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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3일 맥클린지의 발표에 의하면 토론토에서 온타리오주 수상의오늘 발표된 수치는 이해하기에는 거의 너무 많은 숫자였다: 아무것도 하지 않을 경우,10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온타리오에서 COVID-19로 죽을 수 있다. 하지만 공중 보건 전문가들이 제안하는 모든 것을 하고, 통행을 제한할 경우 사망자의 희생을 3,000에서 1만 5,000으로 낮출 수 있다.이러한 삭막한 통계는 전염병의 미래에 대한 예상이고 그 예상은 현재 모델링에 포함되어 있었다. 예상은 늘 바뀌는 것이지만 전반적으로 이 예상이 주는 메시지는 극명하다. 온타리오, …
전재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0-04-04 12:55:16마스크 쓰지말라고 그렇게 말하더니 이제 코로나19가 걷잡을 수 없이 퍼지니까 마스크를 쓰라고 하고 마스크가 환자와 의료관계자가 쓰기에도 부족해지니 캐나다와 중남미에 수출하는 마스크까지 물고 늘어 지는 트럼프. 전쟁상황이라지만 적과 아군은 구분해야 하는게 아닌지 생각이 든다. 미국의 든든한 우방이자 가장 가까운 이웃인 캐나다를 등지자는 것인지. 캐나다도 마스크를 포함한 의료장비 자립해야 한다. 세상에 믿을 나라가 없다는 생각이 든다.호프 트위터 인용사진.미국의 3M사는 지난 금요일, 이 소설의 코로나바이러스 대유행으로 인해 캐나다에 …
전재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0-04-03 12:53:08캐나다는 월요일인 3월16일에 미국을 제외한 모든 외국인의 입국을 막는 국경통제를 했고 모든 시정부에서 하는 문화시설 체육시설등을 운영중단했다. 그리고 50명이상 모이는 것을 제한하도록 하고 있다. 하지만 10일전만해도 전철에 마스크 쓴사람이 하나도 없을 정도로 마스크를 쓴 사람이 없다. 그나마 광역 밴쿠버에서 마스크를 가장 많이 쓴 주민은 리치몬드이다. 리치몬드의 거리엔 마스크를 쓴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다. 특히 T & T같이 초기에 이곳에서 돌아 다니다 상하이로 돌아가서 코로나19 확진받은 확진자의 동선안에 있었던 마…
전재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0-03-18 07:40:51세계가 COVID-19 대유행으로 인해 엄청난 변화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캐나다에서는 백신이 개발중에 있다. 그리고 현재, 사스케치완 코로나 백신이 공식적으로 테스트 단계에 있다. 아직까지 인간이 사용하기에 아직 먼 길이 남아 있지만, 대학교 연구원들은 보조금이 더 들어오면서 열심히 일하고 있다. 지난 2020년 1월, 사스케치완 대학교가 캐나다 공중보건청으로부터 COVID-19 백신을 연구할 수 있는 허가를 받았다고 발표되었다. 그 이후로, 연구원들은 그 과정을 돕기 위한 보조금을 받아왔다. 완성까지 최대 1년이 걸릴 수 있지만…
전재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0-03-14 15:03:11오늘 내가 일하는 팀홀튼(Tim Hortons) 매니저로 부터 이번 달 스케줄을 이메일로 받았다.사실 지난 달 말에 받았어야 되는 데 이메일이 오지를 않아서 혹시 잘린 거 아닌가라는 걱정을 살짝 했었다. 하지만 이메일을 받아보니 그 걱정은 기쁨으로 바뀌었다.이번 달 스케줄을 보니 'Training'이라고 적혀 있지 않고 'Bakery'라고 적혀 있는 것이었다.영어 선생님께 보여 주니 트레이닝 기간이 끝나고 이번 달부터 정식으로 채용을 하는 거란다. 만약에 트레이닝 기간을 잘 마치지 못했으면 오늘 나를 불러서 당신은 이 일에 적합하지…
류제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0-03-12 17:39:36날로 심각해 지는 코로나바이러스 캐나다 정부는 후베이성을 다녀 온 이민자들에게 자가격리를 요구했다. 새로운 코로나바이러스의 징후가 나타나지 않더라도, 캐나다 보건당국은 후베이성에서 돌아온 사람들에게 최대 14일 동안 스스로 격리할 것을 요구했다.이 요구는 바이러스 발생의 증가 가능성에 대한 보건 당국자들의 반응을 반영하고 있다. 지금까지 보건 당국은 발병 지역의 사람들에게 그들의 건강을 감시할 것을 권고했으며, 첫 번째 증상의 징후가 나타나면 진찰을 받으라고 촉구했다. 그러나 바이러스가 어떻게 퍼지고 초기 증상이 어떻게 오진되는지에…
전재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0-02-09 08:34:11# 1밴쿠버에 살고 있는 지인이 한국 영화를 볼 수 있는 영화 사이트를 알려 주어 들어가 보니 정말 많은 한국 영화가 수록되어 있었다. 밴쿠버 같은 큰 도시에는 한국 영화 개봉관이 있다고 들었는데 지금 내가 살고 있는 곳은 소도시여서 캐나다로 이주한 이후에는 한국 영화를 볼 수 있는 기회가 전혀 없었는데 영화 사이트에서라도 이렇게 한국 영화를 볼 수 있게 되어 무척 기뻤다. 이 영화 사이트에는 최근에 한국에서 개봉한 영화가 정말 많이 수록되어 있었다. 차근차근 수록된 영화를 훑어보다가 문득 ‘말모이’라는 제목이 눈에 들어왔다. 제목…
류제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0-02-06 09:51:122020년 1월 23일 캐나다 온타리오 오타와의 캐나다보건청 최고 공중보건책임자 및 부 공중보건책임자는 새로운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미디어 가용성을 보유할 것이다(2019-nCoV)라고 발표했다.현재 캐나다에서는 이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어떠한 사례도 보고되지 않고 있고, 우리는 해외의 캐나다인과 관련된 어떠한 사례도 알지 못하지만, 관계자들은 간단한 진술에 이어 언론의 질문에 답할 수 있을 것이다.캐나다 정부는 중국 우한에서 발원한 코로나바이러스의 발병을 적극적으로 감시하고 있으며 세계보건기구(WHO)를 비롯…
전재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0-01-23 23:09:51류제석아내가 마을 서점에 갔는데 '흰'이라는 한글이 눈에 띄었다고 한다. 소설가 한강이 쓴 '흰'이라는 책을 Deborah Smith가 영문으로 번역한 것이다. 한강이 쓴 소설 '채식주의자'도 이 분이 번역해서 맨부커 상을 받았다고 들었다.캐나다 작은 마을 서점에서 한글을 볼 수 있다는 것이 반갑고 신기하고 기분이 좋았다. 그리고 한글 모양 (글자체)이 참 예쁘다는 생각이 들었다.외국에서 한글을 봐서 그런지 예쁜 모양으로 내게 다가온다. 요즘 짧은 영어 실력으로 이 책을 읽어 나가고 있다. '흰' 색을 주제로 흰 떡, 흰 개, 소금…
류제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0-01-13 09:48:02캐나다에서도 차량이 많이 늘어나서 주차장 자리는 늘 부족하고 자리다툼도 많이 일어 난다. 특히 코스코나 쇼핑몰등에 나가려는 차량을 신호등을 켜고 기다리고 있는데 차가 나가자 마자 새치기해서 들어 가는 경우도 많다. 그런 과정에서 백인이 동양계에게 인종 차별적인 발언과 약올림으로 괴롭히는 경우는 아주 많다. 이미 여러차례 비슷한 다툼과 인종차별이 비씨주의 리치몬드 쇼핑몰 주차장에서도 있었는데 이번엔 동부 나이아가라에서 또 비슷한 인종차별이 발생했다.사실 인종차별 금지조항은 아주 큰 범죄로 다루기는 하지만 그렇기때문에 문제를 크게 키우…
전재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9-12-31 12:1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