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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에서 생일을 맞는다는 것은 신선한 경험이면서도 한국에 있는 가족과 친구들과 함께 하지 못한다는 사실에 마음이 채워지지 않기도 한다. 그 마음 채우기 위해 밴쿠버에서 생일을 맞으면 누릴 수 혜택들이 다양하다.레드 로빈(Red Robin)레드 로빈 (Red Robin Royalty)에 가입 하면 생일인 그 달은 무료로 gourmet burger를 먹을 수 있다.데니스 (denny’s)생일을 증명할 수 있는 신분증을 제시하면 무료 오리지널 그랜드 슬램(Original grand slam)을 제공받을 수 있다.아이 호프(IHOP)아이호…
이승현 인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9-07-19 09:51:19한국인은 밥힘으로 산다고 하지만 빵의 매력에 발을 들이면 빵없는 삶을 상상할 수도 없을만큼 빵을 사랑하게 된다. 홈스테이에 살 때 홈맘이 점심으로 매일 샌드위치를 싸줄 땐 샌드위치가 너무 지겨웠지만 간혹가다 아침으로 나오는 초코바나나스콘은 극찬했을 정도로 같은 빵이라고 같은 취급을 하지 않았다. 빵집이라고 해서 모든 빵을 잘 만드는 건 아니고 각자 잘하는 빵이 있는 법! 구글지도에서 별 4개 이상을 받은 빵집 4군데를 추천해보겠다.Purebread ★4.7159 W Hastings St에 위치.이미 캐나다 내에서 방송을 타서 유명한…
김소라 인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9-07-12 15:43:22캐나다를 방문할 사람이라면 밴쿠버와 토론토는 한 번 즈음은 들어봤을 것이다. 토론토와 밴쿠버 둘 다 유학 생활을 해본 사람으로서 캐나다 대표 도시 밴쿠버와 토론토를 진솔히 비교해보고자 한다.토론토캐나다 동남부에 위치한 토론토는 캐나다의 제1의 도시로 금융과 비즈니스의 중심지라고 할 수 있으며 그만큼 도시적인 분위기를 띄고 있다. 또한 이민자의 도시로써 작은 지구촌을 경험할 수 있다.대표적인 교통수단은 3개의 라인을 가진 TTC(Toronto Transit Commission) 지하철과 스트릿카, 버스가 있으며 프레스토(PRESTO)…
이승현 인턴기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9-07-05 09:19:26캐나다 이곳 밴쿠버에 올 때 미리 알고 오면 좋을 정보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싶다. 아직 오랜 생활을 하지는 않았지만 한국에서 알고 준비해 오면 적응하기에쉽고 생활하기 어렵지 않을 거 같다.나의 경우에는 처음 밴쿠버에서 구매한 물건은 일명 돼지 코, 어댑터였다. 전압이 달라 당장 쓰지 못해서 불편한데 또, 생각보다 사기에 쉽지 않았다. 편의점에서는 쉽게 살 수 있을 거 같았는데 편의점에도 없고 한국의 다이소 같은 달라이라마에도 없었다. 심지어 백화점 전자제품 코너에도 없었다. 결국에는 한인 마트에서 비로소 구할 수 있었다. 이 곳 …
심형선 인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9-07-04 09:29:28한국하면 소주와 막걸리, 일본하면 사케, 프랑스하면 와인을 떠올리듯이 그 나라를 방문하면 그 나라의 술도 맛봐야 진정한 문화체험을 했다고 할 수 있다. 다가오는 여름, 다양한 축제도 즐기고 분위기 좋은 펍을 다니며 많은 사람들을 만나며 생맥주를 즐긴다면 더할 나위 없을 것이다. 밴쿠버에도 여러 맥주 가게들이 있지만 나에게 맞는 맥주 찾기랑 정말 어렵다. 그래서 필수는 아니지만 실패 없이 나에게 맞는 맥주 찾기에 참고가 되길 바라며 직접 마셔보고 추천받은 맥주들에 대해 조금 소개해보겠다.Molson Canadian캐나다에서 두 번째로…
김소라 인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9-06-28 09:52:26밴쿠버의 여름은 여행하기에 딱 좋은 계절이 아닐까 싶다. 비도 잘 오지 않고 한국처럼 불볕더위도 없으며 습하지도 않아서 활동하기에 딱 좋은 계절이다. 하지만 요즘은 일이나 학업 때문에 바쁜 사람들이 많아서 장거리 여행이나 장기간 여행이 쉽지 않다. 그런 사람들에게는 가까운 여행지가 아주 인기가 많다. 밴쿠버에서 멀지 않은 빅토리아는 브리티시콜롬비아주의 수도로 알려져 있으며 도시가 아주 예뻐서 관광명소로 소문이 나있다.밴쿠버에서 빅토리아는 직선거리는 멀지 않으나 빅토리아는 섬이라서 페리를 타고 가야해서 이동 시간은 거리에 비해 오래 …
김재혁 인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9-06-21 09:41:20벤쿠버에선 일년에 한번씩 이탈리아 마켓을 열어 이탈리아 전통 음식, 제품 등 사람들에게 쉽게 이탈리아 제품들을 접할 수 있게 한다. 이탈리아 마켓은 벤쿠버에서 가장 큰 페스티벌 중 하나로 일반 마켓들과는 다르게 한 스트리트를 모두 막아 마켓을 열도록 하고 그날 하루는 자동차들이 다닐 수 없다. 매년 그렇듯 이번 마켓도 Commercial-Broad way station 바로 앞에서 개최되었다. 역에서 바로 내리자 마자 많은 사람들을 볼 수 있었는데 모두 이탈리아 마켓을 즐기러 온 사람들이었다. 마켓으로 들어서자 이탈리아 전통 …
송유정 인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9-06-19 14:38:13오는 23일까지, 근무 3개월 예정토론토총영사관은 광물공사 토론토사무소에서 단기 인턴사원을 모집한다고 공지했다.인턴직원의 업무분야는 사무소 사류 전자문서화, 사무소 이전 작업, 기타 행정 업무 지원 등이다.근무기간은 채용 후 3개월이다.지원자격은 4년제 대학 졸업자 또는 예정자로 캐나다 내 3년 이상 거주 유지자로서 근무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지원방법은 영문 또는 국문 이력서를 이메일(korescanada@kores.or.kr) 또는 팩스(416-929-7242)로 오는 23일까지 보내면 된다.채용절차는 서류심사 후 면접대상자 …
밴쿠버 중앙일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9-06-17 09:28:40밴쿠버의 여름날은 날씨가 좋기로 소문이 나있다. 비소식이 잦은 겨울에 비해 여름에는 비도 많이 오지 않고 맑은 날씨가 계속된다. 특히 해가 뉘엿뉘엿 기울기 시작하는 저녁 즈음에는 뜨거운 햇볕도 없어서 활동하기에 딱 좋은 날씨라 밤 나들이를 나서는 시민들이 많아지고 있다. 그 중에서도 나들이 가기에 가장 좋은 곳을 선정해 보았다. 바로 리치몬드 야시장이다.2000년에 기업가 레이먼드 청에 의해 설립된 리치몬드 나이트 마켓은 캠비 로드에 있는 컨티넨탈 센터에 처음 시작 되었으며 초기에는 소규모의 시장이었지만 꾸준히 성장해 지금은 꽤 큰…
김재혁 인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9-06-14 10:21:33캐나다에는 다양한 인종 살고 있는 것만큼 다양한 나라의 음식을 맛볼 수 있다. 특히 멕시코 음식점을 많이 찾아볼 수 있는데 그 중에서도 타코를 파는 음식점이 아주 많다.하지만 보통 타코 음식점은 간편하게 to go 하거나 협소한 공간에서 먹을 수 있는게 대부분인데 586 Horby street 에 위치한 타코 음식점은 다른 곳 과는 사뭇 달랐다. 한쪽에는 술을 먹을 수 있는 바도 있었고 음식 만드는 것을 바로 볼 수 있게 주방도 오픈형으로 되어있었다. 가격은 다른 타코집들과 크게 다를 것이 없었다. 타코 하나에 보통 3달러 정도 하…
송유정 인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9-06-07 10:28: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