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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도 CKC 행사 모습(CKC 홈페이지 사진)6월 17~20일, 리치먼드 컨퍼런스센터대규모 한인과학기술자 학술 행사2018 한국-캐나다 과학기술대회(Canada-Korea Conference on Science and Technology 2018, 이하 CKC 2018)가 오는 2018년 6월 17일에서 20일까지 4일간 리치먼드 컨퍼런스 센터(Richmond Conference Centre)에서 개최된다.올해로 8회째를 맞는 CKC 대회는 한국의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가 후원하고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회장 김명자…
밴쿠버 중앙일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8-05-11 11:40:20캐나다 음주자 일주일 9.6잔연방통계청이 발표한 캐나다 주류 판애 통계에 따르면, BC주민이 10개 주 중에 두 번째로 많은 864달러를 연간 술 값으로 사용하는 것으로 나왔다. 뉴파운드랜드는 1056달러로 가장 비샀으며, 프린스에드워드 아일랜드와 뉴브런즈윅은 600달러 대였으며 나머지 6개주는 모두 700달러 대를 기록했다. 각 단위 정부는 연간 인구 1인당 술 판매로 411달러의 세수를 얻는다.1주에 보통 음주자들은 총 9.6잔을 마시는데 맥주가 4.2잔, 와인이 2.5잔, 독주가 2.4잔이며, 사과발효주와 같은 저알코올 주류는…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8-05-10 09:10:136월 3일 밴쿠버 외 8개 도시캐나다 최초로 퇴역군인들을 위한 연례 걷기대회가 올해 처음 전국적으로 개최된다캐나다 퇴역군인들이 주도로 제1회 연례 퇴역군인을 위한 걷기 대회(First Annual Canadian Walk for Veterans)를 6월 3일 밴쿠버, 빅토리아, 에드몬튼, 오타와, 킹스톤, 핼리팍스, 프리데릭톤 그리고 세인트 존스 등 전국 8개 도시에서 거행한다고 밝혔다.밴쿠버의 개최장소는 코쿠틀람의 라파지 레이크이며 등록 시간은 오전 8시 45분이고 걷기 시작시간은 9시 15분부터이다.퇴역군인을 위한 걷기 대회는 …
김병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8-05-08 11:31:01캐나다의 이동통신요금이 세계적으로 높은 편이라는 악명을 떨치고 있는데, 통신 속도 등 서비스 품질을 따지면 높지 않다는 주장이 나왔다.몬트리올경제연구소(Montreal Economic Institute, MEI)는 8일자로 2018년도 캐나다정보통신산업 현황(THE STATE OF COMPETITION IN CANADA’S TELECOMMUNICATIONS INDUSTRY – 2018) 보고서를 발표하면서 캐나다의 이동통신 서비스는 결코 비싸지 않다는 입장을 밝혔다.보고서는 우선 캐나다의 통신요금이 세계적으로 가장 비싼 편에 속한다…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8-05-08 11:04:59캐나다 전체적으로 신축주택 수가 전달 비해 약보합세를 보였다.캐나다모기지주택공사(CMHC)가 8일 발표한 4월 신축주택 관련 통계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총 22만 5696채가 신축에 들어가 올 3월의 22만 6942채와 비교해 약간 줄어는 모습을 보였다.CMHC의 밥 도건 수석경제분석가는 "4월에 단독주택에 대한 신축이 줄어들면서 다세대 주택의 증가 수를 상쇄했다"고 말했다.이번 통계자료에서 실 신축주택을 기준으로, 밴쿠버의 경우 단독주택의 경우 작년 4월과 비교해 2%가 감소했고, 그 외의 주택은 24%가 감소하…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8-05-08 08:55:41139개 국가 중 한국 44위캐나다가 이민자들을 받아 들이는데 있어 가장 개방적인 나라 중의 하나로 꼽혔으며, 한국은 중상위의 성적을 거두었다.갤럽이 세계 139개국을 대상으로 2016-17년도 기준 이민 수용성 지수(Migrant Acceptance Index)를 최근에 발표했는데 캐나다가 9점 만점에 8.14로 4위를 차지했다. 이민자들을 많은 수용하는 국가로만 따지면 2위의 뉴질랜드에 이어 2번째인 셈이다.세계 순위에서 아이슬랜드가 8.26점으로 1위를, 이어 뉴질랜드가 8.25점으로 2위를 차지했으며, 1990년 인종 학살이…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8-05-04 12:55:59전달 대비 0.2% 상승에 그쳐캐나다를 찾은 외국인 주요 국가 순위에서 한국이 점차 순위가 밀리고 있으며 증가율도 다른 주요 국가에 비해 낮은 편에 속했다.연방통계청이 발표한 2월 주요 국가의 캐나다 방문자 통계자료에서 캐나다를 찾은 한국인은 2만 4000명이었다. 이는 작년 2월 2만 1000명에 비해 3000명이 늘어난 셈이다. 그러나 전달에 비해 1000명이 늘어나 증가율이 0.2%에 불과했다.전달과 비교한 증가율에서 미국을 제외한 주요 12개국 중에 중국의 마이너스 11.7%를 기록한 것에 이어 가장 낮은 성적이다.방문자 숫…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8-05-04 09:01:22노스욕 피해자를 위한 추모 행사 모습(트위터 사진)캐나다 한국학교 연합회와 온타리오 한국학교 협회가 지난 4월 23일 광역토론토 중 새 한인타운이라고 할 노스욕 영스트리트와 핀치 에비뉴에서 발생한 참사에서 희생을 당한 한인 피해자들과 유가족을 돕기 위한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발표했다.캐나다 한국학교 연합회는 "토론토 노스욕 참사로 캐나다 전체가 큰 충격과 슬픔에 빠졌다"며, "캐나다 복합문화 사회의 일원으로 한인사회는 모든 희생자들을 위로하고 돕기 위해 나서게 됐다"고 밝혔다.특히 이번 참사가 노스…
밴쿠버 중앙일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8-05-02 09:10:35세계 전체 산림의 9%를 차지절반 수목 수령이 81-120년연방통계청이 캐나다의 산림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그래픽 자료를 1일 발표했다.이 자료에 따르면 캐나다 전체 면적 중 산림지역은 35%인 347만 690k㎡였다. 이는 전 세계의 산림지역의 9%를 차지하는 셈이다. 그런데 캐나다 전체 산림면적은 1990년에 비해 2015년에 0.3%가 줄어들었다.캐나다의 주 산림은 북방침엽수림(BOREAL ZONE)대로 전국 산림의 4분의 3에 해당한다. 구체적인 수렵대를 보면 전체 산림 중 침엽수림이 68%, 혼재된 수목지역이 16%,…
밴쿠버 중앙일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8-05-01 09:33:57외교부·캐-한의원친선협회 지지 성명27일 열린 남북정상회담에 대해 캐나다 외교부가 환영한다는 공식입장을 발표했다. 크리스티아 프리랜드 외교부 장관은 발표문에서 "캐나다는 금일 열린 회담에 고무됐다"며 "한반도 상황은 단순한 지역적 현안이 아니라 국제 평화와 안보에 관한 문제"라고 전했다.또 북한에 불가역적 핵폐기를 요청하면서 일련의 양국간 고위급 회담이 지역내 평화와 안정을 구축하는 토대가 되기를 희망했다.캐-한의원친선협회도 같은날 성명서를 내고 한반도의 화해 분위기를 지지했다. 협회 공동회장인 …
이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8-04-27 16:44: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