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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 늘고 빚은 줄어, 집 값 상승도 큰 역할지난 2013년, 캐나다 가정의 평균 재산 규모가 44만 2천 달러로 조사되었다. 이는 2012년과 비교해 7.7% 상승한 수치이며, 지역 별로는 온타리오와 앨버타, 그리고 노바 스코샤가 특히 높은 성장을 이루었다.조사를 실시한 ‘엔버로닉 애널리틱(Environics Analytics)’ 측은 “주식 시장의 호황으로 많은 사람들이 이득을 보았으며, 이로 인해 저축이 많아졌고, 같은 시기 빚은 늘어나지 않았다”고 전했다. 주택 융자금으로 인한 가계 빚은 집 값보다 상승세가 더뎠으며, 그 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4-08-12 15:29:44"파업이 있더라도 마감일까지 전달되려면 늦어도 23일(목) 부쳐야" 지난 21일(화), 빅토리아 시청 SNS에 '올해의 재산세를 우편을 통해 납부할 계획이라면 23일(목)까지 우편을 보내야 한다'는 글이 올라왔다.그 이유는'재계약 협의가 진행 중인 캐나다 포스트가 협상 결렬시 파업에 돌입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재산세 납부 기한은 7월 초까지로 지자체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다. 밴쿠버 시의 경우 7월 5일이다. 기한 내에 납부하지 않을 경우 벌금도 부과되는데, 밴…
이지연기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6-06-22 11:55:04캐나다 정부가 중국정부와 불법 도피사범의 재산을 반환하는 협정을 체결한다고 중국내 신문들이 일제히 보도했다.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중국외교당국이 캐나다 정부와 불법자금을 캐나다에 빼돌린 국외 도피사범들의 재산을 중국정부에 반환하며 이에 대한 민사적, 사법적 권환을 정리하는 것을 협의중이라고 밝혔다.이는 불법재산의 몰수와 도피자산을 양국이 분할하기 위한 법적 토대를 마련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중국언론들은 이번 불법재산 반환 관련 협정은 최근 중국정부가 전세계 주요 선진국을 대상으로 진행해온 국외도피사범 송환 작전, 일명 '여…
redbear300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5-05-27 09:35:00인상률은 하향 조정, 7월 4일까지 확정되야 시행 가능 2016년부터 5년간의 재정 계획을 논의 중인 포트 코퀴틀람 시의회가 재산세 인상률을 3.4%로 상향 조정했다. 기존 안 보다 2%가 더 인상되는 이 안이실행될 경우 주민들은 연간 수십 달러의 재산세를 더 내게 된다. 포코 지역의 경우 일반 주택은68달러, 타운하우스는 53달러, 콘도/아파트는 31달러가 된다.재산세 인상에서 발생하는 추가 세입이 투입될 프로젝트는 크게 세 가지다. RCMP 인력 증원과 새로운 레크레이션 시설 건립, 그리고 문화 서비스 담당 …
이지연기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6-02-11 12:39:07(사진=스튜어트 코퀴틀람 시장 페이스북 캡쳐) 각 자치시 세수에 따라 재산세율 결정 최근 주택소유자들이 작년보다 껑충 뛴 공시지가 고지서를 받아 보고 재산세가 오를까 노심초사하지만 크게 놀랄 필요는 없어 보인다. 코퀴틀람의 리차드 스튜어트 시장은 공시지가가 올랐다고 재산세가 무조건 다 오르지 않는다는 내용의 글을 페이스북에 올렸다. 스튜어트 시장은 최근 공시지가 고지서를 받은 많은 시민으로부터 재산세 인상에 대해 불만을 토로하는 이메일을 받았다. 그러자 스튜어트 시장은 공시지가와 재산세 상관관계에 대한설명을 페이스북…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7-01-09 09:54:40작년 7월 1일 부동산 시장 기준한 고지 금액 새해를 맞은 지난 주말, BC주 부동산가치 평가액이 공개되었다. BC 주택감정국(BC Assessment Authorioty)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부동산 가치 평가액은 1월 중에 부동산 소유주들에게 우편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BC 주의 부동산 소유주는 대략 2백만 명이다. 밴쿠버 부동산 시장이 과열된 이후 주택감정국은 '부동산 소유주들이예상보다 높은 세금 금액을 고지받을 것'이라고 경고해왔다. 지난 2016년, 외국인 부동산 취득세가 시행되면서 여름 이후 밴쿠버…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7-01-03 09:23:40선거 공약,경찰 100명 증원 -예산 부족이 발목 잡아 지난 해 11월 시행된 BC주 기초선거에서, 써리 시의 가장 큰 이슈는 바로 치솟는 강력범죄였다. 각 후보들이 높은 범죄율을 낮추기 위한 방안을 제시했고, 당선된 린다 헤프너(Linda Hepner) 시장은 ‘경찰 인력을 100명 증원하겠다’고 공약했다. 선거 1년이 지난 현재 30 여명의 경찰 인력이 추가된 상태다. 그러나나머지 70 명을 증원하는 것은 아직 계획이 없다. 문제는예산이다. 재정 담당자인 톰 길(Tom Gill) 시의원…
이지연기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5-11-24 11:37:21기본주택 재산세, 평균 570 달러 절약 주정부가 "주택소유자보조금(home owner grant) 예산을 증액해 작년과 같은 수준의 보조금을 받게 하겠다"고 발표했다.BC주 마이클 드 종 재정부 장관은 지난 10일(화), "대부분주택 소유주들이 올해도 보조금 전액을 다 받을 수 있도록 160억 달러를 증액했다"고 말했다.드 종 장관은 "작년에 비해 33%가 늘어난 액수"라며 "주민들이 재산세를 내는데 부담을 줄이는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7-01-10 10:41:53<로워 메인랜드 2020 재산평가 우편물발송>BC Assessment 는며칠 후, Lower Mainland 전역에 걸쳐 1,040,000개 이상의 부동산을 소유한 소유자들은 2019년 7월 1일 현재 시장가치를 반영한 2020년 평가 공지를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브라이언 스미스 BC평가 부평가관은 "메인랜드 거주 부동산 시장은 계속 완화의 징후를 보이고 있다"면서 "당신 자산의 위치와 재산 유형에 따라 2020년 평가 통보에서 이전과는 다른 수준의 변화를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재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0-01-02 11:37:492019년 9월25일 수요일 백여대의 로깅 트럭이 시위를 하는 바람에 넘버 1하이웨이부터 다운 타운까지 도로가 오후 몇시간 내내 극심한 정체를 빚었다. 특히 버스들은 대부분이 1시간이상 시간이 지체되어 운행하는 파행을 격었는데 목재산업이 도산하고 산업전반이 점점 비지니스가 후퇴하여 직업을 잃게 되어 밴쿠버다운 타운 컨벤션 센타에서 오후에 데모를 하게 되었다. 비씨주 전역에서 모여든 목재산업에 종사하는 로깅트럭들은 긴 행렬로 다운타운에 모여 들어 그들의 실업에 대해 목소리를 높였다.올해만 해도 비씨주에서 4개의 목재공장이 문을 닫았…
전재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9-09-25 19:2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