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8/429 페이지 열람 중
스티븐 폴로즈 중앙은행 총재 [사진=캐나다 중앙은행]"투자보다 도박에 가까워" 경고광풍 수준의 관심이 집중돼 투자냐 투기냐 논란으로까지 번진 비트코인에 대해 급기야 캐나다 중앙은행 총재도 부정적인 평가를 내리며 자제를 촉구했다.스티븐 폴로즈 중은 총재는 14일 토론토에서 열린 강연에서 "비트코인은 가치를 신뢰할 만하지 않으며 화폐로도 간주하지 않는다"고 잘라 말했다. 폴로즈 총재는 비트코인과 같은 암호화폐 투자는 위험요소를 구매하는 것이라며 투자할 때 작은 부분까지 세밀하게 신경 써야 한다고 권했…
이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7-12-15 13:07:29한국 아이스하키 사상 첫 맞대결2피리어드 중반까지 앞서‘카레야(Корея·한국)! 카레야!’14일 러시아 모스크바의 VTB 아이스팰리스. 2017 유로하키투어 채널원컵 한국과 캐나다의 개막전을 찾은 러시아 팬들은 목청 높여 한국을 응원했다. 한국 선수들이 역습 찬스를 잡을 때마다 환호성이 들렸다. 한국아이스하키 89년 역사상 처음으로 성사된 세계 1위 캐나다와의 맞대결. 21위 한국은 일방적으로 밀릴 것이란 예상을 깨고 캐나다를 끝까지 괴롭혔다. 상어처럼 압박하고, 벌떼처럼 역공했다. 한국은 2피리어드 중반까지 2-1로 앞서며 ‘대…
김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7-12-14 11:25:03정기봉 민주평통 회장이 정식 출범 후 처음 평화통일을 위한 행사로 열린 통일 리더쉽 컨퍼런스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상)문영석 교수가 나와 한국과 캐나다의 오랜 우의관계를 소개하고 한반도 평화정착을 위한 캐나다와 캐나다 한인의 역할에 대해 강의했다.(하)민주평통 통일 리더쉽 컨퍼런스 개최북핵문제로 북미간 갈등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캐나다와 캐나다 한인이 한반도 평화유지에 지렛대 역할을 할 수 있는 숙명을 갖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밴쿠버 협의회(회장 정기봉, 이하 민주평통)는 지난 13일 오후 5시 써리에 …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7-12-14 10:17:52BC주 부동산 가격 상승으로 부채 비율 축소캐나다도 각 가구에서조차 부의 집중이 심화된 채 해결기미가 보이지 않는다는 분석이 나왔다.연방통계청이 발표한 2016년도 가계소득 분석자료에 따르면, 가처분 소득 상위 20%가 전체 가계 소득의 48.9%를 차지하는 반면 하위 20%는 5.8%에 불과했다.또 상위 가계 소득 20%의 부유층이 작년도 전체 가계의 가처분 소득의 40.9%를 차지했다. 이들의 부의 원천은 국내총생산(GDP)의 23.5%를 담당했다.이런 최상위와 최하위의 가계 소득 비중의 차이와 가처분 소득 비중의 차이는 201…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7-12-14 08:40:12'북한'도 상위 10위에 꼽혀'저스틴 비버' 해마다 빠지지 않아올해 캐나다인이 인터넷에서 가장 많이 찾아본 단어는 무엇일까. 구글이 2017년 구글 캐나다 검색엔진에 입력한 단어를 분석한 결과 지난가을 카리브해와 미국을 강타한 '허리케인 어마'가 제일 많은 관심을 받은 단어였다.두 번째 많이 찾은 단어는 영국 해리 왕자의 약혼녀 '메건 마클'이었다. 마클은 TV 드라마 촬영 동안 토론토에서 살기도 했다. '북한'도 탑 텐에 꼽혔다. 연초 김정은의 이복형 김정남 피살과 잇단 미사일 발사로 '북한'은 캐나다인의 관심 순위 5위에 올랐다…
이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7-12-14 13:28:36연령별·연도별 무부채 가구 분포 [자료=캐나다통계청]빚 없는 노년층 점점 줄어집값 상승=자산 상승모기지 부담에 부채도 늘어캐나다 가구마다 자산이 얼마나 있는지 조사한 결과 4년 전 같은 조사 때보다 15%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17년 전보다는 2배 증가한 수준이다.캐나다통계청이 7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16년 기준 전국 가구의 순 자산 중간액이 29만5100달러로 집계됐다. 순 자산이랑 총자산에서 부채를 뺀 금액을 뜻한다.각 가구의 61.7%가 주택을 소유하고 있었다. 단 이들 대부분이 주택담보대출을 끼고 주택을 구매했다.…
이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7-12-08 15:06:13[사진=캐나다 이민부]일부 국가 투자이민 알선에 적극 개입최근 전 세계적으로 급성장하고 있는 시민권 거래 시장을 캐나다가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와 관련, 연방정부와 미국, 유럽연합(EU) 당국자들은 이런 행위가 자국의 안보에 큰 위협이 된다고 경고하고 나섰다.7일 CBC 보도에 따르면 세계 각국을 비자 없이 입국할 수 있는 일부 국가의 시민권을 중국, 러시아, 중동의 부유층들에게 알선하는 중개사업에 캐나다인들이 적극적으로 개입돼 있으며 한해 수십억 달러가 오가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들 중개인은 일부 부유층이 자금을 투자하…
토론토 중앙일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7-12-07 11:19:40"이민시 한국 국적 포기" 56%인크루트 3700명 대상 여론조사대한민국 국민 둘 중 한 명은 이민을 희망하며, 그중 절반 이상은 이민을 가면 한국 국적을 포기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취업포털 인크루트와 설문조사기관 두잇서베이가 최근 3700여 명을 대상으로 벌인 여론조사에서 ‘살면서 이민을 꿈꿔본 적 있습니까?’의 물음에 54.3%가 “있다”고 답했다. “없다”(31.6%) 및 “잘 모르겠다”(14.1%)를 합친것 보다 높은 비율이었다.“우리나라는 헬조선이다”라는 말에 얼마나 공감하는지를 묻자, 62.7…
이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7-12-07 11:56:47트위터를 통해 평창 겨울올림픽을 카운트다운하는 캐나다올림픽위원회 [사진=COC]소치 올림픽서 러·미 담합 피해 의혹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러시아의 평창 겨울올림픽 참가 금지를 결정한 것과 관련, 캐나다가 IOC에 적극적으로 이를 요청한 것으로 파악됐다.캐나다올림픽위원회(COC)는 러시아 출전 불허가 발표된 당일 성명을 내 "IOC 결정은 깨끗하고 올바른 스포츠를 위한 긍정적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며 "COC는 공정한 경기를 위한 확고한 신념을 가지고 있다"고 견해를 밝혔다. 또 스포츠는 모두에…
이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7-12-05 23:24:55공동주최국으로 북핵 해결 모색개최 장소 밴쿠버 유력북한의 잇단 미사일 발사로 한반도의 긴장이 고조된 가운데 캐나다가 한국전 참전국 등 주요국 외교장관들이 참석해 대책을 논의하는 회의를 주최한다.크리스티아 프리랜드 외교부장관과 렉스 틸러슨 미 국무장관은 한·미·일 등 관련국 및 주변국 외교 장관들이 모이는 북한 미사일 발사 대책 회의를 공동 주최한다고 밝혔다. 회의는 내년 초 캐나다에서 열릴 것으로 예상된다. 내셔널 포스트는 회의가 밴쿠버에서 열린다고 보도했다. 외교부는 "캐나다는 북한의 거듭된 도발로 군사적 대응으로 초점이…
밴쿠버 중앙일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7-12-04 11:03: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