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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밴쿠버의 주거용 부동산 시장은 단독주택이 점차 한산한 모습을 보이는 가운데 아파트와 타운하우스는 여전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아파트와 타운하우스의 높은 9월 거래량은 과거 10년 평균과 비교해 보면 13% 정도 높은 수준이다. 지난 한달간 거래량은 2,821 건으로 전년에 비교하면 25.2% 증가했다. 단독주택은 바이어와 셀러가 균형된 시장을 만들어 가고 있다. 반면 아파트와 타운하우스는 여전히 셀러가 유리한 마켓이라고 할 수 있다. 바이어나 셀러 모두 주거별로 다르게 변해가는 시장상황을 참고하여 대처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7-10-06 10:00:08비씨주 전체의 주거용부동산은 지난 8월 한달간 MLS 서비스를 통하여 9,162 건이 거래되어 전년도보다 2.4% 증가했다. 한달간 거래된 금액은 62억 달러로 2016년 동기대비 22% 증가했다. 평균가격은 $678,186 으로 19.1% 올랐다.8월의 거래량은 비씨주의 경제 호황에 힘입어 전월에 이어 양호한 수준을 이어가고 있다. 그러나 계속 오르기만 하는 주택가격에 대한 부담감과 모기지 이자율의 상승은 올 년말까지 남은 몇달간에는 가격이 누그러질 것으로 예상된다.2017년 1월부터 8월까지 총거래량 금액은 518억 달러이다. …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7-09-22 10:24:30프레이저 강북지역을 위주로 하는 메트로밴쿠버 8월 주거용 부동산은 35-75만 달러 가격대의 아파트와 타운하우스가 활발하게 거래되었던 한달이었다. 비교적 저가의 주거용 부동산 수요자는 생애 최초 주택구매자 (First Time Home Buyer) 와 렌트수입을 목적으로 투자용 아파트를 찾는 수요자들이 대부분이었다. 8월 한달간 거래량은 3,043 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2.3% 증가하였고 지난 7월보다는 2.8% 올랐다. 8월 거래량은 지난 10년간 평균 거래량보다 19.6% 높은 수준을 보였다. 8월 한달간 시장에 새…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7-09-08 14:54:06아파트 타운하우스등 스트라타 내에서 발생하는 분쟁이나 5천달러 이내의 소액분쟁 등을 효율적으로 해결하고 누구나 저렴하고 쉽게 이용 가능한 온라인 재판 시스템이 있다. 온라인 시민 재판소 (The Civil Resolution Tribunal, CRT)라 할 수 있는 이 기구는 캐나다 최초의 온라인 재판소이다.기존의 소액 재판 절차나 스트라타 관련법이 여러 분쟁들을 해결하는 구체적인 메카니즘을 가지고 있으나, 분쟁의 당사자들은 보다 간편하고 빠른 분쟁해결 시스템이나 방법을 원해왔었다. CRT는 이러한 취지로 2015년에 창립이 되어 …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7-08-24 15:19:46프레이저 강북지역을 위주로 하는 메트로 밴쿠버의 주거용 부동산은 7월 들어서 전형적인 여름시장의 느슨함을 보였다. 7월 한달간 거래량은 2,960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8.2% 감소하였고 지난 6월보다는 24%가 떨어졌다. 7월 거래량은 지난 10년간 평균 거래량보다는 약간 상회하는 수준이다.매물이 거래되는데 소요되는 기간은 가격, 지역, 주거종류에 따라 각각 속도 차이를 보였다. 예를들어 단독주택은 타운하우스나 아파트가 팔리는 기간보다도 평균적으로 2배나 많이 걸렸다. 7월 한달간 시장에 새롭게 진입한 매물수량은 5,25…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7-08-10 09:12:295월들어 프레이져 강북을 위주로 하는 메트로밴쿠버 지역의 주거용부동산 거래량은 큰폭으로 증가했다. 거래량이 증가하면서 가격도 많이 올랐다.최근 3개월간 주거용부동산 가격은 종합적으로 6.7%가 증가했다. 가격이 가장 많이 오른곳은 포트코퀴틀람인데 3개월만에 10%가 올랐다. 그 뒤를 이어 코퀴틀람이 9.5% 증가하면서 초강세를 보였다.주거형태별로 보면 최근 3개월간 단독주택은 약 6% 올랐으며 강세를 보인 지역은 코퀴틀람 9.9% 메이플릿지 7.0% 포트코퀴틀람 12.5% 등이다. 타운하우스도 전반적으로 6% 올랐으며 버나비이스트 …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7-06-15 19:43:47[추천매물] 오픈하우스 토-일요일 2-4시 6월 3-4일코퀴틀람 웨스트우드플라토 폴리건 다야니스프링스 2010년 빌딩(#401- 3050 DAYANEE SPRINGS BV COQUITLAM) $598,800방2, 덴1, 욕실2, 1085 스퀘어피트, 차고2, 창고1, 남향 마운틴베이커 전망매물이 부족한 가운데 메트로 밴쿠버의 주거용 부동산 시장은 매우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시장에 나오는 물건들은 오픈하우스가 끝나면 그 다음주 초에 대부분 팔려버리는 것이 일반화 되었다. 바이어는 많은데 매물이 적어 공급부족으로 인한 가격 오름세가 연…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7-06-02 11:09:39비씨주 부동산협회 BCREA에 따르면 지난 4월 MLS 서비스를 통한 비씨주 주거용 부동산 거래량은 모두 9,865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24% 하락했다. 총거래 금액은 71억 9천만 달러로 25% 감소했다. 비씨주 주거용 부동산 평균 가격은 $728,955 이며 전년대비 2% 가 내렸다. 봄부터 급격히 증가한 소비자 수요는 가격과 거래량을 모두 반등 상승하는 모습으로 바꾸었다. 계절적 요인을 감안한 년말까지 총거래량은 106,000 건으로 거래량은 점차 늘고있다.전월의 매물 공급량은 지난해 4월보다 17%가 감소했다. 매…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7-05-18 15:50:50지난 4월의 메트로밴쿠버 주거용 부동산시장은 '아파트와 타운하우스의 수요가 폭등한 한달이었다'라고 정의할 수 있다.거래된 총 물량은 3,550건이 약간 넘는데 지난해보다는 26%정도 하락했고 지난달 3월과 비교하면 유사한 수량이었으나 약한 모습을 보였다.1분기동안 멀티패밀리 형태의 아파트나 타운하우스가 매우 활발한 거래를 유지하며 총 거래량의 68%이상을 점했다. 지난 해에 단독주택의 거래가 많았던 것과는 대조적인 모습이었다. 시장은 여전히 구매자 수요는 많아 거래가 증가할 시장 잠재력은 있으나 공급이 부족하여 거래량이 제한하고 있…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7-05-04 20:38:51캐나다 부동산전망과 관련하여 RBC와 CIBC은행에서 최근 실시한 캐네디언들의 여론조사 결과가 흥미롭게 나와 간략히 소개하고자 한다.RBC은행의 조사결과를 보면:비씨주민의 3분의 1정도인 36% 사람들은 부동산가격이 내년 이맘때까지는 계속 오를 것으로 전망했다. BC주 주민의 이러한 수치는 전년도에 실시한 여론조사 때 50% 의 수치와 비교하면 감소했다. BC주는 캐나다 전체의 여론조사 결과와 약간은 다르게 나왔는데, BC주 사람들은 다소 진지하고 보수적인 편으로 조사되었다. BC주를 제외한 다른 모든 주에는 주민들의 절반이상이 내…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7-04-20 14:37: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