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7 페이지 열람 중
5일 3500명에게 초청장 발송작년 동기대비 850명 적게 선발연방이민보다 각 주에서 이민자를 선발하는 권한을 위임하는 쪽으로 방향을 잡으며 연방이민의 주요 경로를 통한 이민자격자 선발이 작년에 비해 주는 모양세다.연방이민부(Immigration, Refugees and Citizenship Canada, IRCC)는 지난 5일 연방 EE(Express Entry)카테고리 신청자 3500명에게 초청장을 발송했다. 올해 들어 3번째 선발을 통해 총 1만 300명에게 초청장을 발송했다.1월 8일 첫 선발에서 3400명, 그리고 22일 …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0-02-07 10:25:46웨스트쿠트니 4월부터 시행 예정높은 영어성적, 시급 25달러 충족연방정부가 대도시가 아닌 전원지역이나 인구가 부족한 지역을 대상으로 시범적으로 추진하는 이민 프로그램이 BC주에도 본격 개시될 예정이다.웨스트캔의 최주찬 공인이민컨설턴트는 연방정부에서 발표한 RNIP (Rural and Northern Immigration Pilot) 이민프로그램이 Vernon(버논)의 경우 오는 2월부터 시작된다고 알려왔다.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BC주의 또 다른 지역인 West Kootenay (Trail, Castlegar, Rossland, N…
밴쿠버 중앙일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0-01-30 09:41:452017년 기준 중간 초봉 2만 5900달러1981년 이후 가장 높은 액수라는데2017년 전체 3만 6100달러와 비교메트로밴쿠버에서 지금 당장 주택을 살 수 있는 최소 50만 달러를 들고 오지 않았다면 이민자는 영원히 무주택자로 살거나 아니면 다른 도시로 이주를 해야 집을 살 수 있다.연방통계청이 16일 발표한 '2017년도 이민자와 비영주 거주자 소득변화(Changes in outcomes of immigrants and non-permanent residents, 2017'는 분석자료에 따르면, 2016년에 영주권을 받은 새 …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9-12-16 11:50:13트뤼도 총리, 주요업무지시 사항자치시 지명 이민 프로그램도 도입시민권 수수료 면제도 추진 계획자유당 정부가 재집권 한 후 트뤼도 총리가 각 장관에게 내린 업무지시 사항 중 이민 관련해서 지속적으로 이민자를 늘리고 자치시도 이민자를 지명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하는 방안 등이 들어있었다.저스틴 트뤼도 연방총리가 13일 이민부를 포함해 각 부 장관에게 새 정부 주요업무지시편지(Mandate Letter)를 보냈는데 마르코 멘디치노 이민부 장관에게는 2020-2022년 사이에 100만 명 이상의 이민자를 받아들이는 효과적인 연간 이민계획을…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9-12-13 15:16:04학사 이민자 대부분 고졸 수준 일자리 취업이민자 학력수준 미달 일자리 취업 점차 확대캐나다 이민당국이 학사 학위 이상 고학력 이민자들을 선호하지만 정작 이민자 학력 수준에 맞는 일자리는 제공되지 않는데, 이런 문제는 이공계 이민자도 마찬가지인 것으로 나타났다.연방통계청이 2016년 기준 이공계 이민자의 능력 활용과 소득(Skill Utilization and Earnings of STEM-educated Immigrants in Canada: Differences by Degree Level and Field of Study) 관련…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9-12-13 11:07:51누계 총 8만 2100명에 초청장 발송현재 수준이면 작년 인원에 미달할 수도작년에 4분기들어 큰 수로 연방EE이민신청자에 대한 초청장을 보내면서 많은 이민 희망자에게 꿈을 주었지만 올해는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을 모양세다.연방이민부는 11일자로 3200명의 연방EE(Express Entry) 신청자를 선발해 초청장을 발송했다. 이로써 11일 현재까지 총 8만 2100명이 초청장을 받았다.이는 작년 동기간의 8만 2000명에 비해서는 100명이 더 많은 수이다. 하지만 작년 목표가 7만 4900명이었고 올해 8만 1400명이었던 것을…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9-12-11 09:57:50최근 이민자 직업에 비해 과잉교육개인인적자산 평가 이민 시스템 탓최근 캐나다가 고학력의 인재들 위주로 이민자를 받아들이고 있지만, 현실은 이들이 자신의 학력에 비해 낮은 수준의 직업을 얻고 있는데 그 이유가 영주권자 선발 시스템의 문제로 지적됐다.연방통계청이 캐나다와 미국의 학사 학위 이상 고학력 이민자들을 비교한 직업 대비 과잉교육(Over-education) 분석자료를 3일 발표했는데, 학사 학위을 가진 최근 이민자의 42%가 고등학교 졸업 수준의 직장에 다니고 있어,캐나다 출생자 22.9%에 비해 19.1% 포인트의 차이를 보…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9-12-03 11:16:3710년간 유학생 수 3배 증가2018년 57만명 이상 수학중캐나다가 세계에서 가장 많은 유학생을 받아들이는 나라 중의 하나로, 캐나다 수학경력을 통해 이민자격으로까지 이어지는 일이 이제 정석이 되고 있다.2018년 기준으로 캐나다의 외국으로부터 온 유학생 수는 57만 명으로 10년 동안 3배가 증가했다.ICEF에 따르면, 캐나다는 유학생을 많이 유치하는 나라 순위에서 미국, 영국, 오스트레일리아에 이어 4번째로 나타났다. UNESCO는 2017년 기준으로 약 530만 명의 국제유학생이 있다고 추산하는데 이는 2000년의 200만 명…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9-11-13 12:15:18시민권 선서식 행사모습(사진출처=이민부 페이스북)9년 지나도 44.8%만 시민권을 취득1991년 비교, 2016년 38.1P 감소새 이민자들이 최소 4년 후부터 캐나다 시민권을 취득할 수 있는데, 아시아 이민자들이 캐나다 시민권에 대한 큰 매력을 느끼지 못하고 있다는 통계가 나왔다.연방통계청이 18세 이상 새 이민자 중 캐나다시민권 취득율 통계자료를 13일 발표했는데, 2016년 기준으로 이민 온 지 4년에서 9년 된 아시아 이민자 중 44.8%만이 시민권을 취득했다.이는 국경을 맞대고 있어 이동이 편한 미국인 이민자 40.5%에 …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9-11-13 11:35:15총영사관·KCWN 취업아카데미 세미나직업탐색에서 이력서·인터뷰 방법까지캐나다의 각종 공공기관과 이민자봉사기관에서 근무하는 한인들이 총영사관과 함께 이민자나 방문자로 와서 직장을 찾는 한인들에게 유익하고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의미 있는 행사를 진행했다.주밴쿠버총영사관과 KCWN은 지난 2일 오전 10시부터 코퀴틀람의 더글라스 칼리지 본교에서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취업아카데미 세미나를 개최해 직업탐색에서 이력서·인터뷰 방법에 대한 손에 잡히는 정보를 전달했다.정병원 총영사는 환영사를 통해 "(한국)정부가 추진하고 있…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9-11-07 11:4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