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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국 무역규모 FTA 체결 전보다 축소양국 투자도 2015년 제외하면 감소한국과 캐나다 간 2015년 자유무역협정이 체결된 이후 한국과 캐나다 간 교역에서 캐나다가 상대적으로 더 많은 실속을 챙겼다.한국 산업통상자원부와 캐나다 외교통상부는 발효 4년차를 맞은 한-캐나다 자유무역협정(FTA)의 이행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제2차 공동위원회를 지난 27일 서울에서 개최했다.한국과 캐나다간 FTA는 2015년 1월 1일부로 발효됐다. 이번 공동위원회는 한-캐나다 FTA 제20.1.7조에 의거 FTA의 원활한 이행과 성과를 논의하는 최고위급 …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8-03-27 12:59:38한국통계청 2017 결혼·이혼 통계남편 국적, 中·美·越이어 캐나다지난해 캐나다인을 배우자로 맞은 한국인은 모두 631명으로 집계됐다. 한국인 배우자를 둔 캐나다 국적자 남편은 436명, 캐나다인 아내는 195명이다.한국 통계청이 전국 해당 관청에 접수된 혼인신고서와 이혼신고서를 집계한 2017 혼인 이혼 통계에 따르면 외국인을 배우자로 선택한 사람은 모두 2만835명이다. 이 중 외국남자와 한국여자의 혼인은 5966건, 한국남자와 외국여자의 혼인은 1만4869건이다.혼인 종류별로 외국남자+한국여자의 초혼 비율은 65%, 재혼 35…
이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8-03-26 10:11:29상위 20% 전체 부의 49% 차지BC 8년 사이 부의 비중 크게 증가캐나다의 부의 편중이 여전히 심하지만 그나마 아주 미약하게나마 개선됐다는 것을 위안으로 삼아햐 할 듯 보인다.연방통계청이 22일 발표한 캐나다 가계의 부의 분배 관련 분석자료에 따르면, 5분위로 나우어서 상위 20% 가계가 전체 부의 절반에 가까운 49%나 차지했다. 2010년에 50.3%를 차지했던 것에 비해서는 다소 나아졌다. 최하위 20%는 2010년 4.9%의 부에[서 2017년에 5.8%로 증가했다. 가운데인 3분위는 14.4%를 그대로 유지했다.연령별로…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8-03-22 18:57:1219일 밴쿠버공립도서관에서 열린 한-카 사회보장협정 설명회에서 국민연금공단 김영일 부장이 양국의 사회보장제도를 설명하고 있다. [사진 이광호 기자]한-카 사회보장협정 설명회캐나다로 이주하는 경우 한국의 국민연금을 해지하지 않고 유지하는 편이 낫다고 전문가가 조언했다.19일 오전 밴쿠버공립도서관에서 열린 한국-캐나다 사회보장협정 설명회에서 국민연금공단 국제협력센터 김영일 부장은 한국과 캐나다가 1999년 발효한 보험료 면제와 가입기간 합산 등 사회보장협정을 설명했다.김 부장은 캐나다의 가입 기간만으로 연금 수급을 위한 최소 가입기간이…
이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8-03-19 14:16:1718일 열린 평창 겨울패럴림픽 폐막식에서 캐나다 기수가 입장하고 있다. [사진 캐나다패럴림픽재단]열흘간의 치열한 경기를 끝내고 18일 막을 내린 2018 평창 겨울패럴림픽에서 캐나다가 사상 최고 성적을 거뒀다.6개 전 종목에 출전한 캐나다 선수단은 금메달 8개, 은메달 4개, 동메달 16개 등 모두 28개의 메달을 목에 걸었다. 지금까지의 최고 성적은 2010년 밴쿠버에서의 19개 메달이다.바이애슬론 종목 마크 아렌즈(Arendz) 선수는 남자 15km 입식 금메달을 포함해 개인전 5개, 단체전 1개 등 모두 6개의 메달을 받기 위…
이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8-03-19 09:04:52베스트 국가 순위 4년 연속 2위 유지세계 최고의 국가 순위 1위는 바뀔 지언정 캐나다는 2위를 지키고 삶의 질에서는 3년 연속 부동의 1위를 차지하는 국가의 질에서 가장 좋은 나라의 명성을 이어갔다.각종 세계 순위를 발표하고 있는 US뉴스앤월드리포트가 왓슨 스쿨과 영앤루비컴(Young & Rubicam)광고대행사와 공동으로 진행해 발표한 2018 최고 국가 순위(Best Countries 2018)에서 캐나다가 2위를 차지했다.2015년부터 2017년에 이어 이번에도 캐나다가 1위를 탈환하지 못했지만 1위 자리가 바뀐 것을…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8-03-16 09:52:17소방관·간호사 최고 지지 직업정치인·자동차 세일즈맨 최하위캐나다에서 가장 존경 받는 직업으로 소방관이 조사대상에 올라오자 마자 1등을 차지한 반면, 전 세계에서 가장 인기 없는 정치인과 자동차 세일즈맨은 가장 낮은 점수를 받았다.밴쿠버와 캘거리에 기반을 둔 조사기업인 인사이트웨스트(Insights West)가 15일 발표한 2018년도 존경받는 직업(Respected Professionals) 보고서에 따르면 소방관이 92%로 절대적인 지지를 받으며 1위를 했다.인사이트웨스트의 존경받는 직업군에 소방관이 이번에 처음으로 조사대상 직…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8-03-15 10:56:25올 2개월 연속 거래량 감소평균거래액 작년대비 5% 하락밴쿠버를 중심으로 캐나다 경기를 이끌어왔던 부동산 경기가 올해 들어 거래량이 두 달 연속 하락하면서 진정세가 뚜렷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캐나다부동산협회(Canadian Real Estate Association, CREA)가 15일 발표한 2월 전국 부동산 거래자료에 따르면 전달에 비해 MLS 시스템을 통한 주택 거래량이 6.5% 감소했다. 작년 2월과 비교한 실제 거래량에서도 16.9%나 크게 감소한 수치를 기록했다.이는 올해 들어 연속 2번 거래가 줄어들은 셈이다. 이는 최…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8-03-15 08:58:25제대군인가족 사회복귀 안내문 [자료 캐나다보훈처]해마다 4500명 제대"의료혜택 가장 아쉬워"해마다 4500명의 캐나다 정규군이 병영 생활을 마치고 사회로 복귀한다. 제대병력의 사회 복귀 과정은 얼마나 쉬울까. 또 그 가족의 만족도는 어떻게 될까.이들의 사회복귀 과정 및 보훈 혜택 만족도와 관련한 설문조사 결과가 공개됐다.연방통계청이 2년 이상 복무 후 2016년 제대한 정규군과 가족 중 1400여 명을 대상으로 설문해 14일 발표한 조사에서 44%는 병영을 떠나 일반 사회로의 복귀가 아주 또는 비교적 쉬웠다고 응…
이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8-03-14 09:4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