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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7일부터 채용시까지 모집현지 선거·정치제도 연구 업무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연수원에서는 외국 선거·정치제도 연구를 위해 캐나다와 스페인에서 해외연구관을 모집한다고 발표했다.주캐나다 대사관을 통해 모집하는 해외연구관의 활동기간은 채용에서 올 12월까지이다.지원자격은 모집국가 거주자로서 모집국가 언어와 한국어가 능통하고, 보고서(한글) 작성이 가능하며, 정치학·법학 전공자, 현지 특파원 등 선거관련정보 수집가능해야 한다. 모집요강에는 사회과학 전공 석사과정 이상 재학 또는 졸업자는 우대한다고 나와있다.수행 업무는 해당 국가의 선거·…
밴쿠버 중앙일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9-02-06 09:29:34신한은행캐나다는 2월 5일 구정을 맞이하여 내점하는 고객들께 떡과 음료를 제공하는 행사를 열였고, 원화송금이벤트를 2월 8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RRSP 및 TFSA 특별금리 이벤트를 3월 31일까지 진행하고 있으며, 주택모기지 스페셜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고 밝혔다.(기사, 사진 신한은행캐나다 제공)
밴쿠버 중앙일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9-02-06 09:05:24미래 경제 불확실성 때문캐나다 가계 부채가 크게 증가하면서, 캐나다 독신들이 돈벌이가 좋고, 부채도 낮지만 주택구입을 결정하기에 미래가 불투명하게 생각했다.부동산중계업 전문기업 리맥스의 의뢰로 조사전문기업 리거(Leger)가 실시한 독신자 주택구매의향 조사에서, 52%의 응답자가 경제 불확실성과 너무 비싼 주택가격으로 주택 구입이 망설여진다고 대답했다.대도시 지역에 사는 독신자 48%가 주택구입이 망설여진다고 대답해 전원지역의 43%에 비해 5% 포인트의 차이를 보였다.전체 응답자 중 26%가 주택 구입의향을 보였다. 남성은 37%…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9-02-05 09:52:37화웨이 CFO 사건 연관 여론조사교역보다 인권문제에 더 비중 둬설문조사전문기업인 앵거스리드 연구소가 1일 발표한 '캐나다-중국 관계' 여론조사 보고서에서 캐나다 응답자 대다수가 중국의 인권에 대해 문제가 많다며, 연방정부가 강력한 태도를 보여야 한다고 입장을 보였다.이번 조사에서 92%의 응답자는 캐나다와 중국 관계가 외교적으로 심각한 상태라는데 동의했다.현재 중국과의 긴장 관계가 개인에게 영향을 이미 미치거나 미칠 것이냐는 질문에 38%가 그렇다고 봤지만 56%는 아니라고 봤다.트뤼도정부가 제대로 이 사태에 대처하고 있느냐는 질문…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9-02-01 09:35:15정신장애인 63% 통증질병 동반캐나다인의 15세 이상 인구 중 7%가 정신장애를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연방통계청이 발표한 통계자료에 따르면, 2017년 기준으로 15세 이상 인구의 200만 명 이상이 정신건강 관련 장애를 갖고 있다.주요 4개 관련 질환은 불안(anxiety), 우울증(depression), 조울증(bipolar disorder), 그리고 중증스트레스장애(severe stress disorders) 등이다.63%의 정신장애인은 정신장에로 인한 고통 뿐만 아니라 관절통, 만성 복통 등 다른 통증도 함께 갖고 있었…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9-02-01 09:07:31밴쿠버에 본사를 둔 HSBC 본사 건물(사진출처=HSBC CANADA 페이스북)전국적으로 2729개 본사 존재토론토 696개 전국 최다 유치캐나다에서 전국적으로 여러 개의 사무실을 두고 있는 대기업의 본사가 대도시 인구 비율에 맞게 분포되어 있는 가운데, 밴쿠버의 본사 수는 감소한 추세다.연방통계청이 30일 발표한 '2017년도 연간 본사 서베이' 결과, 밴쿠버에는 총 239개의 본사가 자리를 잡고 있었다.2017년 총 본사 숫자는 2929개였다. 대도시별로 보면 토론토가 696개로 가장 많았고, 몬트리올이 385개, 그리고 밴쿠버…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9-01-30 13:01:52BC주는 983.05달러, 5위숙박요식업 414.82달러 불과캐나다 전체로 노동자의 평균주급이 전달에 비해서나 전년에 비해서 꾸준하게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연방통계청이 30일 발표한 2018년도 11월 주급 통계 자료에 따르면, 농업을 제외한 노동자의 평균 주급은 1011.79달러였다. 이는 전달에 비해 0.3%, 그리고 2017년 11월에 비해 2%가 상승한 수치다.노동자들의 평균 주당 근로시간은 32.8시간으로 2017년 11월의 33시간에 비해 0.2시간이 줄었다.주별 평균주급에서 BC주는 983.05달러로 10개 주중 5위…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9-01-30 12:24:06미, 멍 부회장 13개 혐의로 기소미국이세계최대통신장비업체화웨이를결국기소했다.보석으로풀려나밴쿠버에머물고있는멍완저우부회장에 대한 범죄인인도청구도캐나다에공식요청했다.이로써캐나다는다시한번미국과중국의갈등사이에서어려운결정을하게됐다.미국법무부는화웨이와재무담당멍완저우부회장,미국과홍콩에본사를둔계열사에대해13개의혐의로기소했다고28일발표했다.캐나다도28일늦게미국의멍부회장인도요청사실을공식접수했다고확인했다.매슈휘태커법무장관대행은화웨이가대이란경제제재를피하기위해 2007년부터 2017년까지 홍콩에법인주소지를둔유령회사스카이콤을이용해미국기업으로부터돈을빌려이란시…
밴쿠버 중앙일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9-01-29 09:50:09수출국 순위 8위, 방문객 순위 9위캐나다 한인 고용 24위, 한국선 67위캐나다에 있어 한국은 경제, 투자, 그리고 관광 분야에서는 나름 균형을 찾고 있지만, 고용에 있어서만 한국이 인색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연방통계청이 28일 발표한 '캐나다와 세계 통계허브(Canada and the World Statistics Hub) 자료 중 한국은 상품교역에 있어 주요 수입국 중 9위, 그리고 주요 수출국 중 8위로 통상에 있어 긴밀한 관계로 나타났다.교역 관련 부분만 두고 보면 상품교역에서 미국, 중국, 영국 등과 함께 10위권 안에 …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9-01-28 09:13:5860대남성...사기혐의발언논란주중대사는경질캐나다시민이중국에서또체포됐다.이번에체포된캐나다인은61세남성으로사기혐의로구속됐다.중국언론은해당남성이현지의연예기획사를대상으로사기행각을벌이다가적발돼체포됐다며피해금액은3억7500만달러에달한다고보도했다.이언론은체포된남성의이름은공개하지않으면서위조된서류를제시하고연예기획사계좌에서홍콩의금융계좌로돈을송금하려했다고전했다.캐나다외교부는사건소식을확인하는언론요청에즉각대답하지않았다.중국정부의잇단캐나다인억류로최근두나라사이에벌어지고있는갈등상황이더욱악화하고있는것으로파악된다.지난해12월이후알려진사례만2명의캐나다인이정부에의해구…
밴쿠버 중앙일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9-01-27 16:30: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