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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둔 사업체 수는 127만 개캐나다에서 직원이 있는 사업체보다 혼자 운영하는 업체가 2배 이상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연방통계청이 8일 발표한 작년 12월 기준 캐나다의 운영 중인 비즈니스 통계 자료에 따르면 1인 이상 직원을 고용한 업체는 총 127만 783개다. 직원 없이 혼자 경영하는 업체는 277만 7670개로 나타났다.1인 이상 직원을 둔 업체를 주별로 보면 온타리오주가 46만 46만 3721개로 가장 많았고 이어 퀘벡이 25만 8713개, 이어 BC주가 19만 8604개, 알버타가 17만 5921개 순이었다.가장 많은 …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8-02-08 08:42:12평창 겨울올림픽 개막을 이틀 앞두고 선수촌에는 캐나다 선수들이 입촌해 시차와 강추위에 적응하면서 우승을 위한 몸 만들기에 한창이다.캐나다올림픽위원회는 평창에서 생활 중인 선수들의 다양한 모습을 사진으로 공개했다.-편집자 주선수촌 입촌식에 참가한 캐나다 선수들."캐나다는 놀 때도 하키로 몸을 풀어요"건물마다 체육시설이 있지만 일부 선수는 수시로 체력을 쌓기 위해 숙소 내부에 운동 시설을 가져다 놓았다.숙소에 비치된 침구는 평창 올림픽을 위해 특별히 제작됐다.
밴쿠버 중앙일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8-02-07 13:00:59청소년 상당수 ‘섹스팅’에 몰두스마트폰 이용 ‘성’ 교류캐나다 청소년들 상당수가 스마트폰을 통한 성적 내용을 주고받는 일명 ‘섹스팅’에 몰두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6일 비영리 단체인 ‘미디어스마츠’에 따르면 최근 설문조사에서 응답자 10명 중 4명꼴이 스마트폰으로 성적 내용물을 보낸 것으로 나타났다.또 10명 중 6명은 이런 내용물을 받았다고 답했다. 이번 조사는 16~20세 800여 명을 대상으로 온라인을 통해 익명으로 실시됐으며 섹스팅을 경험한 응답자 중 40%가 자신들의 동의없이 노골적인 성적 사진이 오갔다고 밝혔다.조사 …
토론토 중앙일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8-02-07 11:25:09한국, 캐나다보다 높아캐나다가 세계적으로 복제약(제네릭 의약품)을 가장 많이 구매하는 나라 중 하나이지만 가격은 다른 OECD 국가들에 비해 높게 지불하고 있다는 보고서가 나왔다.특허의약품가격검토위원회(Patented Medicine Prices Review Board, PMPRB)는 전국처방의약품사용정보시스템(National Prescription Drug Utilization Information System, NPDUIS)을 통해 분석한 의약품 이용 정보보고서 'Generics360'을 발표했다.이 보고서는 국내와 해외의 복제…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8-02-07 09:47:32독일 등 유럽 난민 골치 국가 수준세계인은 실업이 가장 두렵고 금융과 정치부패가 걱정된다고 생각했으며 10명 중 6명은 자신의 국가가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믿고 있다.세계적인 조사전문 기업인 입소스가 발표한 2018년 1월 세계를 걱정스럽게 만드는 것(What worries the world)이라는 공공관련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이 제대로 가고 있다는 응답이 67%, 그리고 캐나다가 57%로 나타났다.세계적으로는 57%가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대답했다. 미국은 54%, 일본은 56% 등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중국은 제대…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8-02-05 08:51:37해시태그 #WinningFace 달기 홍보한국 내부에서 평창동계올림픽을 평양올림픽이라면서 과거 적폐를 저질렀던 메이저 언론들과 정당이 정쟁을 위해 저주를 퍼붓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는 가운데 캐나다는 평창동계올림픽을 위해 응원을 보내고 있다.연방정부는 평창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의 캐나다 참가선수들을 지원하기 위해 관련 동영사이나 사진을 해시태그#WinningFace를 붙여 올리는 캠페인을 펼치자고 제안을 했다.연방정부는 뛰어난 기량의 캐나다 선수들이 국가를 대표해 국제적인 대회에 참가한 것을 지원하는데 이번 해시태그 달자고 제안했다.캐…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8-02-02 11:29:21성 평등 가사 수정안 상원 통과... 총독 재가만 남아캐나다 국가 '오 캐나다'가 드디어 새 가사로 불린다. 국가 가사 변경안(C-210)이 1월 31일 열린 상원 회의에서 통과됐다.오 캐나다는 성차별적인 내용이 있다는 지적에 따라 가사 중 "모든 아들(in all thy sons command)"을 "우리 모두(in all of us command)"로 바꿔 부르는 법안이 2016년 하원에서 압도적으로 통과됐다. 그러나 상원에서는 보수당의 반대로 토론 단계에 18개월간 묶여 있었다.결국 지난달 …
이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8-02-01 15:05:55올해 첫 브라운백 세미나에서 문영석 교수는 더 많은 한인들이 캐나다로 이주해 오고, 또 이민자의 나라인 캐나다에서 주인의식을 갖고 당당하게 살자고 말했다.브라운백 세미나 캐나다 역사 강의캐나다 역사를 따로 배우지 못한 한인들이 캐나다 역사에 대해 높은 관심도를 보였다.작년부터 주 밴쿠버 총영사관(김건 총영사)가 진행해 온 학술세미나인 브라운백 행사의 올 해 첫 행사가 지난 30일 총영사관 회의실에서 문영석 교수의 캐나다 역사 관련 주제로 열렸다.이날 세미나에는 회의실에 마련된 모든 의자가 다 찰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참석했다.한국에…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8-01-31 09:01:58토론토경찰이 재벌 부부의 죽음과 관련된 초동수사 결과를 뒤집었다. 경찰은 지난해말 토론토 자택에서 숨진채 발견된 제약사 아포텍스(Apotex) 창업주 버나드 셔먼 허니 셔먼 부부의 죽음과 관련된 추가 수사결과를 발표하면서 이들 부부 모두 피살당한 정황이 유력하다고 26일 발표했다.애초 경찰은 외부 침입 흔적이 없다는 점을 들어 이들 중 한 사람이 상대를 죽인 후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는 뉘앙스로 발표해 유가족의 반발을 일으켰다. 유가족은 사설 탐정을 고용해 수사를 이어갔고 탐정은 경찰 발표와 달리 다수의 범인에 의해 부부 모두 살해당…
이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8-01-26 14:54:36프레이저연구소 3년 전 자료 작성청와대문건유출 민간인사찰에도 한국 상승캐나다의 보수성향 민간 연구소가 국가별 인간에 대한 자유도 순위를 발표했다. 그러나 근거 자료가 2014~2015년도로 캐나다를 자유도가 하락한 나라라고 현재형으로 표현해 현실을 왜곡한 듯 보인다..프레이저연구소는 25일 2017년도 인간 자유도 지수(Human Freedom Index, HFI)를 발표했는데 캐나다는 작년도 보고서에서 4위에서 이번에는 11위로 하락했다.그러나 보도자료에는 마치 현재 시점인 것처럼 현재형으로 표현을 했지만 보고서 원문을 보면 이번…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8-01-26 08:4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