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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대비 크게 감소9월 캐나다를 찾은 외국인이 작년 9월보다 조금이나마 증가했지만, 한인 방문자 수는 크게 감소했다.연방통계청이 발표한 9월 여행 통계에 따르면 한인 방문자 수는 1만 8000명을 기록했다. 이는 전달의 1만 7000명에 비해서는 3.1%가 증가했지만 작년 9월의 2만 6000명에 비해 8000명이나 줄어든 수치다.9월 캐나다를 찾은 외국인 총 수는 257만 4000명으로 전달에 비해서는 0.7% 감소했지만 작년 9월의 257만 1000명에 비해서는 3000명이 늘어났다.미국인 방문객은 201만 7000명으로 전달에…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8-11-20 09:18:3412세이하 자녀 부모 73% 교육비 몰라저소득가정 절반 이상 "너무 놀랍다"초등학생 자녀들을 둔 부모들이 아이들을 대학교육까지 시키겠다고 캐나다 부모들이 생각하고 있지만 실제로 얼마나 비용이 들어가는 지를 알자 놀라 자빠졌다.입소스캐나다가 날리지퍼스트파이낸셜(Knowledge First Financial)의 의뢰로 12세 이하 자녀를 둔 캐나다 부모를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73%의 응답자가 자녀의 대학 평균 교육비를 알고 나서 놀랬다고 대답을 했다.설문지 첫 질문에서 자녀의 포스트세컨더리 교육비를 대충 아느냐는…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8-11-19 09:34:32지난 15일, 캐나다 외교부는 주 캐나다 한국대사관, 주 캐나다 미국대사관과 함께 공동으로 ‘제4차 한반도 심포지엄(Symposium on the Korean Peninsula)’을 열었다.심포지엄은 북한의 비핵화를 위해 심층 논의와 향후 조치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캐나다는 적극적으로 한반도의 평화, 안정, 번영을 위한 협상과 외교적 해법을 목표로 파트너국 및 동맹국들과 적극 협력하고 있다는 입장을 표명했다.표영태 기자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8-11-16 10:56:56평균주택가격 장기 상승, 단기 하락캐나다의 주택 거래가 뚜렷하게 조정세를 보이고 있으면서, 10월 주택거래가 2014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에 머물렀고, 실제 평균 거래액도 하락했다.캐나다부동산협회(CREA)가 15일 발표한 10월 전국주택거래 통계에 따르면, 전달에 비해 주택 거래가 1.6%, 그리고 작년 10월에 비해 3.7%가 하락했다. 이는 10년간 10월 주택거래량 평균 이하에 머문 수준이다.다행인 것은 9월에 비해 매물로 나온 주택이 1.1% 감소했다는 점이다. 그러나 메트로밴쿠버는 에드몬튼과 함께 매물이 크게 증가한 지…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8-11-15 09:43:01휴대폰으로 재정상태보다 날씨 확인을금융기관 의뢰로 실시된 조사에서 캐나다인들은 자연재난 대비보다 재정적 위험을 대비해야 한다고 대답한 비중이 높다는 결과가 나왔다.입소스가 RBC의 의뢰로 실시한 조사에서, 폭풍을 대비하는 일과 재정위기를 대비하는 것 중 어느 것이 중요하냐는 질문에 84%가 재정위기 대비라고 대답을 했다.성별로 보면 여성이 남성보다 더 재정위기에 비중을 두었고, 연령별로는 나이가 많을수록 그런 경향성이 높았다. 주별로 보면 BC주는 88%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고 퀘벡주는 77%로 가장 낮았다.가계별 소득으로 보면 1…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8-11-14 13:37:23피우진 국가보훈처장이 11일 부산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열린 '유엔참전용사 유족 초청 감사위로오찬'에 참석해 참전용사 유족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출처:국가보훈처)연아 마틴 상원의원 자리 함께워킹홀리데이 쿼터 확대 요청이낙연 국무총리는 13일(화)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조지 퓨리 (George Furey)' 캐나다 상원의장을 면담하고, 양국관계 및 주요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이 총리는 올해 한-캐나다 수교 55주년을 맞아 양국이 최상의 우호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평가하고, 한국전쟁으로 인해 자유와 평화가 위협…
밴쿠버 중앙일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8-11-13 10:00:4822일 오후 1시 30분부터구직자 50명까지 선착순밴쿠버에서 취업을 희망하는 한국 청년들을 위해 밴쿠버무역관이 특별 세미나를 개최한다.KOTRA밴쿠버무역관은 오는 22일 오후 1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다운타운에 위치한 트럼프 인터내셔널 호텔타워(Trump Int`l Hotel & Tower)에서 'K-move 캐나다 취업 뽀개기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밴쿠버무역관은 선착순으로 구직자 50명의 신청을 받고 있다.이번 행사는 연말 취업/정착 교육을 통해 한인 구직자의 역량를 강화하는데 목표를 뒀다.이번 세미나에는 더…
밴쿠버 중앙일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8-11-08 09:58:07트럼프, 승리했다고 자부민주당, 보호무역주의 강해2년 후 대선 향한 정쟁 심화11월 6일 있었던 미국의 중간선거로 야당인 민주당이 하원의 다수당 지위를 차지했고, 주지사 우위를 유지했지만, 캐나다에는 별 영향이 없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민주당이 중간선거에서 압도적 승리를 의미하는 하는 파란 물결(Blue Wave)이 예상과 달리 큰 위력이 없다는 결과가 나오자, 미 도날드 트럼프 대통령은 개표 중인 11월 6일 밤, 자신의 트위터에 엄청난 승ㄹ를 했다고 국민 모두에게 감사하다고 올렸다.비록 하원의 다수당 지위를 내줬지만, 상원 다수…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8-11-07 10:34:54연아 마틴 상원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2016년 11월 11일 오전 부산 남구 UN기념공원에서 열린 턴투워드부산(Turn Toward Busan)유엔참전용사 국제추모식 사진.캐나다 참전용사 제안으로 시작유엔참전국 용사 유가족 110명 초청연아 마틴 등 캐나다 국회의원 포함캐나다 참전용사의 아이디어로 시작된 참전용사를 기리기 위한 행사가 올해도 캐나다 참전군인과 연아 마틴 상원의원 등이 함께 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국가보훈처(처장 피우진)는 오는 11일(일) 턴 투워드 부산(Turn Toward Busan) 유엔참…
밴쿠버 중앙일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8-11-07 09:46:06총영사관·KCWN·KOWIN주최주밴쿠버총영사관(정병원 총영사)과 KCWN과 KOWIN이 주최하는 ‘우리자녀들의 꿈 찾기 토크 콘서트’가 24일 오전 10시부터 약 두 시간동안 버나비 소재 Alan Emmott Centre(6650 Southoaks Crescent, Burnaby)에서 개최된다.이번 행사는 ‘캐나다 한인 공직자들과의 토크 콘서트’라는 제목 아래, 재외동포 부모들에게 캐나다의 다양한 공직세계를 알리고 공직진출에 대한 자녀의 이해를 높이고. 또 부모들의 역할을 고민하기 위해 기획됐다. 진행은 자유롭고 다양한 이야기가 오…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8-11-07 08:56: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