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7 페이지 열람 중
향후 5년간 언어훈련, 고용 프로그램 등청소년·성소수자·노인 이민자들 프로그램새 이민자들이 캐나다에 빨리 적응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만들기 위한 프로젝트에 다양한 지원이 있을 예정이다.연방이민부(Refugees and Citizenship Canada, IRCC)는 내년 새 회계연도부터 향후 5년간 성공적으로 새 이민자가 정착하고 캐나다에 통합되는 것을 돕기 위한 프로젝트 824개를 선택했다고 7일 발표했다.National Call for Proposals이라 불리는 각 이민관련 이해당사자들의 제안들을 받아 선택한 프로젝트들에는 우…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9-08-07 09:48:26육가공과 버섯재배 전문가 초점3년간 시범운영 총 1만 6500명연방정부가 농산분야에 전문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농산품 수출을 강화한다는 목표 아래 향후 3년간 대규모로 관련 분야 이민자들을 받아들이는 시범 프로그램을 운행한다고 발표했다.아미드 후센 이민부(Immigration, Refugees and Citizenship) 장관은 향후 3년간 새 경제이민시범 운영을 통해 농식품(agri-food) 분야 전문 이민자들을 받아들이겠다고 지난 12일 발표했다.이번에 특히 관심을 둔 대상으로 육가공과 버섯생산이 거론됐다.농업과 농식품…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9-07-16 12:17:37통과점수는 460점으로 낮아져상반기 EE 초청자 4만 1800명연방EE카테고리 초청자 수가 1월 말 3350명 수준으로 축소 됐었는데 7월 들어 다시 증원되는 모습을 보였다.연방이민부(Immigration, Refugees and Citizenship Canada, IRCC)는 지난 10일자로 3600명의 연방 EE(Express Entry)신청자에게 초청장을 보냈다.지난 1월 30일, 3900명에서 3350명으로 초청 대상자를 550명 축소한 이후 5개월간 계속 그 수를 유지하다가 7월 들어 다시 250명이 늘린 셈이다.이번 CR…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9-07-11 10:24:59한국, 유입국순위 작년 한 계단 상승2018년 총 EE 초청자 89,800명캐나다 이민의 주요 통로가 되는 EE카테고리 이민자의 절반 가까이가 캐나다 내에서 초청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연방이민부가 발표한 2018년도 EE연간보고서(Express Entry year-end report 2018)에 따르면, 캐나다 내에서 초청장을 받은 비율이 45%였다. 이는 2017년도의 49%에 비해서는 하락했지만 절반 가깝게 캐나다 내에서 학업이나 취업 등으로 자격을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2018년도에 캐나다 이외 국가에서 초청장을 받은 순위…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9-07-04 11:51:15유럽계 이민자 농부 비율 감소미국 이민자 농사지러 BC주로캐나다가 전원지역 등으로 이민자를 유치하기 위해 노력하고, 이들이 농사를 지어 주길 바라지만 점차 새 이민자 농부 수는 감소하고 있으며, 유럽계보다 미국이나 중국계 이민자가 농사를 짓는 비율이 높아지고 있다.연방통계청이 2016년 인구센서스를 기초로 내놓은 이민자 농장운영 관련 분석자료에 따르면, 이민자의 비중이 8.7%인 2만 3440명에 불과했다. 이는 20년 전인 1996년 조사에서 10.2%인 3만 9620명과 비교해 비중은 줄었다.그런데 이번 분석에 또 다른 특징은 …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9-07-03 10:48:46그랜빌 석세스의 한인정착지원 김민정 스텔라 책임자는 지난 8일과 22일 두 차례에 걸쳐 한인 영주권자들을 대상으로 사이언스홀 무료 현지견학 행사를 실시했다. 지난 22일 오전 10시에 시작된 견학행사에는 40명의 한인 부모와 자녀들이 참석해 밴쿠버의 대표적인 과학 공간을 확인하고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에는 리치몬드 석세스를 통해 한인 견학팀도 현장을 찾았다. 메트로밴쿠버 이민봉사기관에 근무하는 많은 한인들은 한인 이민자를 돕기 위해 다양한 이민 프로그램을 한인사회에 알리고 있다. 특히 김 책임자가 회장으로 있는 KCWN(Ko…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9-06-27 11:32:21밴시티 이민자 자격인정 관련 조사분석 리포트 내 사진새 이민자 능력 제대로 인정 못받아육체노동 가능성 3세대 보다 5배 많아밴시티-앵거스리드 공동조사 결과BC주의 대표적인 신용조합인 밴시티가 발표한 새 이민자 능력과 취업 관련 조사결과에서 제대로 새 이민자들이 인정을 받지 못한다는 결론이 나왔다.밴시티 의뢰로 앵거스리드글로벌(Angus Reid Global)이 26일 발표한 '문제의 인식: BC에서 직장 자격인증과 새 이주자 경력(Recognizing the Problem:Workplace credentials and the new…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9-06-26 10:05:28BC주 이민자 정보 사이트인 WelcomeBC 페이스북의 사진2015년 연방EE 도입 이후 계속 앞질러4월 누계 255명, 온주 145명보다 많아전체적으로 온타리오주에 정착하는 이민자가 절대적으로 많고, 연방EE카테고리 이민자도 다를 바 없지만, 한인 연방EE 이민자는 BC주를 더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캐나다의 대표적인 이민 카테고리로 자리잡고 있는 연방EE(Express Entry) 카테고리 영주권자의 올 4월까지 누계에서 BC주를 선택한 한인은 총 255명이었다. 이는 온타리오주의 145명에 비해 110명이 많은 수이다.20…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9-06-21 12:56:25각 주의 인구 증가 요소별 증감율 그래프(연방통계청)4월 1일자 총인구 3741만 2852명1분기에만 9만 8410명 인구증가캐나다 인구가 이민자를 받아 들여 G7국가 중 제일 높게 증가하고 있다는 사실을 다시 학인했다.연방통계청이 19일 발표한 캐나다 인구 통계에서 4월 1일 기준으로 캐나다 인구는 총 3 741만 2852명으로 추산됐다. 올 1월 1일 대비 9만 8410명이 1분기에 더 늘어나 0.26%의 증가를 기록했다. 작년에는 0.28%였다.인구 증가의 82.8%가 바로 해외로부터 온 이주자, 즉 영주권자와 임시 체류자들이…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9-06-19 11:35:57캐나다국민절반이상이연방정부의이민정책이좀더까다롭게바뀌어야한다고생각한다는여론조사결과가나왔다.특히보수당지지자일수록새이민자를받아들이는데부정적이었다.여론조사기관레저(Leger)가최근실시한이민관련설문에서응답자의63%가정부가신규이민자를선발할때기준을좀더높여야한다고답했다.그이유로는새이민자가다른국민과어울려사는데어려움이있기때문이라고판단했다.응답자의37%만이이민자를더많이받아들이는데찬성했다.새이민자가늘어야캐나다의경제활성화에도움이된다고여겼다.아메드후센(Hussen)연방이민부장관은이런설문조사결과에우려를나타냈다.후센장관은전국의각기업주가자신에게직접전한요구사항은더…
밴중버 중앙일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9-06-17 09:42: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