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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 “민영화가 정답"변호사 업계 “처벌 약하다"ICBC노조 “새 요율 찬성”ICBC가 새로운 자동차보험료율을 발표하자 운전자들이 찬성과 반대의 다양한 의견을 내놓고 있다.야당인 BC주 자유당은 새 요율이 ICBC의 적자를 메꾸기에 충분하지 않다며 공기업인 ICBC를 민영화하는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BC자유당은 “BC주는 주정부가 독점적으로 자동차보험사를 운영하는 유일한 주"라면서 다른 지역에서는 완전한 민영화를 하거나 최소한 일부 영역을 민간이 운영하는 형태로 이뤄지고 있다고 지적했다.자유당…
밴쿠버 중앙일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8-08-10 00:33:13사고다발 운전자 매년 20% 요율인상67% 운전자 50달러 이상 할인전망BC주 정부가 하늘을 모르고 올라가는 자동차 보험료에 대해 비용을 발생시키는 위험 운전자들에게 더 많은 보험료를 내도록 하는 보험요율 변경정책을 단행한다.BC주 데비드 에비 법무부 장관은 9일 ICBC 보험요율을 25%의 위험운전자에게 보험료를 많이, 그리고 무사고 운전자에게 보험효를 적게 내도록 대대적으로 변경한다고 발표했다.이번 요율변경으로 사고를 일으키지 않은 건전한 운전자 67%가 무사고 경력에 따라 보함 할인 혜택을 받게 된다. 주정부는 39%의 운전자…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8-08-09 14:52:26ICBC, 작년 1만 6천건 대상BC주민 보험사기 관대한 편BC주의 대부분의 운전자들이 자동차보험 청구를 상당수 허위로 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냥 관행이라며 어쩔 수 없이 받아들인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BC주정부의 공영자동차 보험기업인 ICBC가 최근 자동차보험사기와 관련한 조사 결과에서 47%의 응답자가 그런 사실을 알고 있지만 그냥 관습처럼 받아 들이고 있었다.더구나 79%의 응답자는 전체 자동차 사고 관련 청구 중 50% 이하의 건이 속이려는 요소가 들어있다고 믿고 있었다. 청구 두 건 중 하나는 사기라고 믿는 비율도 14%…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8-05-24 13:07:31전달대비 3.2% 줄어캐나다 전체적으로 실업보험 급여자 수가 3월에 많이 줄어들었는데 BC주도 큰 폭 감소로 일조를 했다.연방통계청이 발표한 3월 실업보험급여자 수는 총 47만 1540명으로 추산됐다. 이는 전달에 비해 1.5% 감소했으며, 작년 3월과 비교하면 14%나 감소한 셈이다.연령별로 보면 15-24세는 전달에 비해 3%가 25-54세는 1.6%, 그리고 55세 이상은 0.7%가 각각 감소했다. 성별로는 남성이 2월에 비해 2.3%, 여성이 0.3%씩 감소했다.BC주는 전달에 비해 전체적으로 3.2%가, 그리고 전년에 비해…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8-05-24 09:07:44이태 걸쳐 각 20%씩 증가소유주 대신 운전자에게 적용이르면 올가을부터 BC주의 습관적 위험운전자들은 보험료 급등을 감당해야 한다.위험운전자의 보험료 적용 방식과 시기를 두고 조율하고 있는 BC주 법무부와 ICBC는 난폭운전이나 산만운전・과속운전・음주운전 등을 위험운전으로 규정하고 여러 차례 같은 건으로 경찰에 적발되면 강하게 제재한다는 방침이다.당국이 손보고자 하는 내용은 크게 4가지다. ▶︎위험운전자에 대한 보험료 인상 ▶︎수리비 반납으로 인한 보험료 동결 폐지 ▶︎차 소유주 위주의 보험 적용을 운전자 중심으로 변경▶︎보험료 산…
이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8-05-17 22:38:36아드리앤 딕스(Dix) 주 보건부 장관은 증상의 경중과 상관없이 만성 C형 간염환자에게 치료약값을 의료보험(MSP)과 의학보험(PharmaCare)으로 커버하기로 결정했다고 13일 발표했다.딕스 장관은 "이전까지 C형간염은 남은 평생 고통과 스트레스를 받는 질병"이었다며 "의약보험 등으로 다양한 선택으로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신약인 보세비(VosevI, sofosbuvir/velpatasvir/voxilaprevir 함유)가 올 1월 전국 일반의약심사(national Common…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8-03-14 09:46:33[사진 twitter/Elon Musk]ICBC 설문조사"안전 운전자에게는 보험료 낮추겠다"BC주정부가 ICBC의 적자 운영을 벗어나기 위한 방안을 BC주민에게 묻는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주정부는 주민에게 온라인 설문조사에 참여하거나 이메일, 우편 등으로 많은 의견을 달라고 요청했다.5일부터 시작해 4월 5일까지 웹사이트를 통해 이뤄지는 설문조사에 BC주민은 자신의 의견을 넣을 수 있다. 웹사이트 주소는 http://engage.gov.bc.ca/ratefairness 이다.설문 항목에는 운전 중 과실로 사고…
이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8-03-05 16:34:403월 부주의 운전 집중 단속의 달BC주의 교통관련 경찰과 ICBC가 공동으로 3월을 부주의 운전자 집중단속 기간으로 정하고 새로운 기술 도입과 함께 무거운 처벌을 할 예정이라 운전자의 주의가 요구된다.BC RCMP는 주 전체적으로 각 경찰서에서도 부주의 운전집중단속의 달(Distracted Driving Month) 캠페인이 벌이고 있다며 각종 방법을 동원해 부주의 운전자를 단속하겠다고 밝혔다.2010년 이후 전자기기를 만지다 적발된 운전자에 대해 30만 개 이상의 티켓이 발부됐다.사고 통계에 따르면, 운전 중 휴대폰 등을 만질 경…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8-03-02 14:57:432018/19 회계연도 BC주 예산안을 발표하는 캐롤 제임스 BC재무장관 [사진 BC주정부]BC주 2018/19 예산 발표2억2000만 달러 흑자 예상BC주 내년 살림의 주요 방향이 정해졌다. BC NDP정부는 20일 2018/19 회계연도 예산안 발표에서 2억1900만 달러 흑자를 예상한다고 발표했다.캐롤 제임스 BC재무부 장관이 20일 발표한 예산안은 자녀양육과 주택 문제에 집중돼있다. 우선 새로운 자녀양육 보조금을 도입해 일부 저소득 가정에는 무료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소득에 따라 차등 지원한다. 9월부터 도입되는 새 육아 보…
이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8-02-20 14:12:20NDP(신민당) 정부가 총선 공약으로 내세웠던 BC주 의료보험료 반값 공약이 새해부터 본격 시행에 들어갈 예정이다.주 코렐 제임스 재경부 장관은 내년 1월 1일부터 BC주 의료보험인 MSP(Medical Services Plan) 프리미엄을 50% 할인한다고 27일 공식 선언했다.제임스 장관은 "MSP 프리미엄은 불공정했고 BC주민들에게 아주 큰 부담이었다"며 "이런 역행적인 세금을 줄이고 보다 균등한 시스템을 이루기 위해 향후 4년간 완전히 MSP 프리미엄을 폐지하겠다"고 밝혔다.새해 50%의 …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7-12-27 13:5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