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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국 유학생들 잇달아 확진자로6월 항공편 확대, 귀국자 증가캐나다 한인사회, 특히 유학생과 같이 코로나19 검사 사각지대에 있는 한인들이 실제로는 코로나19에 감염됐으면서도 이를 모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5월에 에어캐나다가 그리고 6월에 대한항공이 캐나다와 한국 직항편을 재개하면서 캐나다에 머물던 한국 유학생들의 귀국 항공편도 늘어났는데, 이들 유학생이 한국에서 코로나19로 확진자로 밝혀지는 일도 증가했다.충청북도는 지난 6일 확진자가 1명 추가됐는데 바로 캐나다 유학생 17세 남성이었다. 이로써 충북에서는 코로나19 대유행 중…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0-06-08 09:12:49스쿠버 다이빙은 필리핀 같은 동남아 지역에서만 가능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콜드워터 다이빙’이라는 스페셜티가 따로 있을 정도로 스쿠버 다이빙은 다양한 기후에서 즐길 수 있다. 특히 밴쿠버는 북미에서 손꼽히는 콜드워터 다이빙 포인트들이 있기로 유명하다.밴쿠버에서는 일년 내내 스쿠버 다이빙을 할 수 있으나 밴쿠버의 바다를 제대로 즐기고 싶다면 겨울에 도전하는 것이 좋다. 여름에 기온이 높아지면 플랑크톤이 풍부해지고 부유물이 잘 보여 시야를 확보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반면 11월 중순에서 2월 말까지…
박예진 인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0-06-03 08:29:50캐나다에 오는 학생들 중 대다수는 영어권에서 생활하며 영어 실력을 향상시키기 유학을 결정한다. 하지만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되고 현지 사람과 만나서 대화할 기회가 줄어들자 많은 학생들은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고 있다. 수업과 교재 밖에서도 영어를 연습하고 싶거나 배운 내용을 실생활에 적용할 방법을 찾고 있는 사람을 위해 영어를 색다르게 공부할 수 있는 방법 세 가지를 소개하겠다.1. 오더블 (Audible)여가 시간에도 실력을 다지고자 읽을 영어 책을 구했지만 속도가 붙지 않아 답답하기만 한 사람이 있을 것이다. 무…
박예진 인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0-05-20 08:44:22모든 이들이 신체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며 되도록이면 집에 머무르는 요즘은 이전보다 밖에서 사람들을 만나 활발하게 실전 연습을 할 기회가 없다. 영어를 공부하러 온 유학생들에게는 손해를 입는 기분이기도 할 것이다. 집 안에 머무르는 시간이 많은 이 때에 티비쇼를 활용하여 영어공부를 해 보는 것은 어떨까? 특별히 시트콤이나 드라마는 현지의 언어와 문화를 재미있게 습득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된다. 유튜브, 넷플릭스, 디즈니플러스 등 볼 거리는 아주 다양하다. 그 중 영어 공부의 한 방법인 쉐도잉은 물론이고, 언어와 문화에 다가가기 쉬운…
장한나 인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0-05-13 08:24:30코로나19유행이 계속 지속되자 사회적 거리두기가 매우 강조되며, 대부분 외출을 삼가고 집에서 생활을 해야한다.이 때문에 지루함이나 무료함을 달래고 싶은 사람들이 인터넷 방송 및 영화 시청, 요리, 악기 연주, 게임 등 다양한 활동을 실내에서 하며 무료함을 달래고 있다.이중에서도 적지않은 사람들이 넷플릭스를 구독하고 보는것으로 알고있다. 이들을 위해 쉽게 영어공부도 할 수 있으며, 무료함을 달랠 수 있는 작품들을 몇가지 추천한다.1. 더티 존(Dirty John)실화를 바탕으로 한 범죄 드라마이다. 중년의 이혼녀가 잘생긴 의사를 만나…
박정인 인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0-05-13 07:53:05의료부문, 식품 등 필수업종8월 31일까지 한시적인 허용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한 필수업종에 한해 유학생들에게 주 20시간 이상 취업을 임시로 허용된다.연방이민부(Immigration, Refugees and Citizenship Canada, IRCC)는 유학생들에게 의료분야, 핵심적 인프라산업 또는 식품이나 필수적 생산품 공급망과 같은 필수 서비스나 업종에 한해 주 최대 20시간까지 일을 할 수 있도록 제한하던 규정을 일시적으로 중단한다고 발표했다.이에 따라 유학생들이 20시간 이상 돈을 벌 수 있는 일자리를 얻을 수 있는데 이…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0-04-23 11:42:54코로나19로 모든 이들이 자가격리를 실천하고 있다. 유학생들도 예외는 아니다. 온라인 수업 후 지루한 일상을 달래기 위해 무엇을 하고 지낼까? 색다른 활동은 없을까? SNS에서 화제가 되어 핫해진, 말하자면 인싸들의 음식을 만들며 시간을 보내는 방법이 있다.1. 달고나 커피‘달고나 커피’는 한국방송KBS의 ‘편스토랑’에서 마카오의 한 카페에서 배우 정일우가 마셨는데, 커피가루와 설탕, 물을 1:1:1 비율로 섞어 400번을 넘게 젓는 장면이 화제가 되었다. 집에서는 어떻게 만들어야 할까? …
장한나 인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0-05-06 08:27:36영어 실력을 향상시키고 현지 문화를 체험해보기 위해 많은 20대 한국인들이 대학 간 교환 학생 프로그램, 어학연수, 워킹 홀리데이 등으로 캐나다에 체류하고 있다. 하지만 캐나다의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 수가 급증하고 이에 정부가 강경하게 대응하자 캐나다를 찾은 한국인들이 여러 방면으로 피해를 보고 있다.1. 교환 학생 프로그램많은 대학교들이 정부 지침에 따라 개강을 연기하거나 온라인 강의를 진행하면서 교환 학생으로 선발되어 캐나다에 온 사람들은 바라던 대학 생활을 즐기지 못하고 있다. 다른 학생들을 직접 만날 기회가 적어지고 발표나…
박예진 인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0-04-29 09:12:28렌트 비용 취소를 해 달라는 국제 학생 서명운동 웹사이트 캡쳐현재 밴쿠버는 생필품을 파는 마트를 제외하고는 거의 대부분의 가게가 배달만 가능하고, 어학원, 칼리지, 대학 등 모든 곳이 온라인으로 수업을 하는 체제가 유지된 지 한 달 하고도 보름을 지나고 있다.이 시기에 밴쿠버에 왔거나 원래 거주하던 유학생들은 대부분 집 안에서 온라인으로 전환된 강의를 들으면서 보내고 있다. 모두가 줌’zoom’이라는 화상 대화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해 강사와 함께 수업을 듣는 학생들과 교류를 한다. 하지만 현장에서 듣는 수업보다 …
김승혜 인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0-04-28 09:00:24지난 2016년에 캐나다에 유학을 온 월넛그로브 세컨더리 9학년(gr9. Walnut Grove Secondary School) 강보성(Bosung Matthew Kang) 학생과 고든 그린우드 초등학교 7학년(gr7. Gordon Greenwood Elementary) 강기원(Kiwon Ryan Kang) 학생이 지난 24일 써리에 위치한 아메니다 시니어 커뮤니티(13855 68 Ave, Surrey)에 마스크를 기부했다.이 학생들의 보호자는 "어려운 시기에 아이들이 할수 있고 도움이 될수 있는 일을 생각하게 되었고 마스…
밴쿠버 중앙일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0-04-26 10:09: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