다. 오후 3시 쯤부터 이 곳을 지나던 운전자들이 소셜 미디어에 상황을 전했으며, 한 사람은 ‘앞 뒤로 모든 차가 서있다.마치 주차장 같다’고 적었다. 교통 정체는 1시간 동안 계속되었다.이지연 기자
EverWhip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5-06-29 12:59:29전문가, "길 잃은 새끼들 보호하는 것, 가까이 다가가지 말아야" 당부호수 등 물가에 자리한 BC 주공원에서는 거위(Canadian Goose)를 흔히 볼 수 있다. 그런데 최근 버나비 레이크 파크(Burnaby Lake Park)에서 두 마리의 거위가 무려 30마리가 넘는 새끼 거위들을 이끌며 이동하는 모습이 포착되어 눈길을 끌었다.조류학자 죠지 클럴로(George Clulow)는 “거위는 통상적으로 한 번에 4개에서 6개의 알을 부화하는데, 이렇게 태어난 새끼들은 부모 거위를 따라다니면서스스로 먹이를…
EverWhip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5-05-27 12:18: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