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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캐나다가인도행항공편을잠정휴항한다고밝혔다.최근불거지고있는인도와파키스탄간의군사적충돌때문이다.파키스탄은27일인도에대한공습에나서두대의인도전투기를격추했다.하루전날발생한인도전투기들의파키스탄타격에대한보복이다.이에앞서14일에는인도령카슈미르지역에서자살차량폭탄공격이발생해인도경찰40명이상이숨지는사고가발생했고인도는파키스탄을배후로지목해두나라사이에갈등이고조됐다.에어캐나다는토론토에서출발해인도델리로향하는항공기가26일저녁이륙했으나대서양상공에서회항해27일새벽토론토로되돌아왔다.같은날밴쿠버에서출발하는델리행항공편도운항이취소됐다.에어캐나다는운항취소로영향을받은승객들에게…
밴쿠버 중앙일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9-02-28 11:25:10블룸버그 순위 16위WPR 2019년도 17위세계에서 대체적으로 유럽국가들이 건강한 나라로 꼽히고 있는데, 캐나다는 유럽 이외의 국가 중에서는 한국보다 앞선 건강한 나라로 꼽혔다.불룸버그가 발표한 2019년도 가장 건강한 나라 지수(Bloomberg Healthiest Country Index)에서 캐나다는 169개 대상국가 중 16위를 차지했다. 직전 순위 17위에서 한 계단 올라섰다.한국은 캐나다보다 한 등수 아래인 17위를 차지했지만, 직전 순위가 발표된 2017년도 24위에서 7계단이나 올라섰다.1위는 스페인으로 6위에서 1…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9-02-26 12:35:171200달러에 출시될 예정정맥 인식 Z카메라 장착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9’ 개막 전날인 24일에 공개된 LG G8 ThinQ가 이번 봄에 캐나다에서도 출시될 예정이다.LG전자의 최초의 5G 스마트폰인 V50 씽큐(ThinQ)와 함께 공개 된 LG G8 ThinQ는 4G 이동통신용 스마트폰으로 전면부에 손바닥 정맥 인식이 가능한 Z카메라가 특징이다.또 화면 어디서나 잘 들리는 크리스털 사운드 올레드를 채택했다고 LG 전자는 밝혔다. 이는 이전 모델에서 중저음으로 박진감…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9-02-25 09:50:39일반적 2년가량군대 생활최근이스라엘군에자진입대한유대계캐나다청년의이야기가CBC를 통해 보도됐다.보도에따르면올해20살인청년은5년전이스라엘을처음방문했다.당시북미지역에서자라는유대계청소년에게이스라엘사회를체험시키는프로그램으로2개월동안이스라엘에머문청년은일주일간군대체험도경험했다.당시병영체험을잊지못한청년은3년후인2016년토론토고등학교를졸업하자이스라엘군에입대하기로했다.이스라엘을언제나모국이라고여긴다는청년은외국에서태어났다는이유로이스라엘군에입대하면안된다는일은없어야한다고주장했다.현재캐나다국적으로이스라엘군에입대한사람은230명으로관련당국은파악하고있다.이들은일반…
밴쿠버 중앙일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9-02-24 12:25:251992년 LA의 4.29 흑인폭동사건은 미국 역사로 기록됐다. 흑인폭동의 가장 큰 피해자였던 한인들은 그 동안 미국의 소수민족 이민자로 이방인처럼 취급 됐지만, 바로 4.29폭동을 계기로 미국 역사의 일부로 남게 됐다. 동시에 한인들 1세와 1.5에게 미국에서 자신들의 존재에 대한 의미를 생각하고 또 새로운 정체성을 가져다 주는 사건이었다. 이후로 미국 한인들은 돈만 벌던 동양인에서 적극적으로 정치인들에게 영향력을 행사하고 정치에 참여하며 미국의 일원으로 살아가고 있다.캐나다 한인들의 대부분은 미국 한인이민자보다 역사가 짧아 이민…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9-02-22 15:14:42KOTRA 밴쿠버 무역관이 밴쿠버공립도서관에서 지난 20일 개최한 취업전략 세미나 모습. (사진=KOTRA 밴쿠버 무역관 제공)20일 취업전략 세미나 개최3월 14일 잡페어 대비 마련KOTRA 밴쿠버 무역관(정형식 관장)은 지난 20일 다운타운 Vancouver Public Library에서 캐나다 취업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86개국에 뻗어있는 127개 KOTRA 해외 무역관 중 K-Move센터로 지정된 KOTRA 밴쿠버 무역관은 취업 설명회, 글로벌 및 현지 취업 상담회, 멘토멘티 프로그램, 교육 워크샵 등 캐나다내의 우수 기업들…
밴쿠버 중앙일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9-02-22 14:01:56자녀 백신거부 부모도 5%최근 홍역이 미국에서 전염되고, BC주를 비롯해 캐나다에서도 확산되고 있는데, 많은 캐나다인들이 필수적으로 백신을 자녀들에게 맞추어야 한다는 입장을 보였다.앵거스리드연구소가 발표한 백신 관련 조사보고서에 따르면 70%의 부모가 취학연령대 아동에게 필수여야 한다고 대답했다. 부모의 선택이라고 대답한 비율은 24%, 그리고 확실하지 않다고 대답한 비율은 7%였다.자신의 자녀를 고려해 백신주사를 맞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는 83%가 맞추겠다는 입장을 보였고, 5%의 부모는 자녀에게 백신을 맞추는 …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9-02-21 12:52:48미국 제외 주요 유입국 순위 9위캐나다 전체적으로 미국을 제외한 국가의 방문객 수가 미세하나마 증가를 했지만, 한인 방문객 수는 크게 감소했다.연방통계청이 21일 발표한 2018년도 관광통계자료에서 따르면, 작년 캐나다를 방문한 한인들은 총 25만 3236명에 그쳤다. 이는 2017년도 30만 1476명에 비해 16%가 감소한 수치다.2018년도 미국을 제외한 주요 유입국 순위에서 한국은 9위를 차지했다.주요 유입국들의 2018년도 방문객 수를 보면영국이 81만 3620명으로 가장 많았고, 중국이 75만 7205명, 프랑스가 61만…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9-02-21 12:40:5710년 사이 3%P 증가25-34세 20% 달해캐나다 커플들이 각기 다른 집에서 거주하는 비율이 점차 증가하고 있고, 젊을수록 그럴 가능성이 높았다.연방통계청이 20일 발표한 별거중인 커플 관련 통계자료에 따르면 2017년 기준으로 25-64세 성인 중 약 150만명의 커플이 각기 다른 주택에서 사는 것으로 나왔다.2006년에 전체 커풀 중 6%였던 별거 커플이 2017년에도는 9%로 늘어났다.연령별로 보면 25-34세의 젊은 커플들은 20%로 가장 높았다. 35-54세는 7%, 55세에서 64세는 5%였다.별거를 하는 이유에서 따…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9-02-20 09:38:1325-64세 인구 9% 해당20년 사이 2배이상 증가성인이 됐으면서도 부모와 같이 사는 캐나다 성인 인구가 20년 사이에 두 배나 증가한 통계가 나왔다.연방통계청은 부모와 사는 성인(Adults living with their parents) 분석자료를 15일 발표했는데, 2017년 기준 25-64세의 성인 중 190만명이 부모집에 얹혀 살았다. 이는 성인 인구의 9%에 해당한다. 20 여년 전인 1995년의 90만 명에 비해 두 배나 증가한 수치다.부모와 사는 25-64세 성인의 12%는 재학생이었다. 반대로 같은 연령대 성인 중…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9-02-15 10:2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