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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 안정에 장애물로 지적고용 안정에 부정적 이미지캐나다가 이민자로 G7 선진국 중에 가장 높은 인구 증가율을 보이고 있지만, 이민자로 인한 집값 불안정 등 부정적 요인이 발생하고 있어 이에 대한 경고가 나오고 있다.작년 연방보수당의 피에르 보일리에브(PIERRE POILIEVRE) 당대표와 연방NDP 자그밋 싱 대표가 한인사회 대표들과 만나는 자리에서 본 기자가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연방자유당 정부가 이민자를 한꺼번에 많이 받아들이면 주택가격이나 노동시장 안정에 문제가 될 수 있다고 지적한 바 있다.당시 보일리에브 당대표는 자유…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4-01-11 14:45:47캐나다 공동25위➝공동 26위, 한국 공동3위➝공동7위무비자 가능국가수에서 캐나다 188개국, 한국 193개국무비자로 갈 수 있는 나라의 수를 알아보는 여권 파워에서 캐나다와 한국이 모두 작년보다 하락했는데, 무비자 입국 수는 늘었지만, 1위권 국가가 크게 늘어나면서 순위에서 밀렸다.런던에 소재하는 이민투자자문기업인 '헨리앤드파트너스(Henley & Partners)'가 발표한 2024년도 글로벌패스포트순위(Global Passport Ranking)에서 194개국을 무비자로 갈 수 있는 1위권 국가가 6개로 …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4-01-10 11:02:07연방통계청의 상품교역 그래프미국 덕분에 전체적으로 15.7억불 흑자총 수출액 657.4억불, 수입액 641.7억불한국, 작년 이어 올해도 교역 적자 기록캐나다가 미국에 대한 교역 의존도가 여전히 높은 가운데, 주요 교역국 중 한국을 포함해 동아시아 국가와 독일에는 큰 교역 적자를 기록하고 있다.연방통계청이 발표한 11월 상품교역 통계에서 캐나다는 전체적으로 총 657억 3800만 달러를 수출하고, 641억 7200만 달러를 수입해 결과적으로 15억 6600만 달러의 교역 흑자를 기록했다.그런데 미국과의 교역에서만 116억 9300만…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4-01-09 11:35:28관세청이 적발한 대마가 들어간 대마 카트리지, 대마젤리, 대마초콜릿, 대마오일 사진대마 성분이 포함되어 있는 경우 반입하면 처벌해외 구매할 때 대마 성분 표시•문구 확인 필수대마 합법화 지역에서 구매해도 국내 반입 불법한국 관세청은 신년과 겨울방학을 맞아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한국 국적자들에게 해외에서 다양한 형태로 등장하고 있는 대마 제품에 대해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캐나다를 비롯해 미국 24개주 및 워싱턴디씨(DC), 태국, 우루과이, 몰타, 룩셈부르크, 조지아, 남아프리카공화국 등에서 대마를 합법화하고 있어, 특히 온…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4-01-02 09:05:25임혜정, '한국 간호사의 캐나다 간호사 도전기'한국산업인력공단, '공모전’ 수상작 모음집 발간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이우영, 이하 ‘공단’)은 미국, 일본 등 17개국에 진출한 청년 42명의 이야기를 담은 ‘나는 세계로 출근합니다’를 29일 발간했다.공단은 지난 8월부터 9월까지 ‘2023 청년 해외진출 성장스토리 공모전’을 개최해 해외취업 관련 수기와 영상을 공모했다. 공단은 접수한 176건 중 ▲‘해외취업’ 수기…
밴쿠버 중앙일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3-12-29 09:08:22많은 한인단체와 외부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코퀴틀람 향군회관에서 펼쳐진 재향군인회 캐나다서부지회 송년회 모습. 표영태 기자견종호 총영사가, 올 한 해 재향군인회의 활동에 대해 감사와 내년 행사에 대한 협조를 요청했다. 표영태 기자많은 한인사회 내외 인사들이 참석해 재향군인회 송년회를 즐겼다. 표영태 기자보니타 자릴로 하원의원이 축사를 했다. 표영태 기자첼로에 임진섭 공연이 펼쳐졌다. 표영태 기자포트무디 청소년교향악단의 권자경 단원이 플룻 연주를 했다. 표영태 기자안젤리나 박 소프라노와 김영래 테너의 노래 공연. 표영태 기자김정현 …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3-12-27 08:57:15연방통계청의 10월 각 산업별 GDP 월간 성장 그래프제조업, 지난 5개월 중 4번 감소 기록소매 2번 연속증가, 도매 2번 연속하락캐나다의 실질 GDP가 제자리 걸음을 하는 등 큰 변화를 보이지 않고 있다.연방통계청이 22일 발표한 실질국내총생산(Real GDP)가 전달에 비해 크게 변동하지 않은 것으로 늘어났다. 20개 산업별로도 증가와 감소가 혼재했다.제조업 부문에서는 지난 5개월 중 4번째로 전달에 비해 감소했다. 제조업 중에 내구재가 1.3%나 감소해 하락을 주도했다. 내구재 중에서도 기계 제조업과 수송장비 제조업이 하락의…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3-12-25 14:26:00좌측 하태린 제8대 회장, 우측 정호승 고문신임 고문 정호승 시인 위촉 캐나다 한국문협은 지난 14일 열린 2023년 송년회에서 부회장을 지낸 하태린씨(사진) 를 제8대 회장에 선출했다. 전임 나영표회장은 제5,6,7대 회장을 지닌 공로를 인정받아 본 협회 자문위원으로 위촉됐었다.수석 고문은 이영춘 시인, 고문은 정목일 수필가에 이어 정호승(사진) 시인을 추가 위촉하였고, 제2대 한국지회장은 유우영 시인이 선출됐다.하 신임회장은 “한국문학이 교민 사회에서 사랑받고, 위로 받을 수 있는 예술로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겠다&rd…
밴쿠버 중앙일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3-12-21 15:22:47간호, 약학, 교사 전공과 직업 연관성 높아인문학 전공자 아주 다양한 직업으로 풀려한국과 마찬가지로 캐나다에서도 인문학을 전공하면 전공과 무관한 직종으로 취업을 하는 등 졸업 후 미래 불확실성이 높아 보인다.연방통계청이 21일 발표한 학사 학위 소지자의 전공별 가장 흔한 직업 연구(Most prevalent jobs of young bachelor’s degree graduates by detailed field of study)에서 간호학과나 의약과 졸업생이 가장 전공과 관련된 직업을 얻고, 그 뒤를 교육학 전공자인 것…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3-12-21 12:30:53밴쿠버프레이저항만청(Vancouver Fraser Port Authority) 페이스북한국, 캐나다 주요 교역국 관심도서 꼴찌직접투자 대상국 설문국가에 끼지도 못해한국이 캐나다의 7대 교역국이지만, 캐나다인은 한국을 중요하게 생각하지도 않고 관심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조사설문전문기업 Research Co.가 20일 발표한 국제교역 설문조사에서 한국을 주요 교역국으로 보는 대답이 10개 대상 국가 중 꼴찌를 차지했다.2022년 기준 캐나다 10대 주요 교역국은 미국, 중국, 멕시코, 영국, 일본, 독일, 한국, 네덜란드, 스위스, …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3-12-20 12:20: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