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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사태캐나다대응, 난민 중 시리아인 비중 높여 시리아 난민에 대한 캐나다인의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은 가운데, 이민자 서비스 연합(Immigrant Services Society of BC) 관계자가 “다른 나라 출신난민들이 기회를 잃을까 우려된다”는 입장을 발표했다. 크리스 프리즌(ChrisFriesen)은 “캐나다 정계의 시리아 난민 보호 계획내용을 보면, 이미 결정된 난민 수용 인원 내 시리아인 출신 비중을 높이고 있다. 이렇게 되면 다른 나라 출신의 난민들은 자연적으로 수…
이지연기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5-09-10 11:43:44연방 이민성 내부 문건 현행 이민 제도인 익스프레스 엔트리(급행이민)를 대대적으로 개편하고 그간 취득도 어렵고 이민심사시 비중도 높아 이민 신청자들에게 장벽으로 여겨진 LMIA(Labour Market Impact Assessment) 폐지를 검토하는 연방 이민성 내부 문건이 나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14일 공개된 ‘임기 중간 정책: 균형 이민’ 보고서에서는 현행 이민제도에 대한 문제점과 개선을 위한 방안을 담고 있다. 이 문서는 현행 이민 제도가 너무 복잡해 신청자들이 난항을 겪고 있으며 …
din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6-06-14 13:08:27(이지연 기자)지난 16일(화), 크리스 알렉산더(Chris Alexander) 캐나다 이민부 장관이 2015년 1월부터 시행될 새로운 투자이민 프로그램 ‘Immigrant Investor Venture Capital Pilot Program’을 발표했습니다.연방정부가 2014년에 발표했던 경제 발전 실행 계획 ‘Economic Action Plan 2014’의 내용에 맞춰 ‘캐나다 경제에 대한 투자 이민자들의 기여도를 더 신속하고 유연하게 이끌어낼 수 있도록’ 설계된 프로그램입니다.캐나다가 시행한 기존의 투자이민 프로그램들은 ‘정…
redbear300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4-12-17 04:03:443대 정당, 앞다퉈 소수민족에 ‘구애’ 오는 10월 19일 실시되는 연방총선을 앞두고 캐나다 이민-난민정책이 주요 쟁점으로 떠오르며 각 정당들이 앞다퉈 소수계 표심을 잡기위해 선심 공약을 쏟아내고 있다. 캐나다가 익사체로 발견된 시리아 난민 남아의 가족이 신청한 이민 신청을 거부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여론의 비난을 받고 있는 보수당은 지난 주말 당초의 기본 정책 고수입장에서 난민 적극 수용으로 선회했다. 이민신청 거부와 관련해 국내외 여론과 야권으로부터 지탄이 쏟아지자 스티븐 하퍼 총리는지난 2…
조현주기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5-09-23 12:47:12연방 이민성 공지 영주권과 시민권 수속을 비롯해 비자 발급 등에 필요한 각종 신청료 결제가 온라인을 통해서만 이뤄지게 된다. 8일 연방 이민성은 공지를 통해 오는 2월 1일부터는 이민성의 신청료 납부 영수증(IMM 5401)은 더이상 사용할 수 없으며 금융기관에서 납부 후 영수증을 보내는 방식은 3월 31일까지 이용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로인해 은행 결제 시 필요한 납부 영수증 주문은 1월 31일까지만 가능하며 4월 1일부터는 이민성의 온라인 결제시스템(CIC’s ePayment)을 통해서만 납부가 가능하다.…
온라인중앙일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6-01-11 08:09:48연방 보수당수 경선 후보 주장 연방 보수당수 선출 경선 과정 중 이민자 수용에 앞선 사상검증 필요성에 대한 설문조사를 보내 논란을 빚은 켈리 레이치(사진) 연방 보수당수 후보가 다른 후보자들에게도 입장 표명을 요구하고 나섰다. 스티븐 하퍼 전 총리의 사퇴로 공석이 된 연방 보수당수 선출 경선 과정에서 최근 레이치 후보 진영은 이메일로 정부가 이민자들을 받아들이기에 앞서 ‘동성애 포용’과 ‘여성인권’ 등 ‘캐나다의 가치관’에 대한 동조 확인에 찬반 여부를 묻…
온라인중앙일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6-09-09 09:38:52이민으로 골머리 앓는 미국·유럽 이민자, 세계 인구 3.1% 2억여 명 호주·뉴질랜드·스위스는 40% 넘어 암스테르담, 이민자가 자국민 추월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오른쪽)와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이 “유럽연합(EU) 차원에서 난민 문제에 공동 대응하자”고 촉구했다. 지난달에만 10만 명이 넘는 난민이 유럽으로 들어왔다. [중앙포토] 세계에서 이민자가 가장 많은 미국의 버락 오바마 대통령(왼쪽)과 이민자의 아들인 프란치스코 교황. 두 사람은 이민…
온라인중앙일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5-08-28 17:35:59오는 2015년 1월 1일부터 새로운 이민 제도 ‘익스프레스 엔트리(Express Entry, EE)’를 공식 시행할 예정인 캐나다 이민부가 이 프로그램에 적용될 포인트 시스템에 대해 가제트(Canada Gazette) 지를 통해 발표했습니다.익스프레스 엔트리는 캐나다 노동 시장에 필요한 기술을 갖춘 외국인을 고용하는 과정에서 영주권을 제공하는 이민 제도로, 현존하는 3가지 전문인력 이민 카테고리'Federal Skilled Worker Program, Federal SKilled Trades Program, Canadian Exp…
redbear300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4-12-03 03:43:23존 맥컬럼 새 이민장관 ‘스포트’ 지난달 연방총선에서 당선돼 중진의원으로 내각에 중용된 존 맥컬럼 신임 이민장관(사진)은 앞으로 시리아난민 수용과 이민 문호 확대 등 자유당정부의 핵심 공약 이행을 책임져 주목을 받고 있다. 맥컬럼 장관은 4일 취임식에 이어 첫 내각 회의 직후 기자회견을 갖고 “올해 연말까지 시리아 난민 2만5천명을 받아들인다는 공약을 반드시 이행한다는 것이 확고한 목표”라고 강조했다. 맥컬럼 장관은 당선직후 “보수당정권의 가족 초청 제한 조치에…
온라인중앙일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5-11-06 08:05:22사스케추완 주정부는 그 동안 중단되었던 사스케추완 사업 이민을 새롭게 출범한다고 밝혔다.개정된 이민 프로그램은 연방정부에서 운영하고 있는 익스프레스 엔트리(Express Entry)제도와 유사하게 진행된다.신청인들이 온라인에서 주정부가 요구하는 정보와 신청서, 첨부 서류 등을 제출하면 주정부에서 신청인들을 풀(Pool)에 넣고, 평가 점수를 부여해 점수가 가장 높은 순부터 신청자를 선발한다.신청자의 자격 요건으로는 * 순재산 50달러 이상 * 최소한 3년 이상의 사업체 운영이나 관리 경험 보유 등이다.리자이나와 사스카툰 지역에 사업…
redbear300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5-03-27 10:09: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