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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를 받지 않고 자유롭게 방문할 수 있는 국가의 수를 기준으로 매긴 여권의 파워에서 캐나다보다 한국이 더 강한 것으로 재확인 됐다.글로벌 금융자문회사 아톤 캐피털(Arton Capital)이 전세계 199개국을 대상으로 한 ‘여권지수(Passport Index)’에서 캐나다와 한국은 각각 154개국과 157개국에 무비자 또는 도착해서 비자를 받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캐나다 여권으로는 비자를 받아야 하지만 한국 여권으로 갈 수 있는 나라는 총 6개국으로 브라질, 이란, 러시아, 베트남, 라이베리아, 아제르바이젠 등이다.반대로 …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7-10-25 09:39:31지난 여름 두 차례에 걸쳐 기준금리가 인상됐지만 최근 캐나다 달러 강세로 경제 회복세가 둔화되자 기준금리가 동결됐다.캐나다 중앙은행(Bank of Canada)은 25일 기준금리를 1%로 유지한다고 발표했다. 2015년 이후 0.5%를 유지하던 기준금리는 지난 7월 12일에 0.75%로 그리고 9월 6일 1%로 두 차례 연속 상승했었다.그러나 중앙은행은 기준금리 인상 후 캐나다 달러가 강세를 보이면서 지난 7월 예상한 캐나다의 인플레이션 목표인 2% 달성이 내년 상반기로 다소 늦춰지는 양상을 나타내자 기준금리를 동결한 것으로 보인다…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7-10-25 08:59:25미국 일간지 US뉴스&월드리포트가 23일 세계 60여국의 1250개 대학을 대상으로 실시한 세계대학순위 자료를 발표했다.종합 순위에서 국내 대학 중 토론토대 20위, UBC 27위, 그리고 맥길대가 49위를 차지했다. 국내 4위 맥마스터대학이 세계 128위, 이어 몬트리올대가 공동 129위, 알버타대는 공동 134위에 올랐으며 캘거리대는 공동 183위, 오타와대 공동 208위, 워털루대 230위, 그리고 웨스턴온타리오대가 공동 267위로 캐나다 대학 상위 열 곳에 들었다.한국 대학교에서 서울대가 세계 123위로 수위를 차지했…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7-10-24 09:48:48옥스퍼드이코노믹스, IMF 보고서 분석캐나다와 한국이 가계 부채가 위험상태에 있는 5개 국가 중 하나로 꼽혔다.옥스퍼드대학교 경영대학원이 1981년 벤처기업으로 설립한 옥스퍼드이코노믹스(Oxford Economics)는 최근 IMF(국제통화기금)가 발표한 글로벌 금융안정(IMF Global Financial Stability) 보고서를 분석해 가계 부채 위험 국가로 캐나다, 한국 등 5개 나라를 꼽았다.옥스퍼드이코노믹스 분석자료에 따르면 가계 부채의 위험도 빠르게 증가해 금융 안전에 위험이 있다고 본 5개국은 오스트레일리아, 캐나다…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7-10-24 09:10:55젊은세대일수록 불안감 높아입소스캐나다 조사보고서캐나다 중앙은행이 지난 7월 기준금리를 인상한 이후 캐나다인들이 금리인상 효과를 피부로 느끼기 시작했다는 보고서가 나왔다.입소스캐나다는 23일자 금리인상 여론조사 보고서를 통해 35%의 캐나다인이 인상 효과를 이미 경험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9%의 응답자는 아주 강하게 느끼고 있고 27%는 어느 정도 느끼고 있다고 대답했다.응답자 40%는 만약 이율이 더 높아진다면 금융적으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를 하고 있었다. 이 중에서 46%는 이율이 상승함에 따라 전보다 부채를 갚을 능력…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7-10-24 09:10:22KOTRA밴쿠버무역관 IR 행사한국 부동산, 테마파크 등 참여캐나다의 국부 펀드나 투자 기업이 한국을 아직도 매력적인 투자 국가로 여기고 있어 한국의 많은 대규모 투자사업이나 부동산 투자 설명회가 유효한 것으로 보인다.KOTRA밴쿠버무역관(관장 정형식)은 지난 17일 밴쿠버 소재 캐나다 개발 투자 기업 등을 초대해 경상남도, 충청남도, 서산시 등의 지자체의 지역개발 투자유치 IR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장에는 KOTRA본부의 추윤철 서비스산업유치팀 전문위원을 비롯해 충청남도, 경상남도, 서산시의 투자유치 담당자와 경남로봇랜드 투자유…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7-10-20 14:44:49밴쿠버 첫 방문 신맹호 대사加, 역할 수행에 강한 의지 내비쳐외교장관도 한국 처지 많이 이해해신맹호 주캐나다 대사가 밴쿠버를 방문해 양국 관계를 설명했다. 캐나다 부임 후 밴쿠버 첫 방문인 신 대사는 코퀴틀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양국 사이에 오가는 분위기와 밴쿠버에서의 일정을 전했다.북한 핵미사일과 관련, 신 대사는 "북한이 미사일을 쏠 경우 캐나다 영공을 지나기 때문에 캐나다도 자국의 문제라고 인식하고 있다"며 "상당히 강한 의지를 가지고 어떤 역할을 하고 싶어 한다"고 말했다. 이어 …
이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7-10-20 13:19:10영어에는 '길티 플레저(Guilty Pleasure'라는 말이 있다. '해서는 안되지만 만족감이나 행복감을 느끼기 위해 어쩔 수 없이 하게되는 것'을 뜻한다. 금융사 캐피탈원(Capital One)이 길티 플레져에 대해 여론 조사한 결과, 가장 많은 캐나다인이 즐기는 길티 플레저는 외식인 것으로 나타났다. 1510명이 참여한 조사에서 72%가 '외식'을 선택했다. 응답자의 평균 외식 지출은 월 199달러였다.근소한 차이로 2위를 차지한 대답 역시 71%를 얻은 '테이크아웃'이었다. 커피, 쇼핑, 미용 서비스 등이 그 뒤를 이었다. …
이지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7-10-20 11:33:48지난 5월에 개최된내 자녀 꿈 찾기 토크콘서트 현장 모습(밴쿠버중앙일보 DB)제2회 '내 자녀 꿈 찾기 토크콘서트'총영사관, KCWN, KOWIN 공동개최지난 5월 한인 차세대 전문가들이 나와 자신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어떻게 전문직업인으로 성장했는지 진솔하게 전달해 많은 한인 학부모에게 반향을 일으켰던 '내 자녀 꿈 찾기' 행사가 가을에도 다시 개최될 예정이다.주밴쿠버총영사관(김건 총영사)과 코윈밴쿠버(KOWIN, 장남숙 회장), KCWN(한인이민자봉사회 한인직원 네트워크,Korean Community Workers Network,…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7-10-20 08:01:17고든 다우니 (1964~2017) [사진=트래지컬리힙]락밴드 트래지컬리힙(Tragically Hip)의 리더 고든 다우니(Downie)가 53세로 별세했다.다우니는 온타리오주 킹스턴에서 17일 밤 가족이 지켜보는 가운데 숨을 거뒀다.캐나다 최고의 락밴드로 꼽히는 트래지컬리힙은 1983년 결성돼 1987년 1집 음반을 내면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다우니는 리더이자 보컬로 무대 위에서의 강렬한 모습과 캐나다적 정서를 잘 표현한 가사로 많은 …
이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7-10-18 14:53:54